조회 4,045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5-03-18 14:25
왼발 브레이크 모드 '오히려 독' 아이오닉 5 N 제동 성능 저하로 리콜
 현대차 아이오닉 5 N 리콜(현대차)
현대차 아이오닉 5 N 리콜(현대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5 N'에서 '왼발 브레이크 모드' 인한 제동 성능 저하 사실이 확인되며 미국에서 리콜을 실시한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일부 외신은 미국 전역에서 1500대 이상의 현대차 아이오닉 5 N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리콜의 직접적 원인은 '왼발 브레이크 모드' 때문으로 현대차는 서킷이나 와인딩 코스 주행 시 브레이크 페달과 엑셀 페달을 동시에 밟는 왼발 브레이크 모드를 해당 모델에 탑재해 왔다.
 현대차 아이오닉 5 N 리콜(현대차)
현대차 아이오닉 5 N 리콜(현대차)
하지만 조사 결과 특정 시간에 통합 전자 브레이크 제어 소프트웨어가 ABS 시스템의 감압을 유발해 제동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 경우 운전자가 제동 시스템을 최대로 활용해야 하는 트랙 조건에서 충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리콜은 2023년 12월 18일에서 2024년 12월 10일 사이 제작된 총 1508대의 아이오닉 5 N이 포함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M '딥컨트롤' 고도화 및 내재화 속도... 첨단 기술 보유 업체와 MOU
-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images/upload/2024-12-26/thum_17352000025715959news.jpeg)  [EV 트렌드] 니오 소형 전기차 '파이어플라이' 첫 공개… 미니 · 스마트 타깃
- 
                                    
                                          도요타, 글로벌 생산 10개월 연속 감소 '美 · 中 수요는 견고'
- 
                                    
                                          '테슬라는 되는데' 폭스바겐, 전기차 스카우트 직판에 제동이 걸린 이유
- 
                                    
                                          BMW 스타트업 개러지 선정, 웍스컴바인 AI 기반 'BMW VoC 분석기' 도입
-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로 오른 최고 높이 '5802m' 기네스북 등재
- 
                                    
                                          차량 안전도 극과극 'EV3 1등급 · 모델 Y 4등급'... 지프 랭글러 5등급 최하
-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images/upload/2024-12-26/thum_17351907025715610news.jpg)  [2025 미리보는 맞수 7] BYD 씰 Vs 현대차 아이오닉 6 '한·중 전기차 대결'
-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images/upload/2024-12-26/thum_17351907025715611news.jpg)  [기자 수첩] '분명 손해보는 장사' 혼다는 왜 닛산의 손을 잡았을까?
- 
                                    
                                          자동차 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1차 후보 35대 선정 발표
- 
                                    
                                          美 카누, 심각한 재정적 위기 직면… '단 1대 차량도 생산하지 않았다' 폭로
- 
                                    
                                          콘티넨탈, CES에서 운전자 · 차량의 감성적 연결 '이모셔널 콕핏' 공개 예고
-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사막과 도심' 막바지 가혹 테스트 통과
- 
                                    
                                          BMW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키스’와 협업한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혼다코리아, 지역 아동 및 혼다 앰버서더와 함께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 진행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images/upload/2024-12-24/thum_17350179025714469news.jpg)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뉴스] 한강버스 내일(1일) 운항 재개 준비 완료... 선장 지정제 '마이쉽' 도입 
- [뉴스] '전 여친인데요...' 1인 2역으로 여성 수십명 성폭행한 30대 남성 
- [뉴스] 350㎞ 보트 타고 서해로 밀입국한 중국인... 배추밭서 1년간 숨어 일해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