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58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조회 1,0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5 14:25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전 라인업 전동화로 글로벌 수상 행진 (람보르기니)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해 전 라인업의 전동화를 마치며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혁신적인 기술과 강력한 성능을 앞세운 람보르기니는 디자인, 성능, 주행 경험 부문에서 세계 유수의 자동차 어워드를 석권하며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2023년 공개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는 자연흡기 V12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 8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를 결합해 최고 출력 1015마력(CV)을 발휘하며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열었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HPEV(High-Performance Electrified Vehicle) 슈퍼 스포츠카 레부엘토 (람보르기니)
레부엘토는 미국 ‘로드 앤 트랙(Road & Track)’이 선정한 '2025 올해의 퍼포먼스 카'를 비롯해, ‘롭 리포트(Robb Report)’ 선정 '최고의 슈퍼카', ‘에스콰이어(Esquire)’의 '올해의 스포츠카'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시카고 건축디자인 박물관이 주관하는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운송 부문을 수상하며 기술력 뿐만 아니라 디자인 혁신까지 인정받았다.
아시아 시장에서도 레부엘토의 인기는 뜨거웠다. 인도 ‘모터링 월드 어워드 2025(Motoring World Awards 2025)’에서 '올해의 슈퍼카'로 선정됐으며, 싱가포르 ‘원쉬프트닷컴(OneShift.com)’에서는 '2024 슈퍼 럭셔리 하이브리드 쿠페'로 뽑혔다. ‘디 엣지(The Edge)’가 발표한 '2024 올해의 차' 리스트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전역에서 람보르기니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 (람보르기니)
2024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SUV,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며 슈퍼 SUV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했다.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우루스 SE를 '2024 베스트 카' 럭셔리 SUV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슈포르트 아우토 어워드(Sport Auto Award)’에서는 최고의 차로 뽑혔다.
스위스 ‘아우토 일루스트리에르테(Auto Illustrierte)’는 우루스 SE를 '2024 가장 인기 있는 자동차 브랜드 및 모델'로 선정했고, 프랑스 파리 ‘오토모빌 어워드 2024(Automobile Awards 2024)’에서는 우루스 SE의 완전히 새롭게 바뀐 인테리어와 계기판 디자인으로 '올해의 대시보드' 상을 수상했다.
V8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테메라리오 (람보르기니)
2024년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위크 2024(Monterey Car Week 2024)’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테메라리오는 우라칸의 후속모델이자, 레부엘토, 우루스 SE에 이은 람보르기니의 세 번째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큰 기대를 모았다.
