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2M을 왜건으로 즐겨볼까? BMW 뉴M3투어링국내 출시...시속100km단3.6초
조회 2,94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09 17:25
'M을 왜건으로 즐겨볼까' BMW 뉴M3투어링국내 출시...시속100km단3.6초
BMW M3 라인업 최초의 왜건 '뉴 M3 투어링'이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M3 투어링은 M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을 갖춘 고성능 투어링 모델이다. 뉴 M3 투어링 앞면은 수직형 프레임리스 BMW 키드니 그릴과 레이저 라이트, 하단 대형 공기 흡입구로 구성해 고성능 모델의 개성을 강조했다.
옆면은 레이싱 카에서 영감을 받은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실과 불룩하게 돌출된 앞뒤 오버 펜더를 적용했다. 또 공격적인 뒷범퍼 및 디퓨저 디자인과 트윈 테일파이프로 강렬한 모습을 완성했다. 윗면에는 블랙 하이글로스 루프와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했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에는 디지털화된 BMW의 최신 디자인 요소들이 적용됐다. 대시보드 위에는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앞좌석에는 탑승객의 몸을 견고하게 지지하는 M 스포츠 시트가 기본 장착돼 트랙에서도 최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트렁크 적재공간은 기본 500ℓ, 40:20:40 비율로 분할 폴딩되는 뒷좌석 등받이를 모두 접으면 최대 1510ℓ까지 확장된다. 전동식 트렁크 도어와 독립식 뒷유리 개폐 기능, 루프레일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엔진룸에는 최고 출력 510마력, 최대 토크 66.3kg.m를 발휘하는 BMW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M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 8단 변속기 조합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6초만에 가속한다. 여기에 M 전용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가 탑재돼 후륜구동 또는 사륜구동으로 완벽한 전환이 가능하다. 뉴 M3 투어링에는 다이내믹한 트랙 주행을 지원하는 M 전용 기능도 탑재된다. 트랙션 컨트롤 기능을 총 10단계로 조절 가능한 M 트랙션 컨트롤과 드리프트 주행을 측정 및 기록하는 M 드리프트 애널라이저, M 랩타이머 기능으로 구성된 M 드라이브 프로페셔널이 적용된다.
M 모드에는 로드(Road)와 스포츠(Sport) 모드 이외에 모든 전자장비와 음악,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이 일제히 비활성화하는 트랙(Track) 모드가 추가돼 버튼 하나만으로 운전자가 모든 감각을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센터 콘솔의 셋업(Setup) 버튼을 누르면 엔진과 섀시, 스티어링, 브레이크 시스템 설정을 개별적으로 조정 가능하며, 스티어링 휠에 위치한 2개의 M 버튼에 선호하는 설정을 저장해 운전자가 원할 때 즉각 불러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조향 및 차선 유지 보조, 최신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서라운드 뷰 기능이 포함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일상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3-존 에어 컨디셔닝, 하만 카돈 서라운드 시스템, 뒷좌석 선블라인드 등 고급 편의사양과 측면 수납 그물망 등을 포함한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오토매틱 슬라이딩 및 미끄럼 방지 레일로 구성된 러기지 컴파트먼트 패키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가격은 1억 3490만 원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2-01 13:00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운전 금지'로 경고 상향...아직 수리되지 않은 9만 대 도로에 존재
-
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아반떼 N TCR’, ‘2023 TCR 차이나 챔피언십’ 출전
-
지프, 글래디에이터 하이 벨로시티 리미티드 에디션 30대 한정 출시
-
BMW 청라 R&D 센터 착공, 자율주행 및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연구
-
페라리, 예상을 뛰어넘는 27% 수익 증가 '푸로산게' 판매 앞두고 기대감 고조
-
볼보, 4월 글로벌 순수전기차 판매량 전년비 88% 증가 'EX90 기대감 껑충'
-
진격의 볼보 'XC60 B6' 5시간 30분, 평균 시속 34km, 174km '기막힌 연비'
-
토요타 플래그십 '크라운' 내달 6일 한국 출시...16세대로 이어진 브랜드 상징
-
[아롱 테크] AI, 흑인 보행자도 인식 못하는데...챗 GPT, 자동차에 탑재될까?
-
[트렌드] 청장년 밀어내는 꽃중년, 50대 이상 자동차 소비 '최고의 큰손'
-
캐딜락 '리릭' 하반기 국내 출시, 얼티엄 기반 첫 전기차...주행 범위 약 494km
-
[공수전환] 현대차, 얼굴 바꾼 '쏘나타 디 엣지'로 기아 'K5'에 대반격
-
테슬라 코리아 '모델 Sㆍ모델 X' 3년 무료 수퍼차징 제공...6월 이전 구매 限
-
현대차 R&D 투자 글로벌 완성차 최하위...그 많은 신차, 마법이 아니면 불가능
-
[컬럼] 정의선 회장의 '융합' 현대차그룹 글로벌 1위 달성은 가능할까?
-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 1위 달성은 과연 가능한가?
-
볼보자동차,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와 협력 체결
-
MINI 코리아, ‘MINI 컨버터블 씨사이드 에디션’ 출시 기념 인스타그램 이벤트 진행
-
더 커진 차체의 존재감. BMW 3세대 X1 sDrive 20i 시승기
-
'먹통이 된 계기판' 기아, 미국서 소프트웨어 문제로 약 11만 대 리콜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정우성 수상소감 영상 올리며 응원한 청룡영화상... 돌연 댓글 닫고 해시태그 삭제
- [뉴스] 전현무, 20살 연하 아나운서와 핑크빛 기류... '눈빛 보면 알아'
- [뉴스] 포항 아파트 불... 1명 사망·10여명 부상
- [뉴스] 1호선 석수역서 '담벼락' 뚫고 선로 돌진한 SUV, 달려오던 열차와 충돌... 운전자 '브레이크 이상' (영상)
- [뉴스] '얼굴 달라졌네' 말 나온 이유 봤더니... 수지가 받았다는 '눈 수술' 정체
- [뉴스] '별풍선 2위인데 왜 안 만나줘' 강도로 돌변해 아프리카TV BJ 주거지 침입한 30대 남성들
- [뉴스] 안성 국도서 18중 추돌사고 1명 사망·4명 부상... '블랙아이스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