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21애스턴마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차세대 여성 인재들 업무 체험 행사 개최
조회 2,82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3-08 17:25
애스턴마틴,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차세대 여성 인재들 업무 체험 행사 개최
애스턴마틴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차세대 여성 인재들에게 영감을 주고 자동차 산업에서의 고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애스턴마틴의 이번 행사에 초대된 여성들은 뉴포트 페그넬의 애스턴마틴 웍스를 방문하고 애스턴마틴 직원의 하루를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뉴포트 파그넬의 시설 및 헤리티지 딜러점 투어와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TM 팀과의 패널 세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TM 팀의 최고 정보 책임자인 클레어 랜슬리를 비롯해 애스턴 마틴 각 사업 부문의 여성 임원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애스턴마틴이 2022년 발표한 ‘레이싱 그린’ 이라는 지속가능성 전략의 일환이다. 당시 애스턴마틴은 기후변화 대응, 더 나은 환경 조성 그리고 다양하고 포용적인 기업 환경 구축 등 사업 전반에 걸쳐 과감한 목표를 설정했다. 이러한 기조에서 향후 5년 이내에 모든 리더십 부문에서 여성의 비중을 25%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모두를 위한 공평한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여성 고객의 비중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애스턴마틴 레이디스 드라이빙 데이'와 같은 여성 대상 행사 주최를 통해 여성들이 다양한 애스턴마틴 자동차를 시승하고 전문 운전자들로부터 개인화된 운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이벤트 주최를 통해 럭셔리 스포츠카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더 강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현재 애스턴마틴은 작년 출시한 모델인 DBX707의 여성 고객 비중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애스턴마틴 DBX707은 최고속도 310km/h, 최고출력 707마력, 최대토크 900Nm, 0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가속 성능 3.3초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럭셔리 SUV다. 최상의 성능과 역동성을 자랑하며 럭셔리 라이프를 상징하는 스타일을 모두 갖춘 세그먼트 최강의 모델인 DBX707은 럭셔리 특성을 강화하고 개인화된 디테일을 제공하기 위해 비스포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독특한 그래픽부터 짙은 톤의 맞춤형 소재 등 광범위한 옵션을 통해 소유자에게 완벽하게 맞춰진 유일한 DBX707을 구현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소유자들의 선호와 개성에 맞춘 개인화된 차량으로 인도되고 있다.
애스턴마틴은 앞으로도 여성에게 근무 기회를 확대하고 공평한 근로 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 주최를 통해 여성 고객 비중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의 최고 인사 책임자인 사이먼 스미스는 '애스턴마틴은 여성들에게 더 많은 근로 기회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여성 리더의 비중을 확대할 것이다. 세계 여성의 날 행사와 대학원 및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애스턴마틴에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했다.
애스턴마틴 포뮬러 원TM 팀의 최고 정보 책임자인 클레어 랜슬리는 '올해 애스턴마틴 아람코 카그너전트 포뮬러 원TM 팀은 평등을 추구하고 여성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애스턴마틴과 협력할 예정이다. 애스턴마틴의 상징적 유산인 애스턴마틴 웍스에서 행사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는 지속적으로 포용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차세대 여성들이 우리 조직에 합류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0] 2024-11-20 14:25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0] 2024-11-20 14:25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0] 2024-11-20 14:25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0] 2024-11-20 14:25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0] 2024-11-20 14:00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0] 2024-11-20 14:00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0] 2024-11-20 14:00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0] 2024-11-20 14:00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0] 2024-11-20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규제 강화하자 43개에서 19개 반토막 '美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에 반전 카드?
-
샤오미 SU7, 이 정도 일 줄은...주차장 원형로 따라 자율주행에 자동주차까지
-
[EV 트렌드] 폭스바겐 쿠페형 SUV 'ID.5'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434km
-
첫 사고 낸 테슬라 사이버트럭 섬뜩한 경고 '도로 위 흉기' 우려 현실로
-
美 도로교통안전국 '161건 화재 신고 접수' 불타는 기아 쏘렌토 리콜 권고
-
2024년 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푸른 용의 해' 더 매력적인 신차 경쟁… 세상에 없던 SUV 쏟아진다
-
中 BYD 순수 전기차 경쟁에서 美 테슬라 위협...작년 20만대로 격차 좁혀
-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바이크 대회 '코리아 트로페오' 서포트 레이스 개최
-
[아롱 테크] 전기차 그 이상, 수소를 휘발유처럼 쓰는 엔진 개발 경쟁 한창
-
400만원이나 내렸다, 르노코리아 반전의 무기 'XM3 E-TECH for all'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경쟁차 40대 물리치고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수상
-
작년 친환경차 40만대 돌파 '전기차 줄고 하이브리드카 급증'...그랜저 1위
-
[칼럼] '연두색 번호판' 고가 수입차 보릿고개...8000만원 기준 효과는 미지수
-
르노코리아, 내년 프로모션 오늘부터...10만원대 할부에 잔가보장플러스까지
-
현대차 코나 美 IIHS 충돌테스트 도중 화재, 배터리 케이블 손상 리콜
-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포드,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 투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2023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 [유머] 두사람은 문제아지만 최강
- [유머] 비누를 신속히 주워야 하는 이유
- [유머] 싱글벙글 아기돼지촌
- [유머] 혹성탈출 현실화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뉴스] 대법, '부산 180억원대 전세 사기' 50대 남성 징역 15년 확정
- [뉴스] 김병만 전처, '30억 요구·사망보험 대리가입' 의혹 전면부인... '말도 안되는 주장들, 전부 증거있다'
- [뉴스] 아이가 싹싹 비는데도 무자비하게 폭행... 인천에서 포착된 길거리 '아동학대' 장면 (영상)
- [뉴스] '넷플릭스 게 섰거라'...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토종 OTT 1위 차지한 쿠팡플레이
- [뉴스] 아쉽게 '1대1 무승부' 거뒀는데... '주장' 손흥민이 팔레스타인 예우하며 한 말
- [뉴스] 국감서 눈물로 호소했던 뉴진스 하니... 노동부 '근로자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 [뉴스] BJ로 24억 벌고 은퇴한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오랜 남자 친구와 유튜버 데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