‘탑기어(Top Gear) 어워드’에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차'로 선정됐으며, 미국 ‘카버즈(CarBuzz) 매거진’의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차 리스트'에도 포함됐다. 카타르에서는 ‘마키나 매거진(Maqina Magazine)’ 주관의 '2024 아랍 올해의 차' 어워드에서 '베스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전동화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혁신으로 풀어내며, 성능과 디자인, 주행 경험에 이르는 모든 면에서 타협 없는 완벽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글로벌 수상 행진은 람보르기니가 럭셔리 슈퍼카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굳건히 자리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향후 기술과 디자인 혁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모비스, 상해모터쇼 신기술 10종 공개...맞춤형 영업 활동 수주 2억불 목표
[0] 2025-04-16 14:25 -
볼보트럭, 국제 환경기업 프리제로에 전기트럭 35대 공급... 배출가스 제로 전환
[0] 2025-04-16 14:25 -
'완벽한 진화' 캐딜락 간판급 풀사이즈 SUV, 더 뉴 에스컬레이드 국내 출시
[0] 2025-04-16 14:25 -
'재미' 담은 미니 韓 진출 20주년 신규 브랜드 영상 공개
[0] 2025-04-16 14:25 -
기아, 오션클린업 글로벌 파트너십 뉴스위크 선정 '올해의 지속가능경영' 부문 수상
[0] 2025-04-16 14:25 -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 최종 수상자 5인 선정
[0] 2025-04-16 14:25 -
현대차, 올해 10주년 ‘1인 나무1기부‘ 포레스트런 2025' 캠페인 실시
[0] 2025-04-16 14:25 -
한국타이어, '포뮬러 E’ 모터스포츠 DNA 담은 아이온 온라인 한정판 출시
[0] 2025-04-16 14:25 -
제프 베조스가 투자하는 저가형 전기 픽업 '슬레이트' 첫 티저 공개
[0] 2025-04-16 14:25 -
GMC, 반듯반듯한 선과 밀폐형 전면부...차세대 SUV 디자인 공개
[0] 2025-04-1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시승기] 혼다 2025년형 뉴 오딧세이 '30년 전통, 기본이 화려해진' 미니밴
-
'고질적 문제로 지적된 브레이크' 샤오미 SU7 울트라, 10일 만에 '반파'
-
[EV 트렌드] 볼보의 차세대 베스트셀링 SUV 예고 '언뜻 보이는 EX60'
-
성장 가능성 예고, 작년 자동차 튜닝인증부품 18만2923개 유통
-
'우리도 하이브리드 SUV' KGM, 3140만 원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
-
'쿠페형 전기 SUV' BMW 뉴 iX2 eDrive20 출시...단일 트림 6470만 원
-
일론이 미친 후 이 차를 샀어요. 테슬라 광팬 분노하게 한 기아 EV3
-
한국타이어 벤투스 독점 공급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2025 시즌 개막
-
2월 수입 상용차 319대 신규등록
-
GM, 캐딜락 브랜드로 2026년 F1 레이스 합류
-
샤오미 SU7, 중국 시장서 대기 기간 최대 38주로 증가
-
혼다 NSX, 전기 슈퍼카로 부활하나…1,000마력·700km 주행 예상
-
트럼프 관세정책으로 세계 경제 불안…기업들 공급망 다변화 가속
-
폭스바겐, 지리 자회사 시엔진 SoC 채택…중국 반도체 협력 확대
-
폭스바겐 모이아, 노르웨이 오슬로서 ID. 버즈 AD 자율주행 시험 운행 개시
-
자동차운전면허증 23년 만에 새 디자인... 위변조 등 보안성 강화
-
맥라렌, 항공우주 산업 수준 'ART공정' 공개… W1에 첫 적용
-
서학 개미들 어쩌지, 일론 머스크 절친 CFO도 테슬라 주식 팔아 치워
-
전기차와 내연기관차, 단순 비교는 무의미하다
-
안드로이드 오토에 ‘제미나이 AI’ 추가 테스트… 운전자 편의성 향상될까
- [포토] 판타스틱 베이비
- [포토] 야외노출
- [포토] 레드와 블랙의 양상볼
- [포토] 남성저격 몸매
- [포토] SM
- [포토] AV배우몸매
- [포토] 카지노 야한여자
- [유머] 의외로 남자들도 잘모르는것들.jpg
- [유머] 쌀숭이들의 식당비유
- [유머] 일본의 장어덮밥 도시락
- [유머] 챗지피티야 이세상에 없는걸 그려봐
- [유머] 남자애 둘이 나 때문에 싸워
- [유머] 로또 당청됐어요
- [유머] 회사에 바라는게 있나?
- [뉴스] '항상 산불을 꺼주셔서 감사해요'... '산불영웅'들 위해 초등학생들이 꾹꾹 눌러 쓴 손편지
- [뉴스] 조기 대선 정국 속... 文 전 대통령, 오는 25일 '국회' 간다
- [뉴스] 면허 갱신하러 경찰서 간 남성, 알고 보니 16년 도주한 살인미수 피의자
- [뉴스] [속보] 부산 경찰사격장에서 총기 오발 사고 발생... 20대 순경 중상
- [뉴스] 겁 없는 신입 경찰... '난동' 부려 직위해제된 뒤에 보인 '돌발행동'
- [뉴스] 집행유예 받던 아동 살해 '미수범'... 오는 6월 말부터 무조건 '실형' 받는다
- [뉴스] 예비부부의 신혼집 갈등... 남자 '5천 대출 받아 빌라 전세' vs 여자 '1억 대출 받아 아파트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