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93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조회 14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2 14:25
금값만 3000만원, 벤틀리 '더 블랙 로스' 공개... 우핸들 단 3대 생산
더 블랙 로즈(he Black Rose). (벤틀리)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벤틀리가 실제 금으로 실내를 장식한 더 블랙 로즈(he Black Rose)를 공개했다. 단 3대만 한정 판매하는 블랙 로즈는 우핸들 바투르(Batur) 라인업 중 하나로 럭셔리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블랙 로즈에는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대시보드의 벤틀리 아이코닉 오르간 스톱 벤트 컨트롤, 스티어링 휠 마커 등 주요 부분에 최대 210g의 18K 로즈 골드가 사용됐다. 순금 시세로 하면 3100만 원 이상에 달하는 가치다.
더 블랙 로즈(he Black Rose). (벤틀리)
벤틀리는 영국의 유명 세공업체인 '쿡송골드(Cooksongold)'와 협업해 100% 재활용 보석을 원재료로 사용, 자동차 업계 최초로 3D 프린팅된 18K 로즈 골드를 인테리어에 적용했다. 모든 부품은 영국 버밍엄 주얼리 쿼터에서 '진품' 인증을 받았다.
더 블랙 로즈(he Black Rose). (벤틀리)
블랙 로즈는 벤틀리의 맞춤 제작 부서인 '뮬리너(Mulliner)'가 독자 개발한 블랙 로즈 메탈릭 페인트로 외관을 장식했다. 차체의 상부는 고광택 벨루가(Beluga) 컬러로 마감했고 사이드 미러 캡, 캘리퍼 등에 새틴 로즈 골드 디테일로 악센트를 줬다.
더 블랙 로즈(he Black Rose). (벤틀리)
실내는 벤틀리 뮬리너 라인업 가운데 가장 화려하게 장식됐다. 로즈 골드의 화려한 빛과 함께 최고급 벨루가 가죽, 차콜 그레이 트위드, 블랙 로즈 메탈릭 페인트 베니어 등 최고급 소재를 조합했다. 실내는 고객이 원하는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미국 자동차 시장, 관세 여파로 가격 급등 우려
[0] 2025-03-13 14:25 -
[스파이샷] 2026년형 마쓰다 CX-5, 하이브리드 탑재 예정
[0] 2025-03-13 14:25 -
[스파이샷] 다치아, 2026년형 산데로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중
[0] 2025-03-13 14:25 -
벤츠 S580 4MATICㆍ아우디 등 수입차 11개 차종 1만5671대 자발적 리콜
[0] 2025-03-13 14:25 -
'MINI EV 어벤저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에이스맨 등 3종동시 출격
[0] 2025-03-13 14:25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혁신 선도ㆍ글로벌 고객 확대ㆍ한계 없는 성장’비전 선포
[0] 2025-03-13 14:25 -
타타대우모빌리티, 전국 순회 무상 점검 ‘AS 최고반장’ 캠페인 호남 지역 실시
[0] 2025-03-13 14:25 -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퍼포먼스 즐기기 ‘AMG 및 SUV 익스피리언스’ 참가
[0] 2025-03-13 14:25 -
BYD, 신의 눈으로 테슬라 모델 3 겨냥한다던 'Qin L EV' 출시 돌연 연기
[0] 2025-03-13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격 선언. 차세대 골프는 전기차, 리비안과 공동 개발
[0] 2025-03-1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쿠페 추가하니 역대급 '제네시스 GV80' 11월 현재 전년비 50.7% 증가
-
中 전기차 올해 1200만대, 10년 후 1800만대로 전체 비중 50% 전망
-
美 NHTSA, 韓 국토부가 제안한 '뒷좌석 안전벨트 경보 장치' 의무화
-
계절에 민감한 중고차, 최적의 시기는 새해 전날과 첫날...피해야 할 때는?
-
작업자 깜빡 실수? 기아 EV9, 2만 3000대 시트 볼트 조립 불량 리콜
-
올해도 다사다난, 2024년 국내 자동차 10대 이슈
-
현대차·기아, ‘글로벌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
보쉬 그룹, 로버트 보쉬 코리아 신임 사장 선임
-
대마불사는 옛 이야기 혼다 / 닛산의 합병
-
현대차·기아, 완성차 생애주기 발생되는 '통합 탄소 배출 정보 시스템’ 구축
-
로터스, 1000℃ 고열 버티는 EV 라인업 배터리 가혹 테스트 영상 공개
-
'모빌리티 분야 20년 경력' 보쉬코리아, 신임 사장에 마첼로 루수아르디 선임
-
BYD 브라질 공장, 노동 환경 문제로 인신매매 의혹 제기
-
GM, 전기차에 쿼드 모터 파워트레인 적용 방안 모색
-
포드, 스티어 바이 와이어 기술 개발 위한 특허 출원
-
[영상] '닛산 구제에 나선 혼다' 12월 4째주 글로벌 자동차 이슈
-
열흘 앞으로 다가온 CES 2025, 기조연설과 최고혁신상으로 들여다보니
-
F1 레전드 아일톤 세나의 영화 같은 이야기
-
고성능 2도어 쿠페의 최종 목적지, 2025 BMW M2 시승기
-
광저우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로봇 '고메이트' 3세대 공개
- [포토] 슴가노출
- [포토] 비밀의 화원2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1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1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2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인체 예술
- [유머] 로봇 VS 괴수
- [유머] 당근마켓에 올라온 공짜 시골 강아지.jpg
- [유머] 진정한 시골 치킨집 요리과정
- [유머] [냥뇽툰] 성별 알아보는 만화
- [유머] 동아리 모집
- [유머] 잡초가 잘 안 죽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홍대 멘헤라공원 근황
- [뉴스] '박수홍 70억 주고 산 아파트 4개월 만에 15억 올라... 최고가 경신'
- [뉴스] '5세 아동 매트학대 사망' 태권도장 사범들, 방임 혐의로 불구속 송치
- [뉴스] '쌍둥이 임신'한 김지혜... '입덧으로 한 달 만에 3kg 빠져'
- [뉴스] 악성루머에 분노한 서유리 '내가 벗방 BJ 됐다고?... 허위사실 유포에 화난다'
- [뉴스] 서인국♥정은지 또 '럽스타그램'? ... '응답하라 1997' 이후 13년 만에 팬들 설레게 만들었다
- [뉴스] 미국 시에틀서 첫 솔로 '북미투어' 시작한 화사... 11개 도시 접수한다
- [뉴스] '누군가에게 힘 될 수 있다는 생각에...' 투바투 범규, 지난해 이어 올해도 30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