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53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조회 20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24 14:25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대상을 받은 'X-레이 자동차' [김유나]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나는 아프거나 다친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수의사가 되고 싶다. X-레이 자동차가 동물들 사이를 지나가면서 어디가 아픈지 알려주면, 내가 그 동물들을 치료해 주고 싶다.'(사진)
인간은 물론, 반려동물이나 동물원 사이 사이를 스쳐 지나기만 해도 어디가 아픈지를 바로 알고 치료까지 해 줄 수 있는 첨단 자동차는 당장 필요하지 않을까? X-레이 자동차는 ‘제18회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대상을 받은 김유안 어린이의 작품 이다.
접을 수 있는 내 손안의 자동차 (A Foldable Car In My Hands) [김라임]. 자동차를 타고 할머니 댁, 학원, 마트에 놀러 갈 때마다 주차가 어려워 엄마는 힘들어하시고, 저도 옆 차들이 너무 가까워 문을 열고 닫을 때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접어서 내 손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자동차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머니 속에 쏙 넣어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서 신나게 타고 달릴 수 있다면요.
도요타가 올해로 18번째 가진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Dream Car Art Contest)’의 국내 예선 수상작 59개 작품을 선정하고 서울 잠실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고치인 총 3312개의 작품이 출품됐을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도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는 전 세계 어린이들이 ‘꿈의 자동차(Your Dream Car)’에 대한 생각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세계적 규모의 미술대회다.
지난 2022년부터 직접 그린 손 그림 외에 컴퓨터그래픽(CG)을 활용한 디지털 작품도 응모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식물 에너지로 가는 친환경 자동차 [서예빈] 스스로 에너지를 만드는 식물의 힘으로 자동차가 움직이고, 자라난 식물은 음식으로 먹을 수도 있는 장점이 많은 자동차입니다. 특히, 식물 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매연이 없고, 식물 에너지의 양을 운전석 앞 컴퓨터가 자동으로 분석해 보여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식물 에너지 자동차가 등장해 환경 오염이 사라지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날 수상자 중 각 부문별 금상, 은상, 동상으로 선정된 총 9명은 글로벌 본선인 ‘월드 콘테스트’에 자동 진출하게 된다. 한국 도요타는 단순 축하하는 행사를 넘어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가족들이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이병진 한국도요타 부사장은 “올해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에 참가한 많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자동차를 넘어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국내 예선 시상식. (뒷줄 왼쪽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윤은진 부장, 한국토요타자동차 이병진 부사장 (뒷줄 오른쪽부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산업디자인학과 이근 교수. 한국도요타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신의 눈' 탑재, BYD 젊은 세대 겨냥한 전기 세단 Qin L EV 티저 공개
[0] 2025-02-25 17:25 -
나치 문양에 총격까지...테슬라 충전소 · 전시장 · 자동차 무차별 공격 확산
[0] 2025-02-25 17:25 -
기아, 젊은 세대와 소통 LoL 아라비안 리그 후원... e스포츠 마케팅 확대
[0] 2025-02-25 17:25 -
미국 배터리 산업의 조용한 혁명, 정책 변화에도 성장 지속될까?
[0] 2025-02-25 14:25 -
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0] 2025-02-25 14:25 -
로터스는 로터스가 끝이 아니었구나...현대차와 기아 승차감 일취월장 비결
[0] 2025-02-25 14:25 -
[EV 트렌드] BMW, 차세대 전기차 퀀텀 점프 더 싸고 더 멀리 갈 것
[0] 2025-02-25 14:25 -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0] 2025-02-25 14:25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겨울 왕국으로 변한 스위스에서 최초 공개
[0] 2025-02-25 14:25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0] 2025-02-2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텔란티스, 카를로스 타바레스 후임 물색 중
-
멈춰야 할 때 제때 멈추지 못해...기아 EV9 원격 스마트 주차 실패로 리콜
-
[김흥식 칼럼] 폭발적 성장 뒤에 숨겨진 중국 전기차 산업의 어두운 그림자
-
그랜저 · 모하비 화재 가능성 등 4개사 13개 차종 90만 대 리콜
-
'전동화 비즈니스 전체 라인업 완성' 현대차, ST1 샤시캡 · 특장 하이탑 출시
-
헤네시 '베놈 800 F-150' 공개...포드 랩터 R 압도하는 괴물 트럭 등장
-
'정부 지원금 105억 확보' 애스턴마틴, 100% 재활용 알루미늄 주조 개발
-
'소리 질러' 자동차에 노래방? 제네시스 G80 전동화 TJ 미디어 앱 탑재
-
볼보 EX90 라이다 왜 있어요? 안전 · 자율주행에서 이정표 기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볼보, 2026년까지 신차 및 리플레쉬 10종 출시
- [유머] 여대에 나타난 닌자
- [유머] 코하루와 백룸 만화
- [유머] 생활관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는 국군 장병들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뉴스] 남편 떠나보낸 전혜진, 복귀... ''엄마'들에게 응원주고파'
- [뉴스]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약한영웅', 이젠 넷플릭스로 본다
- [뉴스] 원더걸스 혜림, '슈돌'서 생후 55일차 둘째 아들 공개... 태권도 선수 아빠 닮아 발차기 자세까지
- [뉴스] 이승기♥이다인 부부, 딸 근황 공개… 앙증맞은 뒤태·볼살 '눈길'
- [뉴스] 유튜브 저가 요금제 '프리미엄 라이트' 도입, 한국만 빼고 출시
- [뉴스] '기사 내지 말아줘, 의원 그만둘게'... 화투판서 도박하다 걸린 국힘 용산 구의원
- [뉴스] 황정음, 두 아들과 사는 이태원 46억 단독주택 최초 공개...'놀라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