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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5-01-24 14:00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리비안이 내년 아이즈 오프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을 밝혔다. 리비안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CEO 알제이 스캐린지가 올해 어드밴스드 핸즈 프리 드라이버 어시스트 출시 계획을 밝히고, 내년에는 눈을 감고도 운전할 수 있는 '아이즈 오프' 주행보조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로이터 등 외신은 리비안 CEO 알제이 스캐린지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고 리비안의 2세대 차량에는 '리비안 오토노미 플랫폼'이 장착되어 주행을 보조한다고 밝혔다.
현재 리비안 오토노미 플랫폼은 다른 완성차 업체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유사하게 운전자가 주행에 있어 지속적인 주의와 제어가 필요하다.
하지만 리비안은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자율주행 시스템 도입으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잡지 않은 상황에서 달릴 수 있는 주행보조시스템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내년에는 해당 기능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완전 자율주행에 근접한 이른바 '아이즈 오프(eyes-off)' 시스템을 출시한다. 이 경우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고 계기판과 도로 상황을 모니터링하지 않아도 운전이 가능하다.
리비안이 내년 아이즈 오프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을 밝혔다. 리비안
한편 스캐린지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전기차 관련 새로운 행정 명령에도 여전히 조지아에 건설되는 신규 공장과 관련된 대출 계약은 잘 마무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리비안과 미국 에너지부는 조지아에 신규 전기차 공장 건설을 위한 최대 66억 달러 대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전임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30년까지 미국에서 판매되는 신차의 절반을 전기차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2021년 행정 명령을 철회한 바 있다. 또 그의 행정부는 전기차 세액 공제 종료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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