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50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조회 19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4 14:25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대상을 받은 'X-레이 자동차' [김유나]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나는 아프거나 다친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되고 싶다. X-레이 자동차가 동물들 사이를 지나가면서 어디가 아픈지 알려주면, 내가 그 동물들을 치료해 주고 싶다.'(사진)
인간은 물론, 반려동물이나 동물원 사이 사이를 스쳐 지나기만 해도 어디가 아픈지를 바로 알고 치료까지 해 줄 수 있는 첨단 자동차는 당장 필요하지 않을까? X-레이 자동차는 ‘제18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대상을 받은 김유안 어린이의 작품 이다.
접을 수 있는 내 손안의 자동차 (A Foldable Car In My Hands) [김라임]. 자동차를 타고 할머니 댁, 학원, 마트에 놀러 갈 때마다 주차가 어려워 엄마는 힘들어하시고, 저도 옆 차들이 너무 가까워 문을 열고 닫을 때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접어서 내 손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자동차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머니 속에 쏙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신나게 타고 달릴 수 있다면요.
도요타가 올해로 18번째 가진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Dream Car Art Contest)’의 국내 예선 수상작 59개 작품을 선정하고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고치인 총 3312개의 작품이 출품됐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세계적 규모의 미술대회다.
지난 2022년부터 직접 그린 손 그림 외에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도 응모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식물 에너지로 가는 친환경 자동차 [서예빈] 스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식물의 힘으로 자동차가 움직이고, 자라난 식물은 음식으로 먹을 수도 있는 장점이 많은 자동차입니다. 특히, 식물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매연이 없고, 식물 에너지의 양을 운전석 앞 컴퓨터가 자동으로 분석해 보여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식물 에너지 자동차가 등장해 환경 오염이 사라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날 수상자 중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으로 선정된 총 9명은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한국 도요타는 단순 축하하는 행사를 넘어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가족들이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병진 한국도요타 부사장은 “올해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에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자동차를 넘어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 (뒷줄 왼쪽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윤은진 부장,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부사장 (뒷줄 오른쪽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이근 교수. 한국도요타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미국 배터리 산업의 조용한 혁명, 정책 변화에도 성장 지속될까?
[0] 2025-02-25 14:25 -
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0] 2025-02-25 14:25 -
로터스는 로터스가 끝이 아니었구나...현대차와 기아 승차감 일취월장 비결
[0] 2025-02-25 14:25 -
[EV 트렌드] BMW, 차세대 전기차 퀀텀 점프 더 싸고 더 멀리 갈 것
[0] 2025-02-25 14:25 -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0] 2025-02-25 14:25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겨울 왕국으로 변한 스위스에서 최초 공개
[0] 2025-02-25 14:25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0] 2025-02-25 14:25 -
현대차·기아-삼성SDI 로봇 전용 배터리 공동 개발... 공동 마케팅도 추진
[0] 2025-02-25 14:25 -
KGM 수출이 통했다, 2년 연속 흑자 달성... 무쏘 EV 등 신차로 바람몰이
[0] 2025-02-25 14:25 -
'전기차 당장 빼' 트럼프, 연방 정부 건물 내 8000개 전기차 충전소 폐쇄
[0] 2025-02-2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아우디 Q8 e-트론 생산 폭스바겐 브뤼셀 공장, 中 니오에서 인수 추진
-
지엠, 패어팩스 공장 쉐보레 말리부 생산 중단...차세대 볼트 EV 설비 전환
-
르노와 지리 합작회사 호스파워트레인, 브라질 레카에 엔진 공급
-
중국 CATL, 전기 상용차용 텍트란 배터리 시스템 공개
-
볼보, “EX90의 라이다 시스템 심각한 사고 20% 줄여”
-
기아, 중국시장 판매 3개월 연속 2만대 돌파
-
[영상] 자동차 산업의 미래: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승자를 예측하다
-
[영상] GM과 현대차가 협력하는 이유, 서로의 속내는?
-
폭스바겐 공장 문 닫는 이유 있었네...EU 8월 자동차 신규 등록 18.3% 감소
-
볼보, 연산 50만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짓는다...정부에 '1조 6000억' 요청
-
'가장 치열한 중국에서 찾은 희망' 기아, EV5 주도 3개월 연속 2만 대 판매
-
327. 베트남 빈패스트,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웨이모, 현대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제조 협의 진행 중
-
글로벌 승용차 시장의 혼조세, 8월 판매 동향과 지역별 현황
-
중국 왕문타오 상무부 장관, EU 반보조금 조사에 마지막 순간까지 협상
-
포톤 모터와 ZF 그룹, 첨단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 도입 협약 체결
-
보쉬-피렐리, 타이어 혁신 위한 공동 개발 계약 체결
-
[기자 수첩] 110년 역사, 조선 최초 신식 주유소 자리 꿰찬 전기차 충전소
-
[EV 트렌드] 테슬라, 4680 배터리셀 공개 4년 만에 누적 생산 1억 개 돌파
-
기아, 모닝 크기 2000만원대 저가 전기차와 스팅어 후속 EV 버전 개발
- [유머] 여대에 나타난 닌자
- [유머] 코하루와 백룸 만화
- [유머] 생활관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는 국군 장병들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뉴스] 캠핑장서 차박하던 40대 숨진채 발견... 사인 분석해봤더니
- [뉴스] 제주 토끼섬 해안가서 변사체 발견... '좌초된 어선과 관련성 확인 중'
- [뉴스] 육군3사관학교 60기 졸업·임관식... 신임 소위 368명 탄생
- [뉴스] 태국·베트남에서 살던 '아열대 곤충'... 제주도에서 나타나고 있다
- [뉴스] '나이 많아'... 73세 '대권후보' 김문수, 한번에 턱걸이 OO개 하며 반박 (영상)
- [뉴스] 입고 온 헌 외투 옷걸이에 걸어두고 20만원짜리 '새 패딩' 입고 도망간 노인 (영상)
- [뉴스] '마라탕서 벌레 나왔다' 누리꾼 주장에 업체 측 '영업방해 하려는 악성리뷰, 법적조치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