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025성급 초호화 럭셔리 편의시설 및 펫 스파 갖춘 마이애미 벤틀리 레지던스 공개
조회 110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5-02-10 14:25
5성급 초호화 럭셔리 편의시설 및 펫 스파 갖춘 마이애미 벤틀리 레지던스 공개
벤틀리 레지던스. 벤틀리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벤틀리모터스가 미국 마이애미 서니 아일스 비치에 건설 중인 벤틀리 레지던스의 초호화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벤틀리 주거시설인 벤틀리 레지던스는 총 62층 중 3개 층을 할애해 5스타 플러스급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해변 부지에 자리한 벤틀리 레지던스의 각 세대 발코니에는 전용 온수 풀과 야외 주방이 배치되며, 전용 특수 차량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자신의 차를 타고 각 층의 세대로 올라갈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또한 입주민 전용 레스토랑에서는 요식업계의 오스카 상이라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상’ 4관왕 토드 잉글리시 셰프가 큐레이팅한 최고의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벤틀리 레지던스. 벤틀리
특히 벤틀리 레지던스 입주민은 차원이 다른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오션 프론트 뷰티 살롱에서 다양한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서양을 조망하는 비치 클럽과 풀 데크에는 최고급 식음료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위스키 바를 이용하거나 전용 스파를 예약하고, 반려견 산책 및 미용 등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요가 스튜디오와 야외 테라스를 포함한 피트니스 센터 또한 제공된다.
이 밖에도 벤틀리 레지던스를 구성하는 럭셔리 무드의 커뮤니티 공간, 라이프스타일 편의시설은 모두 벤틀리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이 곳곳에 녹아 들어 새로운 경지의 주거 경험을 선사한다.
벤틀리 레지던스 펫 스파. 벤틀리
벤틀리 디자인 팀은 레지던스의 모든 요소에 벤틀리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도입했다. 가령 입주민 전용 반려동물 스파인 ‘벤틀리 펫 스파’의 내부와 어메니티에서 벤틀리의 시그니처 다이아몬드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공간 디자인은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위한 편안한 안식처를 완성한다.
벤틀리 레지던스는 단순한 주거공간을 넘어 입주민들이 교류하며 휴식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모든 공간은 고급스러움과 안락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작은 디테일에서도 벤틀리 고유의 디자인 DNA를 확인할 수 있다.
벤틀리 레지던스 펫 스파. 벤틀리
레지던스의 공용 커뮤니티 시설로는 벤틀리 차량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전용 시네마, VR 헤드셋 및 최신 시뮬레이터를 완비해 골프와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게임룸, 벤틀리의 아이코닉한 매트릭스 그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위스키 바 등이 마련된다.
벤틀리의 파트너이자 벤틀리 레지던스 개발을 추진한 데저 디벨롭먼트의 길 데저 CEO는 “벤틀리 레지던스는 마이애미에서 주거 경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며, “독보적인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통해 제공되는 맞춤형 럭셔리 라이프스타일는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벤틀리 레지던스는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이며, 분양가는 580만 달러(한화 약 84억 원)부터 시작된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2024년 싱가포르 점유율 18.2%로 크게 증가
