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17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2-21 11:00
[EV 트렌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컴퓨팅' 볼보 ES90 내달 5일 출시 예고
볼보 ES90 다음달 5일 공개 예고(볼보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볼보자동차가 프로젝트명 'V551'로 개발을 추진 중인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S90'을 다음달 5일 글로벌 최초 공개된다. 볼보는 ES90과 함께 'S90' 부분변경모델을 선보이며 보다 강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시간으로 20일, 볼보는 ES90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해당 모델이 스웨덴의 '슈퍼셋(Superset)' 기술 스택을 적용해 볼보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발휘하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이라고 밝혔다.
또 ES90에는 보다 강력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탑재한다고 설명하고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NVIDIA DRIVE AGX Orin)'을 통해 더욱 빠른 자율주행기술을 선보인다고 강조했다.
볼보 ES90 다음달 5일 공개 예고(볼보자동차)
이번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ES90 외관 디자인은 후면 분할형 테일램프를 특징으로 고전적 3박스 세단 형태를 따른다. 다만 매끈한 루프라인과 루프 상단에 탑재되는 라이다 센서, 볼보의 시그니처 '토르의 망치' LED 헤드램프 등으로 보다 세련된 이미지를 나타낸다.
'EX90' SUV를 비롯해 폴스타 '폴스타 4'에 공통 적용되는 SPA2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해당 모델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린 설정을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볼보 모델로 브랜드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코어 컴퓨팅 용량을 선보인다. 또 이는 향후 EX90에도 도입되어 기존 고객은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볼보 ES90 다음달 5일 공개 예고(볼보자동차)
하드웨어 측면에서 ES90에는 1개의 라이다 센서를 비롯해 5개 레이더, 8개 카메라 12개 초음파 센서가 탑재되어 더욱 강력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한다.
한편 볼보는 ES90 파워트레인에 대해 밝히지 않은 가운데 일부 외신은 107kWh 배터리 탑재와 사륜 구동 듀얼 모터 사양을 통해 완전충전시 최대 400마일, 약 643km 주행가능거리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닛산, 11일 이사회에서 우치다 마코토 사장 퇴진 논의… 후임 인선 난항
-
드날리 25주년 기념 2025년형 GMC 시에라 출시
-
2만 유로 전기차 시대… 폭스바겐 ID. Every1, 유럽 전용 모델로 등장
-
현대차, 美 AV라이드와 로보택시 협력… 아이오닉 5로 자율주행 사업 확대
-
폭스바겐, 트럼프의 25% 관세 면제 가능성 시사… 북미 생산 차량 영향 없어
-
테슬라, 2월 글로벌 판매 부진… 독일·중국서 급감
-
테슬라 밀어내는 샤오미… 중국 전기차 시장서 ‘테슬라 킬러’로 급부상
-
폭스바겐, 2026년 출시 예정 ID. EVERY1 공개… 전기차 대중화 가속화
-
트럼프의 관세 정책, 하루 만에 번복… 배경은?
-
KGM, 독일 딜러콘퍼런스 개최...액티언ㆍ무쏘 EV 등 유럽 수출시장 공략 박차
-
[EV 트렌드] 리비안의 장대한 계획, R2 곧 출시하고 글로벌 판매로 간다
-
BMW 모토라드,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뉴 S 1000 RR' 사전 예약 개시
-
MINI 코리아, 통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MINI 밴티지’ 서비스 공식 출시
-
기아 EV3, 유럽 전기차 격전지에서 폴스타4 제치고 ‘2025 영국 올해의 차’ 수상
-
'왜건의 명가'는 옛말… 볼보자동차, 더 이상 왜건은 없다...세단, SUV 판매 집중
-
미국, 캐나다·멕시코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 30일 면제 결정
-
'자비없는 파워'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V8 트윈터보와 3개 전기모터 결합
-
수입차 2월 판매 전년 대비 24.4% 급증... 하이브리드카 비중 64.4%
-
[김흥식 칼럼] 막대한 투자로 개발했는데 앞이 막막해진 준중형 화물 전기차
-
폴스타, 재무 압박 속 4분기 실적 발표 연기…투자자 불안 가중
- [유머] 37년간 애타게 찾은 사람
- [유머] 다진파랑버섯
- [유머] 인도의 신문 배달 달인
- [유머] 운동하다가 집이 부서짐
- [유머] 한국에서 백수 됐다는 직종
- [유머] 고장난 콘센트 잡은 후기
- [유머] 현재 ㅈ됐다는 학폭 가해자들 대학입학 근황
- [뉴스] '몽키매직' 이박사, 큰 사고로 수술 받았다... '행사 줄취소로 위약금 생겨'
- [뉴스] '부모 빚투 논란' 마이크로닷, 오늘(26일) 간증 집회 나선다
- [뉴스] '세관 마약밀수 연루' 핵심 증인, 현장검증서 '정신분열' 호소
- [뉴스] 음주사고 후 '운전자 바꿔치기'한 30대 남성, 징역형 선고
- [뉴스] APEC 앞두고 서울 도심서 열린 '노 트럼프'집회... '성조기' 맞불 집회도
- [뉴스] 시민단체, '갭투자 의혹' 이상경 국토부 차관 고발... '엄벌하라'
- [뉴스] 신유빈, WTT 런던 대회 단식 16강 탈락... 대만 정이징에 0:3 스트레이트 패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