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192인구는 줄고 자동차는 늘고, 누적 등록 대수 2629만 대... 2명당 1대
조회 25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22 14:25
'인구는 줄고 자동차는 늘고' 누적 등록 대수 2629만 대... 2명당 1대
사진=오토헤럴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에도 자동차는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자동차 누적 대수는 2629만 8000대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우리나라 인구 1.95명 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지난해 자동차 신규 등록 대수는 164만 6000대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친환경차는 66만 3000대로 전체 신규 등록 건수의 40%를 차지했다.
차종별로는 승용차가 1440만 대, 차급별로는 중형이 97만 2000대로 가장 많았다. 연료별로는 68만 6000대를 차지한 휘발유차가 가장 많았고 하이브리드카가 51만 2000대로 뒤를 이었다.
자동차 누적 등록 현황에서 친환경 자동차는 274만 6000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62만 6000대 증가했다.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카가 48만 2000대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반면 내연기관차는 전년 대비 27만 7000대 감소한 2337만 대, 경유차도 39만 9000대가 줄었다.
자동차 등록 대수는 서울과 인천, 경기 수도권 지역이 1157만 378대로 가장 많았지만 인구당 자동차 대수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2.3명에 그쳤다. 인구당 자동차 보유대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제주도로 0.9명에 달했다. 제주도 인구는 67만 368대, 차량 등록 대수는 71만 5445대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할리데이비슨,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년 신형 모터사이클 라인업' 공개
[0] 2025-01-24 14:00 -
'눈 감고도 운전 가능' 리비안, 2026년 향상된 주행보조시스템 출시 계획
[0] 2025-01-24 14:00 -
'끝난게 아니야 또 받았어' 기아 EV9 美 애드먼즈 전기 SUV 최고 평점 수상
[0] 2025-01-24 14:00 -
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6, 설연휴 동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콜라보
[0] 2025-01-24 14:00 -
'험난한 지형에서 정찰 및 구조지원' GV60 다목적 험로주행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1-24 14:00 -
[뜨거운 희망, 양승덕의 국밥 기행 12] 강릉 '감나무식당'... 겨울 국밥의 황태자 황태국밥
[0] 2025-01-24 14:00 -
[EV 트렌드] '예고된 관세 전쟁' 테슬라, 캐나다에서 최대 900만 원 인상
[0] 2025-01-24 14:00 -
[영상] 37년간 상상도 못했던 자동차업계를 보게 될 것! (Feat.채영석 국장)
[0] 2025-01-24 13:45 -
'중국산 전기차 공세 시작' BYD 아토 3, 사전 계약 7일 만에 1000대
[0] 2025-01-24 13:45 -
'우락부락' 국내 최초 도심형 전기 픽업 '무쏘 EV' 올 1분기 출시 확정
[0] 2025-01-24 13: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안 칼럼 첫 오프로더 EV 칼럼 스카이 출시
-
슈퍼카 브랜드에 있어 12기통 엔진이 갖는 의미는?
-
애스턴마틴, 신규 수입자 ‘브리타니아 오토’...한국 및 아시아 시장 공략 일환
-
수요 부진에 닛산도 전기차 전략 수정, 신차 개발 일정 연기...주요 완성차 줄줄이
-
현대차, ACT 엑스포 2024에서 북미 수소 물류운송 사업 확장 발표
-
기아 정태삼 이사, 인구 60만 전주에서 연평균 190대 '그레이트 마스터' 등극
-
쉐보레, GM 온스타 탑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
혼다코리아, 혼다 모빌리티 카페 ‘더 고’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진행
-
벤틀리모터스, ‘더 뉴 컨티넨탈 GT’ 런칭 예고
-
BMW 코리아 미래재단, 굿네이버스와 아동 돌봄을 위한 ‘희망ON학교’ 출범
-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전국 공공시설 내 화장실에 기저귀 갈이대 설치
-
넥센타이어, 맨시티 프리미어리그 최초 4시즌 연속 우승 기념 이벤트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독일 ADAC 자동차 평가서 역대 최고점 획득
-
현대차·기아, 국내 우수 대학과 손잡고 전동화 핵심 부품 자성재료 확보에 박차
-
폴스타, 지난해 4분기 이어 또 연례 보고서 미제출 '상장 폐지 위기에 직면'
-
현대차, 美 진출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큰 2억 달러 광고 집행 … OTT 선호
-
[시승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DNA…’포르쉐 911 카레라 쿠페’
-
중국 샤오펑, 리프모터, 니오 등 해외업체에 스마트카와 자율주행 기술 공여
-
중국 지리자동차, 2023년 LCA기준 배출가스 12% 저감
-
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하고 6월 말 세계 최초 공개
- [유머]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악의 생물독
- [유머] 실눈캐가 무서운 이유
- [유머] 오싹오싹 모든 질문에 대답해야하는 남자
- [유머] 전세계 역사상 지지율 1위 대통령
- [유머] 일베가 언제 파란색이?
- [유머] 비흡연자가 보는 일반적인 흡연자의 모습
- [유머] 빨리 종료시키는 방법
- [뉴스] 2천만원 들여 문신 제거했던 한소희... 가슴 옆 대형 '꽃모양' 타투 공개
- [뉴스] '눈도 못 떠'... 히말라야 오르다 실신한 노홍철, 심각한 상황 전했다
- [뉴스] 류현진 라면광고 계약금 2억 가로챈 전직 에이전트, 징역형 선고
- [뉴스] 현대자동차, 지난해 매출 175조원... 4년 연속 '매출 신기록' 썼다
- [뉴스] '나솔' 영식, 정숙과 데이트한 후 '시뮬레이션으로 이용한 것'...송해나 '진짜 너무해'
- [뉴스] 김동성 따라 건설현장 일 시작한 인민정... 13시간 근무 후 한 말은
- [뉴스] 오늘 개봉한 '검은 수녀들', 전체 예매율 1위... 예매량 대폭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