[0] 2025-02-11 14:25 -
중국차 2024년 12월 세계 시장 점유율 41%
[0] 2025-02-11 14:25 -
[영상] '업그레이드' 그 자체, 폭스바겐 ID.5 시승기
[0] 2025-02-11 14:25 -
[영상] 미국의 1980년대 금융 자유화와 지금의 리쇼어링
[0] 2025-02-11 14:25 -
브래드 피트의 F1 영화, 2025년 6월 개봉… 실감 나는 레이싱 장면 기대
[0] 2025-02-11 14:25 -
중국 자동차 업계, 딥시크 AI 통합 경쟁… 지리·지커 등 선두 발표
[0] 2025-02-11 14:25 -
현대차그룹-영국 런던대학교 SOAS, 아프리카 인재 육성 위한 장학 제도 설립
[0] 2025-02-11 14:25 -
2025서울모빌리티쇼, 4월 개최...HD현대 건설기계 최초 헤드라인 파트너 참가
[0] 2025-02-11 14:25 -
겨울철 폭설 후유증 '도로 파임’ 주의, 급제동ㆍ급조향 피하고 전방주시 필수
[0] 2025-02-11 14:25 -
[EV 트렌드] '강렬한 첫인상' 테스트 중 눈 덮인 도랑에 처박힌 제네시스 GV90
[0] 2025-02-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칼럼] '자동차ㆍ배터리' 대 위기, 최대 시장에서 현실이 된 트럼프 리스크
-
영하 6도, 혹한기 전비왕 '테슬라 모델 3'... 최악은 메르세데스 벤츠 G-클래스
-
2025년 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MAN, DB 쉥커에 첫 전기 트럭 ‘eTGX Ultra’ 인도
-
르노·볼보·CMA CGM 합작사 플렉시스, 차세대 도시 물류용 전기차 공개
-
플랫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다 - 도쿄 오토살롱
-
2세대 팰리세이드의 디자인
-
리비안 CEO, 트럼프 관세 정책에 우려 표명
-
볼보, EX30 크로스컨트리 2월 10일 공개
-
포드, 머스탱 마하-E로 3년 연속 파이크스 피크 도전
-
[영상] 딥시크를 통해 본 중국 자동차 산업의 시장 지배력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2024 유로 NCAP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
로터스 에메야, 노르웨이 전기차 혹한 테스트서 압도적 성능 입증
-
폴스타, ‘아틱 서클’ 라인업, ‘폴스타 3'와 '폴스타 4’까지 확대
-
벤츠E 클래스, 유로NCAP신차안전도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
-
[EV 트렌드] 테슬라 자율주행 현주소 '생산라인에서 적재 도크까지 2km 이동'
-
[시승기] 벤츠 S 580 4메틱 '품격이란 이런 것, 대체 불가 럭셔리 플래그십'
-
미국, 2024년 태양광 발전량 26% 이상 증가
-
현대차기아, 올 해 전기차가 증가세 이끈다.
-
BMW 신형 iX 공개, 성능·효율성 대폭 개선… 1분기 출시 예정
- [유머] 어릴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했었다는 개그맨 최우선 ㅠㅠ
- [유머] 영하 5도 텐트에서 한국식 바베큐 먹는 외국인
- [유머] 멤버들 오만가지 생각하게 만든 태국인 멤버가 최근 배운 한국어 ㄷㄷ
- [유머] 20년 만에 식스센스에서 고정 멤버로 만난 유재석, 송은이.jpg
- [유머] 일론 머스크 근황
- [유머] 어딘가 많이 익숙한 어린이역사만화 적
- [유머] 1+1 행사 계속 당첨
- [뉴스] '오겜2' 최승현, 빅뱅 재합류?... 유튜브 채널+TOP 인스타 보니
- [뉴스] 장원영 여동생 그룹 탄생... 스타쉽, '키키' 기습 공개
- [뉴스] 첫 아시안게임 성공적으로 마친 '쇼트트랙' 박지원... '내년 올림픽 나간다면 꼭 금메달 따겠다'
- [뉴스] 소년원 출신 남성에 푹 빠진 여성... '같이 돈 훔치러 갔다가 말리는 아빠 차로 쳐 전치 4주'
- [뉴스] 레즈비언 선수가 경기 중 상대 선수 사타구니 '쓱'... 스페인 여자축구계 '나쁜 손' 논란
- [뉴스] 이혼 도와준 남사친의 배신... 알고보니 파일럿 전 남편과 '동성 불륜'
- [뉴스] 초등생 살해 여교사 '수업 배제돼 짜증...같이 죽을 생각에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