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593'우리도 하이브리드 SUV' KGM, 3140만 원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조회 16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12 14:25
'우리도 하이브리드 SUV' KGM, 3140만 원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토레스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KG모빌리티)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KG 모빌리티가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 '토레스 하이브리드'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통 SUV 스타일의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일상 도심 주행에서 최적화된 전기 주행 모드를 비롯해 최고 수준의 연비 개선율, 정통 아웃도어 감성 및 안정적인 승차감 등이 주요 특징이다.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Dual Tech Hybrid System)을 통해 직병렬 듀얼 모터 적용으로 우수한 연비 효율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또 토레스 가솔린 모델 대비 41% 향상된 복합 연비 15.7km/ℓ뿐 아니라 20인치휠을 장착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경우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 중 가장 뛰어난 15.2km/ℓ의 복합 연비를 자랑한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KG모빌리티)
해당 모델에는 전용 변속기인 e-DHT(efficiency-Dual motor Hybrid Transmission)를 통해 EV 모드, HEV 모드(직병렬), 엔진 구동 모드 등 다양한 운전 모드 구현이 가능하고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94%까지 주행이 가능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을 제공한다.
이밖에 토레스 하이브리드에는 경쟁 모델 대비 가장 큰 용량의 1.83kWh 배터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전류 공급으로 시스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에 더해 130kW 대용량 모터를 적용해 전기차다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며, 12V LFP 저전압 배터리를 적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최고 수준의 정숙성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기 위해 흡음형 20인치 타이어를 적용하여 로드 노이즈 및 타이어 공명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또한 엔진룸, 엔진커버, 휠하우스 등에 흡차음재 적용으로 정숙성을 향상싴키고 쇽업소버 업그레이드를 통해 승차감 및 주행 안정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했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KG모빌리티)
해당 모델에 탑재된 주요 편믜 사양으로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의 경우 주야간 통합 GUI(Graphical User Interface)를 적용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아테나 2.0’을 적용해 각종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했다.
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내비게이션 맵 클러스터 듀얼맵 확장 기능 추가, 2열 히팅시트 제어 메뉴 추가 등 운전자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했다.
한편 토레스 하이브리드 판매 가격은 T5 3140만 원, T7 3635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미국 자동차 시장, 관세 여파로 가격 급등 우려
[0] 2025-03-13 14:25 -
[스파이샷] 2026년형 마쓰다 CX-5, 하이브리드 탑재 예정
[0] 2025-03-13 14:25 -
[스파이샷] 다치아, 2026년형 산데로 페이스리프트 테스트 중
[0] 2025-03-13 14:25 -
벤츠 S580 4MATICㆍ아우디 등 수입차 11개 차종 1만5671대 자발적 리콜
[0] 2025-03-13 14:25 -
'MINI EV 어벤저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기차 에이스맨 등 3종동시 출격
[0] 2025-03-13 14:25 -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혁신 선도ㆍ글로벌 고객 확대ㆍ한계 없는 성장’비전 선포
[0] 2025-03-13 14:25 -
타타대우모빌리티, 전국 순회 무상 점검 ‘AS 최고반장’ 캠페인 호남 지역 실시
[0] 2025-03-13 14:25 -
메르세데스-벤츠의 강력한 퍼포먼스 즐기기 ‘AMG 및 SUV 익스피리언스’ 참가
[0] 2025-03-13 14:25 -
BYD, 신의 눈으로 테슬라 모델 3 겨냥한다던 'Qin L EV' 출시 돌연 연기
[0] 2025-03-13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격 선언. 차세대 골프는 전기차, 리비안과 공동 개발
[0] 2025-03-1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사이버트럭 올해만 7번째, 美 NHTSA 테슬라 모델 Y 등 70만 대 리콜
-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포토] 슴가노출
- [포토] 비밀의 화원2
- [포토] 레오파드의 유혹1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1
- [포토] 깊은밤 카페에서2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인체 예술
- [유머] 로봇 VS 괴수
- [유머] 당근마켓에 올라온 공짜 시골 강아지.jpg
- [유머] 진정한 시골 치킨집 요리과정
- [유머] [냥뇽툰] 성별 알아보는 만화
- [유머] 동아리 모집
- [유머] 잡초가 잘 안 죽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홍대 멘헤라공원 근황
- [뉴스] '김수현, 김새론에 결혼하자고까지... 가족도 말렸다' 유족 주장
- [뉴스] 김수현 팬카페, 손절 아니었다... '변함없이 함께할 것' 약속
- [뉴스] 오종혁, 생활고 고백 '딸 로지 태어났을 때 일 끊겨... 생계 위해 1년 동안 5일만 쉬어'
- [뉴스] 부천 노래방서 처음보는 여성 살해하고 시신 차량에 싣고 다닌 30대 남자 종업원
- [뉴스] 대전서 8살 하늘양 살해한 명재완... 인스타그램에 '신상' 올렸다가 '처벌'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백종원, 논란이 한 가득인데... '흑백요리사 2' 제작 어떻게되나 봤더니
- [뉴스]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하세요'... 내일(14일)부터 전국에서 발급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