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80[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조회 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4 16:45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차세대 GLB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가 독일에서 차세대 GLB를 테스트 중이며, 2026년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신형 GLB는 기존 모델의 각진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더 둥근 모서리를 적용했으며, 메르세데스의 새로운 MMA(메르세데스 모듈러 아키텍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A-클래스와 B-클래스 모델이 단종 수순을 밟고 있지만, CLA 세단과 슈팅 브레이크를 비롯해 GLA와 GLB SUV가 새로운 소형 라인업을 구성할 전망이다. 독일에서 포착된 테스트 차량은 3열 구조의 GLB 후속 모델로 보이며, 이전보다 더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모습이 특징이다.

전면부에는 더 얇아진 LED 헤드라이트와 낮게 위치한 대형 그릴이 눈에 띄며, 후면부는 가짜 테일라이트 스티커로 위장되어 있다. GLB와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 #5와 외형은 닮았지만, 스마트는 지리(Geel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다르다.
MMA 플랫폼은 내연기관과 전기 파워트레인 모두를 지원한다. 전기 모델은 EQB를 대체하며, 268마력의 후륜 구동 모델과 375마력의 듀얼 모터 사양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배터리는 58kWh와 85kWh 두 가지 옵션이 예상되지만, 주행거리는 공기역학적 설계가 돋보이는 CLA보다 짧을 것으로 보인다.

가솔린 엔진은 1.5리터 4기통 터보와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며, 134마력, 161마력, 188마력의 출력 옵션이 제공된다. 전기모터는 27마력을 추가 지원하며,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함께 구성된다. 또한 전륜구동(FWD)과 사륜구동(AWD) 모두 선택 가능하며, 고성능 AMG 버전도 하이브리드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출시될 전망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버킷 리스트 밑줄 친 도요타 회장, 국적 초월 올해의 인물 선정에 감사
[0] 2025-02-19 14:25 -
타타대우모빌리티, 저소음ㆍ무배출 친환경 전기트럭 '기쎈’ 청소차 공개
[0] 2025-02-19 14:25 -
BYD 깜짝 발표에 기존 차주들 격노 '신의 눈' 한 주간 불만 4700건 달해
[0] 2025-02-19 14:25 -
E-클래스 고성능 버전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출시
[0] 2025-02-19 14:25 -
롤스로이스, 스펙터의 강렬한 또 다른 자아 ‘블랙 배지 스펙터’ 최초 공개
[0] 2025-02-19 14:25 -
볼보트럭코리아, 장거리 운행 6x2 트랙터 한정 제공 '골드 서비스 계약' 출시
[0] 2025-02-19 14:25 -
서비스 역량 강화 ‘2024 포르쉐 애프터세일즈 챌린지(PACE)' 시상식 개최
[0] 2025-02-19 14:25 -
기아 EV3, 전기차 대중화 이끌 역작...자동차전문기자협 올해의 차 시상
[0] 2025-02-19 14:25 -
기아 니로 에어백 · BMW 5시리즈 화재 가능성 등 7만 6000대 리콜
[0] 2025-02-19 14:25 -
'무쏘 EV' 실구매가 3000만 원대...가솔린 대비 1400만 원 운행비 절감
[0] 2025-02-1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LG전자, CES2025에 미국 반도체회사 암바렐라와 공동개발한 자동차 실내 감지 기술 출품
-
전기차 비중, 2035년 최대 25% 전망… 전략 수정 나선 글로벌 완성차
-
BYD, 올해 425만대 판매 전망… 누적 1,000만대 돌파
-
니오, 6천만 번째 배터리 교체 서비스 돌파… 인프라 확장 가속화
-
중국 FAW 홍치, 니오에 이어 CATL과도 배터리 스왑 계약 체결
-
SAIC-GM-울링, 태국 공장에서 '빙구오' 생산 개시… 연간 1만대 목표
-
포드 레이싱 머신 GT40의 디자이너
-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
최선의 하이브리드, 토요타 캠리 XLE 프리미엄 시승기
-
현대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개최
-
[2025 미리 보는 맞수 1] 거대한 순수 전기차, 기아 EV9 Vs 현대차 아이오닉 9
-
현대차, 신형 싼타페 유로 NCAP 안전도 평가 충격적 '별 4개'
-
현대차, 美 현지 공장에 수소트럭 엑시언트 21대 투입 '주요 부품 운송'
-
폭스바겐, 타임리스 아이콘 골프 디지털 광고 ‘더 힙스터’ KODAF 2024 은상
-
'완전 새로운 디자인 싱글플레임' 아우디 Q8 부분변경 국내 출시
-
벤츠, VAN.EA 플랫폼 기반 차세대 밴 콘셉트 공개… 500km 이상 주행
-
아이코닉 핫 해치 폭스바겐 골프 GTI...감히, 어떤 차도 흉내 낼 수 없는 고성능
-
'TCR 월드투어' 내년 인제서킷 개최...현대 N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
[칼럼] 중국 전기차가 가격만으로 시장을 잠식한다고 보는 건 오판이다.
-
겨울철 차량 관리와 운전은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유머] 해외에서 논란 터진 펩시 제로
- [유머] 한국의사들이 투덜대는 의료소송 팩트체크
- [뉴스] '영앤리치' 블랙핑크 리사의 새 차 인증샷... '페라리' 2대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 [뉴스] '폐암 투병 중에도 연기했는데'... 국민 엄마 故 김지영, 오늘(19일) 8주기
- [뉴스] 볼펜으로 막내 직원 '쿡쿡' 찌르는 상사... '그만해라' 항의하자 돌아온 황당 답변
- [뉴스] '와이파이 아니면 카톡 못해요?'... 롯데월드타워, 고층 오를수록 5G 신호 약해
- [뉴스] [속보] 법원, '10·26 사건' 김재규 재심 개시 결정
- [뉴스] '1차 시추에 혈세 1263억원 가라앉았다'...대왕고래 프로젝트 '비용축소·혈세낭비' 의혹 제기
- [뉴스] 김하늘 양 살해한 여교사 '계획범죄' 정황 포착... 혈압 올라 '산소마스크' 다시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