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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2-12 17:25
'진짜 하드코어 픽업' 리비안 R1X 티저 이미지 공개... 사막 신기루 컨셉
리비안 티저 이미지 공개, 리비안 소셜 미디어 캡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현행 'R1T' 픽업 트럭과 'R1S' SUV 라인업에 오랜 기간 소문으로 떠돌던 가칭 'R1X'를 추가할 전망이다.
리비안은 현지시간으로 11일, 하드코어 R1T를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9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선보일 해당 모델은 미국 현지에서 R1X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 이미지에서 리비안은 '수평선에서 무엇인가 변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선보이고 '2월 19일에 신기루가 모습을 드러냅니다'라며 신차 공개를 예고했다.
리비안 티저 이미지 공개, 리비안 소셜 미디어 캡처
리비안 티저 이미지는 창밖으로 모래 언덕이 보이는 모습이 가장 먼저 담겼다. 다만 이는 기존 R1S, R1T 리어 쿼터 글래서보다 작은 크기로 현지 언론은 신차의 기어 터널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또 함께 공개된 사막의 타이어 자국과 모래에서 튀어나온 스파이크 이미지를 통해서는 리비안이 향후 다카르 랠리 참여 가능성을 암시한다고 내다봤다.
리비안 티저 이미지 공개, 리비안 소셜 미디어 캡처
한편 앞서 일부 외신은 리비안이 기존 R1 플랫폼 단축 버전을 기반으로 패스트백 형태 루프라인을 갖춘 R1X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해당 모델은 최고 출력 1200마력, 최대 토크 1625Nm의 폭발적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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