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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3-07 14:25
[EV 트렌드] 리비안의 장대한 계획 'R2 곧 출시하고 글로벌 판매로 간다'
리비안 R2(리비안)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첫 콤팩트 SUV 'R2' 생산이 내년 상반기 시작된다. 리비안은 R2 외에도 더 작은 크기의 R3와 스포티한 버전의 R3X 크로스오버를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현지시간으로 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 CFO 클레어 맥도너(Claire McDonough)는 지난 수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몇 가지 질문에 답하며 리비안의 현 상황에 대해 밝혔다.
맥도너 CFO는 '일리노이주 노멀의 제조 시설이 확장을 위해 24시간 내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라며 'R2 생산을 위한 준비가 현재 약 95% 완료됐고, 생산은 2026년 상반기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비안 R3X(리비안)
또 그는 'R2는 시작일 뿐 더 작은 크기의 R3와 스포티한 버전의 R3X 크로스오버가 뒤를 따를 예정이다. 리비안은 조지아의 신규 공장에서 R2 생산을 확대하면서 R3, R3X를 생산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맥도너 CFO는 조지아 신규 공장의 2028년 본격 가동을 예상하고 연간 최대 40만 대 전기차가 이곳에서 생산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생산량을 늘린 후에는 브랜드를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유럽 및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도 R2 출시 계획을 덧붙였다.
참고로 지난해 리비안은 노멀 생산 라인에서 약 5만 대 차량을 생산한 바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조지아 신규 공장을 위한 자금 마련을 위해 미국 에너지부와 최대 66억 달러의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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