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632美 J.D. 파워, 아무리 차가 좋아도 서비스가 문제...포르쉐는 좋고 현대차는 나빠
조회 5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7 14:25
美 J.D. 파워, 아무리 차가 좋아도 서비스가 문제 '포르쉐는 좋고 현대차는 나빠'
미국 제이디파워가 2025 CSI 결과를 발표했다(J.D. Powe)미국 제이디파워가 2025 CSI 결과를 발표했다(포르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현지시각으로 16일, 발표한 2025년 고객 서비스 만족도 조사(2025 Customer Service Index, CSI)에서 포르쉐와 스바루가 각각 프리미엄과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에서 우수한 품질 평가로 호평을 받아왔던 현대차와 기아는 해당 조사에서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다.
제이디파워 CSI 지수는 1년에서 3년 사이 차량을 보유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상담, 시설, 픽업, 수리 기간 등의 항목을 포함해 원격 차량 서비스, 온라인 및 스마트폰 결재 서비스 등을 조사한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적으로 포르쉐는 1000점 만점에 912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렉서스는 900점으로 2위를 차지하고, 캐딜락은 888점을 받아 해당 세그먼트 평균 878점에 비해 우수한 성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부문 3위를 나타냈다.
조사 대상 브랜드 중에는 BMW, 메르세데스, 링컨, 아우디를 포함한 하위 10개 브랜드가 평균 이하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마세라티는 프리미엄 브랜드 중 가장 낮은 순위를 보였고 제네시스, 랜드로버 역시 하위권에 머물렀다.
미국 제이디파워가 2025 CSI 결과를 발표했다(J.D. Power)
대중차 브랜드 평가에선 전반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스바루가 896점으로 프리미엄과 비교해도 3위를 기록할 만큼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이어 미니와 혼다가 각각 888점, 881점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이 밖에 기아와 현대차는 해당 순위에서 여전히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편 제이디파워는 2023년부터 SUV를 별도의 표로 분류하고 대부분의 경우 SUV 소유주 만족도가 같은 브랜드의 다른 종류의 차량을 소유한 사람보다 높았다고 밝혔다.
또 내연기관 자동차 운전자가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자보다 서비스에 대해 상당히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오트론 인수 5년 만의 성과,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 속도
[0] 2025-03-18 14:25 -
'시동 키면 유니크한 애니메이션' 혼다, 골드윙 50주년 기념 에디션 출시
[0] 2025-03-18 14:25 -
'JCW 최초의 순수전기차' 미니, 더 뉴 올 일렉트릭 JCW 2종 사전 예약
[0] 2025-03-18 14:25 -
가짜 벽에 그대로 돌진... 카메라 센서 기반 테슬라 오토파일럿의 한계
[0] 2025-03-18 14:25 -
현대차그룹, 디자인 경쟁력 입증 ‘2025 iF 디자인 어워드’ 총 26개 상 수상
[0] 2025-03-18 14:25 -
왼발 브레이크 모드 '오히려 독' 아이오닉 5 N 제동 성능 저하로 리콜
[0] 2025-03-18 14:25 -
한국타이어 후원, 2025 WRC 최고 난이도 오프로드 ‘사파리 랠리 케냐’ 개최
[0] 2025-03-18 14:25 -
아우디, Q6 e-트론 출시... 100kWh 배터리로 주행거리와 충전효율성 향상
[0] 2025-03-18 14:25 -
[EV 트렌드] '주유보다 빨라' BYD, 5분 충전 400km 달리는 전기차 공개
[0] 2025-03-18 14:25 -
짐승 같은 차로 불렸던 르노의 핫 해치 '르노 5 터보' 순수 전기차로 부활
[0] 2025-03-1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美 자동차 내년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전망, 친환경차가 수요 이끌 것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
[영상] 테슬라와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본 자동차 산업 혁신의 과정
-
[EV 트렌드] 그린 NCAP, LFP 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3 '인상적 효율성'
-
[2025 미리 보는 맞수 3] 보급형 전기 SUV 대결 '볼보 EX30 Vs 기아 EV3'
-
혼다 아이콘 '프렐류드' 내년 말 출시, S+ 시프트 탑재한 하이브리드 쿠페
-
러시아의 '카마 아톰 EV' 전쟁 속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전기차 개발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출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적용
-
충격적, IIHS 올해 마지막 충돌 테스트에서 등급조차 받지 못한 모델은
-
K7 내구성 부족 · 쏘렌토 HEV 안전기준 부적합 등 22개 차종 30만 대 리콜
-
안전도까지 완벽해진 中 자동차, 픽업트럭도 유로 NCAP 최고 등급 획득
- [포토] 달콤한 유혹1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AV비디오표지
- [포토] 분홍빛 장미꽃1
- [포토] 비밀의 화원3
- [포토] 침대위의 욕망1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2
- [유머] 의외로 존재감이 큰 것
- [유머] 된장된장 함정에 빠진 댕댕이
- [유머] 싱글벙글 대학원생
- [유머] 싱글벙글 살면서 마주치면 오줌 지리는 관상
- [유머] 싱글벙글 홍보대사 레전드
- [유머] 오들오들 근육의 저주
- [유머] 싱글벙글 군대에서 미소녀되는 상상을 한 공군인
- [뉴스] 차기 대선 도전 선언한 이준석... 지지율 보니 '충격'
- [뉴스] '뇌신경마비' 후유증 고백했던 자우림 김윤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 [뉴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촬영 중 진짜 술 마셨던 아이유... 배우 진정성 담긴 이유 밝혔다
- [뉴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애순♥관식 커플... 아이유·박보검의 달달한 '화보' 공개됐다
- [뉴스] 김갑수 '김수현-故김새론 미성년 연애, 무슨 범죄처럼 난리'
- [뉴스] '뇌 신경마비' 김윤아, 선천성 면역결핍으로 또 병원 치료
- [뉴스] 2006년생 축구 유망주 윤도영, 'Here We Go' 떴다... '브라이턴과 4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