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994'12V 배터리 오류' 포터 II ·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11개 차종 34만 대 리콜
조회 1,08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23 14:25
'12V 배터리 오류' 포터 II ·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 11개 차종 34만 대 리콜
현대차 포터 II EV, 포터 II LPDI 2개 차종 리콜. 국토부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 · 판매한 11개 차종 34만 325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 포터 II EV, 포터 II LPDI 2개 차종 14만 1125대는 12V 배터리 센서 설계 오류로 센서 내부에 수분이 유입되고 유입된 수분이 단란을 유발, 센서를 소손할 가능성에 따라 리콜이 실시된다.
대상은 2019년 7월 19일에서 2024년 9월 11일 사이 제작된 포터 II EV, 2023년 6월 22일에서 2024년 10월 31일 제작된 포터 II LPDI 등이다.
이어 현대차 넥쏘 1만 9830대는 비상점멸표시등 스위치 내구성 부족으로 간헐적으로 비상점멸표시등이 켜지지 않아 리콜이 실시된다. 대상은 2017년 10월 1일에서 2021년 12월 24일 사이 제작된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S 580 4MATIC 리콜. 국토부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쏘렌토 등 2개 차종 8만 9598대는 바디도메인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오류로 주행 초기 전조등이 일시적으로 꺼졌다 켜지는 현상이 확인되어 리콜을 실시한다. 또 봉고 Ⅲ EV 등 2개 차종 8만 6204대는 12V 배터리 센서 설계 오류로 31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이 밖에도 벤츠 S 580 4MATIC 등 2개 차종 4068대는 엔진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을 실시하고, 테슬라 모델 Y 등 2개 차종 2425대는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 경고 장치가 정상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시정조치를 실시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현대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에 ‘일렉시티 타운’ 전기버스 공급
[0] 2025-04-21 17:25 -
현대차, 장애인 채용 확대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 고용공단과 업무협약
[0] 2025-04-21 17:25 -
기아 PV5, 본격 출시 3개월 앞두고 '경부고속도로' 등장… 이번에는 패신저
[0] 2025-04-21 14:25 -
한국타이어, 중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DH51’ 출시
[0] 2025-04-21 14:25 -
현대차그룹-포스코그룹, 철강·이차전지 소재 포괄 협력... 시너지 기대
[0] 2025-04-21 14:25 -
볼보 S90 부분변경, 올 여름 중국 판매 시작...미국 및 유럽은 없어
[0] 2025-04-21 14:25 -
제프 베조스의 '슬레이트 오토'… 클래식카 닮은 3도어 SUV 티저 공개
[0] 2025-04-21 14:25 -
현대차·기아, 디자인 경쟁력 ‘2025 레드 닷 어워드’ 7관왕...EV3 최우수상
[0] 2025-04-21 14:25 -
[EV 트렌드] 테슬라, 코드명 E41 이른바 '저가형 모델 Y' 출시 연기
[0] 2025-04-21 14:25 -
[기자 수첩] 스바루가 내린 신형 아웃백 인테리어 결단에 쏟아지는 찬사
[0] 2025-04-2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세계 최대' 현대차, 아마존서 장바구니 담기 가능
-
[EV 트렌드] 유럽 자동차 시장 풍향계 독일...전기차를 잃어버린 한 해
-
[CES 2025]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1' 내년 출시... 1억 3000만원
-
중국 자율주행차의 신박한 기술, 폭 2.5m 거대한 포트홀 날아서 통과
-
지난해 1~11월까지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25.9% 증가 '中 BYD 2배 성장'
-
[EV 트렌드] '빠르면 올 연말 공개' 페라리 첫 순수전기차는 크로스오버
-
CES 2025 - AI 주도권 쥐기 위한 엔비디아의 결과물
-
엔비디아, 글로벌 모빌리티 리더들과 자율주행 기술 협력 발표
-
CES 2025 - 지커, 고객 중심의 기술과 모델 라인업 공개
-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
2024년 수입차 판매, 하이브리드 차량 성장과 테슬라 약진
-
2025년 달라지는 자동차 관련 제도는?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신년사, 혁신을 향한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기회를 창출
-
미래 도시를 위한 살아있는 실험실 '도요타 우븐시티' 올 가을부터 입주
-
스텔란티스에 속한 지프와 램, 딜러 10명 중 7명이 못 믿는 브랜드 1위
-
美 국방부, 중국 인민해방군 지원 블랙 리스트 '텐센트 · CATL' 추가
-
로터스 '에메야 · 에메야 S' 전기 슈퍼카 최대 주행 거리 524km 인증
-
2024년 미국 신차 판매 1,590만 대, 5년 만의 최고치
-
현대·기아·제네시스 전기차, 미국 세액공제 대상 포함
-
디펜더, 2026-2028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 출전
- [유머] 한번 속여 팔면 9만원
- [유머] 뚜껑 열린 미친 차주
- [유머] 박제된 불륜남
- [유머] 발 사이즈 410인 14살 미국 학생
- [유머] 돌잡이 하다 와이프한테 혼남
- [유머] 바티칸에서 목숨이 위험했던 주교님
- [유머] 3만년전의 늑대
- [뉴스] '폭싹 속았수다' 최대훈 '학씨 아저씨 분장했는데... 돌아가신 아버지 보여 '오열'했다' (영상)
- [뉴스] '부잣집 딸'에 접근해 연애 시작한 뒤 부모 재산 100억 빼돌린 20대 남성
- [뉴스] 일본 해상보안청, 한국 갈치잡이 어선 체포... 보석금 내야 석방
- [뉴스] [속보] 정부, 유류세 인하 연장... 인하폭은 축소, 휘발유 15→10%·경유 23→15%
- [뉴스] '잘생긴 文·조국·오세훈은 외모 집착 안 하는데... 한동훈, 이상할 정도로 집착' 조롱글 올린 정치인
- [뉴스] 이재명, 경찰에 '신변보호 강화' 요청... '테러 우려'에 전담 인력 8명에서 11명으로 확대
- [뉴스] 해외 순방서 '쏘울·아이오닉5' 타던 교황님... 한국과 특별한 인연 재조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