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 안전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교류의 장 열어
조회 3,81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22 14:25
한국자동차연구원, 자율주행 안전 로드맵 마련을 위한 교류의 장 열어

한국자동차연구원이 미래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업계 간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자율주행 안전’을 주제로 제16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능 안전, SOTIF(안전 기준 만족도), 보안을 중심으로 자율주행의 안전 로드맵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임광훈 부원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박태현 자동차과장과 최윤석 미래모빌리티팀장, LG전자 김학성 연구위원, KGM 이용헌 센터장, 아우토크립트 이종국 그룹장 등 완성차 기업, 부품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총 140여 명이 참석했다.
나승식 원장의 환영사와 박태현 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 현황과 도전(한양대학교 허건수 교수) ▲자율주행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적 이슈(한자연 이혁기 부문장) ▲자율주행 정책 및 안전제도 동향(자동차안전연구원 윤용원 처장)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LG전자, KG모빌리티, 씨엔비스 등 선도기업 발표와 Q&A, 참가기업 소개 및 자유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특히, 한자연 자율주행기술연구소 산하 지능형교통제어기술부문에서 연구 성과와 기술 컨설팅을 소개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씨엔비스, 슈어소프트테크, 디스페이스코리아, 에스엠솔루션즈 등 혁신 기업 4곳이 참여해 기술 홍보와 신규 협력 기업 발굴에도 힘썼다.
나 원장은 “자율주행은 교통 환경과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산업 구성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이고 안전한 기술 개발과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 기술과 정책·제도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드, 트럼프 경고에도 머스탱 마하-E 가격 인상 추진... '관세 충격' 현실화
-
KGM, 호주 AFL 명문 콜링우드 구단 스폰서십 체결...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
포드 추격하는 BYD, 순위 급상승... 4월 수입차 판매 전월 대비 14.8% 감소
-
'전기 부품 밀봉 불량' 현대차, 美 팰리세이드 차주에게 야외 주차 권고
-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SUV '팰리세이드ㆍXC90' 중고차 시세 상승 주도
-
쉐보레 콜벳, 2026년형 혁신적 업그레이드... 비대칭 인테리어 최초 적용
-
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개막... TCR과 공동 개최
-
비유럽권 시장 확대 전환점...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중남미 수출 개시
-
'중국판 아이오닉' 북경현대, 700km 달리는 전용 전기차 일렉시오 공개
-
쉐보레 '캡티바' 부활, EV 버전으로 중남미 · 아프리카 등에 출시 계획
-
롯데렌터카, 업계 최초 ‘차방정 플러스 멤버십’ 출시…월 3천 원으로 차량 유지비 절감
-
이비오스, 자외선·HEVL 동시 차단 ‘더마쉴드’ 출시…차량용 윈도우 필름에 헬스케어 접목
-
2028년 친환경 수소열차 본격 상용화… 국토부 실증 사업 착수
-
'예상보다 빠른 출시'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 RWD 美 판매 돌입
-
美 NBA 전설 샤킬 오닐, 애지중지 사이버트럭과 결별한 이유? “너무 짧아서”
-
아우디, 말레이시아서 고급 Q7 조립 시작…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
-
현대차, 북미 겨냥 차세대 엑시언트 수소 트럭, 자율주행 기업과 협력
-
BYD, 4월 전기차·하이브리드 판매 38만 대 돌파… 해외 판매도 '고공 행진'
-
유럽서 테슬라 판매 급감 지속… 신형 모델 Y 출시에도 '수요 부진' 심화
-
日보다 높은 자동차 생산 인건비, 韓 우수한 엔지니어링과 자동화로 통제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유머] 요즘 법원 근황
- [유머] 요즘 역사교과서 근황
- [유머] 딸 선호율 세계 1위 국가
- [유머] 감자칩 과자 보지맛
- [유머] 펀쿨섹좌 근황
- [유머] 요즘 태권도 근황
- [뉴스] 국민의힘 '텔레그램 대화방', 2개월치 기록 삭제됐다... 계엄 당일 내용 '증발'
- [뉴스] 주민의 '예리한 눈'이 잡았다... 차량 절도 노린 10대, 순찰 경찰에 검거
- [뉴스] '증여받은 건 맞지만'... '가난한척 한다'고 오해 받은 구성환, 직접 입장 밝혔다
- [뉴스] '이적설' 난무하던 이강인, UEFA 슈퍼컵 소집명단 포함... 박지성 이후 17년 만
- [뉴스] '삭발+콧수염' 고수하던 황재근, 확 달라진 비주얼 공개
- [뉴스] 충북 제천서 놀이기구 타던 초등생 4명 '부상'... 직원은 '얼마 주면 되냐'
- [뉴스] 결혼 1주년에 조국·정경심 '사면' 소식 접한 딸 조민이 SNS에 남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