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조회 2,85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3-04 17:25
기아, 3월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할인·금융 혜택 제공

기아가 3월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및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타스만, K5, K8을 비롯해 전기차와 상용차까지 폭넓은 차종이 포함되며, 캐시백 및 저금리 할부,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이 마련됐다.
기아 타스만 구매 고객에게는 Kia Shop 내 타스만 전용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4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6개월 할부 선택 시 첫 12개월 동안 원금 납부를 유예하고 이후 24개월 동안 원리금을 균등 상환할 수 있는 ‘365 라이트’ 프로그램을 4.0% 저금리로 운영한다.
전기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생애 첫 전기차를 구매하는 19세~34세 청년 고객에게는 레이 EV, 니로 EV, EV3 모델을 대상으로 50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 기아 전기차(봉고 EV 제외) 출고 고객은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3.9% 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EV3는 전기차 재구매 시, 기타 전기차 모델은 기아 신차 재구매 시 중고차 잔가보장 60%를 제공한다.
기아 승용차·RV·영업용 차량 구매 이력이 있거나 보유한 고객이 K5를 재구매할 경우 50만 원, K8을 재구매하면 100만 원의 로열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4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 기아 전기차, K5 HEV, K8 HEV, K5, K8, K9을 구매하면 30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상용차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포함됐다. 봉고를 출고하는 개인사업자 및 농·축협·수협·산림조합 정조합원에게 봉고 및 봉고 EV 모델 50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봉고 EV와 봉고 LPG 출고 고객은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 이상 결제 시 36개월 1.8% 저금리 혜택과 유예율 55%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M할부 미적용 고객은 2.8% 금리가 적용된다.
저금리 금융 혜택도 마련됐다. K5, K8, 니로 하이브리드, 봉고 LPG 모델 구매 고객이 선수금 10% 이상을 납부하면 36개월·48개월 할부 시 1.9%, 60개월 할부 시 3.9%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 전 차종 출고 고객 중 M할부를 이용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고정금리형과 변동금리형 할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고정금리형의 경우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해야 한다.
단기소액 무이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12개월 할부 선택 시 차종별로 최대 1,000만 원에서 2,000만 원까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모닝, 레이, 레이 EV, 니로, 니로 EV, 셀토스, 봉고 LPG는 1,000만 원, K5, K8,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봉고 EV는 1,500만 원, K9, EV3, EV6, EV9은 2,000만 원 한도로 적용된다.
기아 인증중고차를 통해 차량을 매각한 후 기아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차종별로 10만~5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기아 오토할부를 이용하는 개인 고객이 약정서를 작성하면 중고차 가격 보장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차량 출고 후 1년 이내는 77%, 5년 이내는 50%의 보장률이 적용된다. 전기차는 보조금 할인 전 차량 가격을 기준으로 60% 보장이 가능하며, EV3는 기아 전기차 신차 재구매 시 보장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이번 기아의 특별 프로모션은 3월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출고 기한과 조건에 따라 혜택이 달라질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기아, EV 배터리 공급처 공개로 안전 우려 대응
-
이탈리아, 동펑자동차와 협상에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조건 제시
-
위라이드, 미국 상장 앞두고 1억 1940만 달러 모금 계획
-
베트남, 전기차 충전소 전기요금 보조 계획...2050년 탄소중립 목표
-
[EV 트렌드] 테슬라, 마침내 캐나다 · 멕시코에서 사이버트럭 주문 개시
-
현대차 이어 기아와 BMW도 배터리 제조사 공개...정부, 추가 보조금 지원
-
'가격은 오르고 기능은 빠지고' 볼보, EX90 美 판매가 조용히 인상
-
'바르면 낮아진다' 닛산, 전자기파 이용 자동차 외장 페인트 개발 중
-
BYD에 이어 지커도 일본 시장 진출, 한국시장에도 2026년 출시 전망
-
BMW M비저너리 재질 시트, 차세대 지속가능 프로세스 인라이튼드 어워드 수상
-
[김흥식 칼럼]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공개 '유럽은 여권, 미국은 도어 라벨'
-
현대차, 전자잉크 LCD 디스플레이 적용 ‘전자종이 비콘 출입증’ 국내 최초 개발
-
맥라렌, F1 월드 챔피언십 우승 50주년 기념 'M23' 몬터레이 카 위크 전시
-
KG 모빌리티, 액티언 양산 돌입...새로운 성장 기회이자 재도약의 발판
-
BYD, 전기 SUV '위안 UP' 콜롬비아 시장에 출시
-
[영상] BMW 노이에 클라쎄 ix3와 모듈러 플랫폼: 전동화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
벤츠, EQS SUV 중국산 배터리 논란에 中 기업도 탑재도 하지 않았다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하반기 사활 건 핵심 신차, 액티언 Vs 그랑 콜레오스
-
2024년 F1 후반전, 레드불의 연속 우승을 막을 팀은?
-
빈패스트, 카타르 시장 진출
- [유머] 바나나킥 대참사
- [유머] 사이클 경주대회 대참사
- [유머] 도끼 던지기의 달인
- [유머] 시험 망친 후 긍정적인 중학생 아들
- [유머] 바닥만 보고 달린 자전거
- [유머] 짱깨식 범죄자 모자이크
- [유머] 중학교 교사가 본 요즘 중학생 태도
- [뉴스] 넷플릭스 '모솔연애' 사탐강사 이도, 돌연 강의 중단... '건강·개인적 이유'
- [뉴스] 무도 '못친소' 이후 9년 만에 유재석과 만난 이봉주, '난치병 극복' 스토리 전한다
- [뉴스] '이러다 나중에 장수하늘소 될 듯'... 배우 강하늘이 '하늘소'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유
- [뉴스] 블랙핑크 리사, 럭셔리 슈퍼카 '페라리 로마' 앞에서 포즈... '영앤리치의 표본'
- [뉴스] '하이브 언론조작·방시혁 육즙라이팅' 댓글 단 누리꾼 무혐의... 이유는?
- [뉴스] 베란다서 담뱃재 털고 층간 소음 내는 위층 항의하자 더 쿵쿵... '나 일진 출신' 보복
- [뉴스] 국내로 1800만원어치 마약 들여오려던 60대 한국인 '김씨', 태국서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