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기아, 설 연휴 영향으로 1월 국내 판매 감소…해외 시장은 성장세 지속
조회 3,59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2-03 17:25
기아, 설 연휴 영향으로 1월 국내 판매 감소…해외 시장은 성장세 지속

기아는 2025년 1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3만 8,403대, 해외 20만 993대, 특수 175대 등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23만 9,571대를 판매했다. (도매 판매 기준)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는 13.9% 감소, 해외는 0.1% 증가한 수치다. (특수 판매 제외)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4만 3,473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2,198대, 쏘렌토가 2만 1,421대로 뒤를 이었다.
■ 국내 판매
기아는 2025년 1월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인해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13.9% 감소한 3만 8,403대를 판매했다.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은 쏘렌토로 7,454대가 판매됐다.
승용은 레이 3,876대, K5 2,583대, K8 2,297대 등 총 1만 363대가 판매됐다.
RV는 쏘렌토를 비롯해 스포티지 6,547대, 카니발 6,068대, 셀토스 4,342대 등 총 2만 5,520대가 판매됐다.
상용은 봉고Ⅲ가 2,419대 팔리는 등 버스를 합쳐 총 2,520대가 판매됐다.
■ 해외 판매
기아의 2025년 1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한 20만 993대를 기록했다.
차종별 해외 실적의 경우, 스포티지가 3만 6,926대 팔리며 해외 최다 판매 모델이 되었고 K3(K4 포함)가 1만 8,663대, 셀토스가 1만 7,856대로 뒤를 이었다.
■ 특수 판매
특수 차량은 국내에서 9대, 해외에서 166대 등 총 175대를 판매했다.
기아 관계자는 “1월 설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로 국내 시장 판매가 일시적으로 감소하였으나, 해외 시장은 판매 성장세를 지속하는 중이다”며 “’25년은 타스만, 시로스, EV4, PV5, EV5 등 다양한 신차로 라인업을 확장해 글로벌 판매 성장세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KGM, 홈페이지 개편 고객 경험 플랫폼 온라인 확대...서비스 접근성 향상
-
BMW 그룹 코리아, 1995년 국내 진출 법인 설립 30주년...5시리즈 최다 판매
-
2025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음주측정 방해 금지ㆍ자율주행차 안전교육 의무화
-
현대차·기아,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 '10년 무상 점검 및 CCS 라이트 서비스' 제공
-
[오토포토]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완전히 다른 느낌의 고급 SUV'
-
'존재감 압도' 사전계약 첫 날 3.3만대,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시
-
[영상] 우리가 '볼보'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한국앤컴퍼니그룹 프리미엄 자동차 정비소 'SONIC', 모터컬쳐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
-
제이미 데이, 애스턴마틴 레이싱 드라이버 아카데미 최우수 졸업생 선정
-
CES 2025 -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 하만의 레디 포트폴리오 업그레이드
-
[스파이샷] 제네시스 GV60 마그마, 2025년 양산 확정
-
아우디 코리아, 2025년 전동화 모델 대거 출시 예고
-
[김흥식 칼럼] 日 수입차 27위, 현대차는 인스터로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
BMW, 키스와 협업 '2025 XM Kith 콘셉트'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전시
-
현대차 기아, 지난해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고... 투싼 하이브리드 최다
-
폭스바겐, 전기 SUV 콤비 'ID.4ㆍID.5' 사전계약... 시작가 5299만원
-
포르쉐, 작년 총 31만 718대...中 제외 견고한 실적ㆍ전동화 비중 증가
-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2025 북미 올해의 차' 수상... 뛰어난 연료 효율성
-
역대급 신차 출시로 반전 꾀하는 아우디 'Q6 e-트론' 필두 16종 예고
-
한국의 클래식 카-2: 1970년대
- [유머] 파티에서 추방당했다
- [유머] 눕방하면 큰일나는 녀석
- [유머] 고양이를 귀찮게하면 안되는이유
- [유머] 문신한 사람 출입 금지시킨 헬스장 사장님
- [유머] 효녀 되려다 망한 버튜버
- [유머] 요즘 교권 상황..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뉴스] 추성훈, 야노 시호와 결혼 위기 고백... '울면서 전화 왔다'
- [뉴스] 조정석 영화 '좀비딸' 개봉 7일 연속 1위... 손익분기점인 누적 관객 220만 넘었다
- [뉴스] 손흥민, 우산 때문에 갑작스러운 '노매너 논란'... 뒷모습 보니 '역대급 오해' 있었다
- [뉴스] '치료 안 하면 실명 위험'... '윤버지' 김계리, 윤석열 전 대통령 건강 상태 공개
- [뉴스] 부하 여군 장교 '강제추행'한 육군 중령, 경찰 '입건'
- [뉴스] 신세계 회장 장녀, 오디션 통해 연습생... 집안 어른들의 '바람들었다'는 시선엔 이렇게 답했다
- [뉴스] 조정석 옆에 선 故송영규, 생전 밝았던 모습... '행복의 나라' 홍보 현장 다시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