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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트럼프의 25% 관세 면제 가능성 시사… 북미 생산 차량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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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3-07 16:45
폭스바겐, 트럼프의 25% 관세 면제 가능성 시사… 북미 생산 차량 영향 없어

폭스바겐은 6일,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멕시코와 캐나다산 수입품에 부과한 25% 관세에 대해, 북미에서 생산되는 자사 차량은 면제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날, 이번 주 발효된 멕시코·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25% 관세와 관련해,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대상 제품에 한해 4월 2일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 대변인은 '북미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 차량은 USMCA 조건을 준수하고 있다'며, 이번 관세 조치의 영향을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반면 BMW는 자사 차량이 USMCA 규정을 완전히 충족하지 못해 추가 관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BMW 대변인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BMW 차량의 약 10%가 멕시코에서 수입된다'며, 이번 관세 조치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어 '결국 관세 부과는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 차량 가격을 상승시키며, 혁신을 저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멕시코 및 캐나다산 수입 차량에 대한 관세 변경 사항과 관련해, 현재 세부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자사 차량이 USMCA 규정을 준수하는지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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