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볼보트럭코리아, 장거리 운행 6x2 트랙터 한정 제공 '골드 서비스 계약' 출시
조회 17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9 14:25
볼보트럭코리아, 장거리 운행 6x2 트랙터 한정 제공 '골드 서비스 계약' 출시
볼보트럭코리아 '골드 서비스 계약' 출시 (볼보트럭코리아)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장거리 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상위 서비스 계약 프로그램인 '볼보 골드 서비스 계약'을 새롭게 선보인다.
‘골드 서비스 계약’은 현재 볼보트럭이 제공 중인 서비스 프로그램 중 가장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해 신모델 볼보 FH 에어로 출시에 이어 올해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골드 서비스 계약’은 전국의 31개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반적이고 정기적인 차량 정비 계획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서비스는 장거리 운행을 목적으로 설계된 6x2 트랙터 차종 한정으로 제공되며, 기존 유지보수 및 동력 전달계통 수리에서 비동력 전달계통(디스크 브레이크, 스티어링 기어, VDS, 배터리 등)까지 수리 항목을 확대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골드 서비스 계약’은 고객의 부주의나 사고로 인한 고장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차량 사용에 따른 고장 및 마모를 보장한다. 계약 기간 동안 최대 5년까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예기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긴급 출동 및 최대 50만원의 견인 비용 지원도 포함되어 있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골드 서비스 계약에는 볼보 커넥트 무상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방 정비가 필요한 시점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다. 또한 계약 기간 동안 최대 2회의 배터리 교체 지원과 연 1회 와이퍼 블레이드 교체 서비스도 제공되어 소모품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출시와 함께 ‘골드 서비스 계약’ 프로그램을 계약한 볼보트럭 김동준 고객은 '장거리 운송을 주로 하는데 보통 지원되지 않는 비동력계통까지 포함된다고 해서 계약하게 됐다” 라면서, “언제 정비를 받아야 하는지 일정도 사전에 챙겨주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의 관리로 차량 상태를 우수하게 유지함으로써 중고차 가치도 높게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볼보트럭코리아는 현재 골드 뿐만 아니라 실버, 블루 서비스 계약 등 고객의 차량, 운행 거리, 운행 사이클에 맞춘 폭넓은 서비스 프로그램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버 서비스 계약은 동력전달장치 부품 및 주요 점검 항목에 대한 사전 점검과 교환 서비스를 5년, 최대 60만 km까지 보장하며, 블루의 경우에는 예방 정비 및 기본 유지보수 서비스에 중점을 둔다.
볼보트럭코리아 박강석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운송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차량의 최대 가동시간을 보장하고, 실질적인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혁신을 지속, 서비스에 있어서도 업계를 선도해 나가는 볼보트럭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여전히 암담하고 눈물나는 현실, 아우디 9월 판매조건 정리
-
현대차그룹, 아동보호 전문기관 상담원 힐링과 역량강화 '아이케어 업' 개최
-
[시승기] 기아 3세대 부분변경 K8, 우리 모두가 기다렸던 완벽한 변화
-
벤틀리도 하이브리드, 4세대 '더 뉴 플라잉스퍼' 국내 출시… 전기로 76km 주행
-
급발진 분위기 띄워서 페달 블랙박스 팔고...유명인 유튜브 채널 뭇매
-
합리적으로 만날 수 있는 4세대 뉴 미니 '쿠퍼 C 3-도어' 국내 출시
-
미국 유권자 90%가 바이든 정부 인플레이션 감축법 지지
-
페라리, 브랜드 상징 피오라노 트랙 최초 일반 개방...2025년 하프 마라톤 개최
-
볼보자동차, 전기차 불안감 해소 무상 점검 ‘볼보 EV 세이프티 케어 서비스’ 실시
-
최후의 더비 벤틀리 '1939년형 마크 V 스포츠 설룬' 국내 최초 공개
-
애스턴마틴 아람코 포뮬러 원 팀, 아드리안 뉴이 합류...2026년 레이싱카 개발 이끈다
-
애스턴마틴 발키리, 페르난도 알론소에게 차량 첫 인도 완료
-
[스파이샷] 현대 아이오닉 6 N, 641마력 성능으로 2025년 출시 예정
-
[스파이샷] 랜드로버, 2025년형 레인지로버 EV 출시 예고
-
애스턴마틴 발키리, 페르난도 알론소 디자인 직접 참여한 도로 위 F1 차량
-
KGM 신입사원, 직접 선물 준비해 평택 관내 소외계층 지원 봉사
-
[영상] 전동화와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현대웨이'의 비전과 과제
-
MINI 코리아, ‘뉴 MINI 쿠퍼 C 3-도어’ 국내 공식 출시
-
325. 폭스바겐 공장 폐쇄가 초래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나비효과'
-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AAA’로 상향
- [유머] 살벌한 고등학생 교내 싸움
- [유머] 귀여운 고딩커플
- [유머] 운전하기 무서워진 이유
- [유머] 육아 경험 있는 화가 vs 없는 화가
- [유머] 월세 68만원 홍대에 있는 고시텔 음식 수준
- [유머] 초딩과 성인의 생각 수준 차이.jpg
- [유머] 특이점이 온 큐브 고수
- [뉴스] 고양 중국집서 60대 여성 '난도질'해 살해한 50대 女... 그 뒤에는 '치정' 있었다?
- [뉴스] 미모의 아내와 결혼한 한동근... 3년 만에 아들 얻어 '아빠' 됐다
- [뉴스] '35살 러블리 걸? 백지영, 태국서 동안 미모+유쾌 매력 발산'
- [뉴스] 20대 미혼모, 지인 집 화장실서 홀로 출산... 아이는 세상 떠나
- [뉴스] 국힘 권성동 '이재명, 대통령 돼도 재판은 계속되는 게 상식'
- [뉴스] 배우 박지영·박혜진 전 아나운서, 부친상... 어제(22일) 급거 귀국
- [뉴스] 저출생 여파로 전국 49개 학교 폐교 예정... 입학생 없는 학교도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