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40[스파이샷] 2026년 출시 앞둔 제네시스 GV90, 프로토타입 테스트 중
조회 74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12 14:25
[스파이샷] 2026년 출시 앞둔 제네시스 GV90, 프로토타입 테스트 중

제네시스는 라인업 가운데 가장 크고 고급스러운 전기 SUV인 GV90이 테스트 중 포탁되었다. 위장막이 씌워진 상태에서도 웅장한 차체 비율이 뚜렷하게 드러나며, 제네시스 특유의 디자인 요소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 적용된 얇은 두 줄 조명은 기존 제네시스 모델과 유사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새로운 변화를 보여준다.

GV90 프로토타입의 헤드램프에서는 가장 안쪽 모서리 부분이 살짝 아래로 휘어진 디자인이 포착되었다. 이는 기존 제네시스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요소로, 앞서 공개된 ‘네오룬 콘셉트(Neolun Concept)’의 디자인을 떠올리게 한다. 이러한 형태는 프론트 그릴의 가장자리를 조명으로 강조하기 위한 의도로 보인다.
측면 디자인 역시 콘셉트 모델과 유사하지만, 양산형에서는 중앙 필러가 추가되면서 기존 콘셉트의 ‘역방향 개폐 도어’ 대신 일반적인 방식의 뒷문이 적용됐다.

GV90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의 강력한 경쟁 모델로 자리할 전망이다. 에어 서스펜션과 22인치 휠, 폭 285mm의 대형 타이어를 장착하며, 실내에는 초호화 사양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뒷좌석에는 개별 시트 두 개가 배치되며, 중앙에는 컵홀더, 무선 충전 패드, 대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탑재된 대형 센터 터널이 자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 때 최고급 사양으로 불렸던 'CD 플레이어'... 아직 4대가 남았다
[0] 2025-02-24 17:25 -
테슬라, 모델 3 · 모델 Y 파워 스티어링 리콜 'OTA 업데이트로 끝?'
[0] 2025-02-24 17:25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베트남 빈패스트, 미국 나스닥 상장, 시가총액 GM/포드 보다 높아
-
애스턴마틴, 680마력ㆍ제로백 3.7초 고성능 오픈탑 슈퍼 투어러 DB12 볼란테 공개
-
메르세데스 벤츠, 특별한 색 'GLC 300 4MATIC' 34대 온라인 한정 출시
-
현대차, 美 앨라배마 공장 3900억원 추가 투자...신형 싼타페 등 SUV 설비 확장
-
포르쉐, 신형 카이엔 3종 국내 출시 '고도로 디지털화된 디스플레이' 주목
-
기아, 더 점잖아진 '더 뉴 쏘렌토' 출시...전부 바꾼 싼타페 나와! 취향 확 갈릴 듯
-
[아롱 테크] 플래토를 아십니까? 전기차 배터리 수명 10배 이상 늘리는 묘수
-
현대차,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100만대 생산...GM 탈레가온 공장 인수 본계약
-
니콜라, 800km 주행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트럭 생산 시작
-
GM 중국합작사, 바오준 클라우드 EV 출시
-
테슬라, 중국에서 모델 Y 가격 인하
-
현대차-서울대, 채용조건형 석사 과정 미래 모빌리티 계약학과 설립...SDV 전문 리더 양성
-
도로 한 복판에서 갑자기 멈춘 지엠 크루즈 무인차...긴급 상황이었다면 아찔
-
기아 EV5 유출, 연말 중국 생산 시작 '싱글 모터 · BYD 인산철 배터리' 탑재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댐퍼 공급 계약 체결
-
269. “대형 전기차가 수익성에 유리한 것은 아니다.”
-
셰플러코리아, ‘2023 외국인 투자기업 채용박람회’ 참가
-
다우오피스, 차량관리 서비스 ‘카택스’ 연동 기능 선보여
-
현대차ㆍ기아ㆍ제네시스 '레드 닷 어워드' 본상 7개 수상...이 정도면 디자인 왕좌
-
현대차그룹-NaaS, 中 고객 맞춤형 전기차 충전 서비스 개발 및 전기차 라이프 제안
- [유머] 여대에 나타난 닌자
- [유머] 코하루와 백룸 만화
- [유머] 생활관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는 국군 장병들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뉴스]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 윤종신과 같은 '희귀 난치병' 앓고 있었다... '병으로 23kg 빠져'
- [뉴스] 남편 암·아들 자폐·딸 우울증인데... 가족 위해 헌신하는 어느 연예인 아내
- [뉴스] '친한 오빠·동생으로 지내자'... 거미의 충격발언에 '썸남' 조정석이 남겼던 '고백 멘트'
- [뉴스] '승리 친구' 왕대륙, 병역 기피 의혹에 결국 입대... '형사책임 없을 것'
- [뉴스] '윤석열 참수' 모형 칼 들고 시민과 사진 찍은 김병주, 논란 일자 '문구 확인 못 했다'
- [뉴스] '옆자리 한국인 치워...나 몰라?' 유명 여배우가 비행기서 승무원에게 한 갑질
- [뉴스] '서울 강남 → 청주' 택시요금 21만원 나오자 '비싸다'며 기사 폭행한 5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