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57美 교통안전국 포드 자율주행 시스템 '블루크루즈' 12만 9000대 조사 강화
조회 788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5-01-21 15:45
美 교통안전국 포드 자율주행 시스템 '블루크루즈' 12만 9000대 조사 강화
포드 블루크루즈 주행 모습(포드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포드의 핸즈프리 시스템 '블루크루즈(BlueCruise)'에 대한 조사를 강화한다고 21일(현지 시간) 밝혔다.
포드 블루크루즈는 카메라를 기반으로 교차로나 신호등이 없는 제한된 구간에서 핸즈프리(자율주행) 주행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NHTSA는 지난해 4월 블루크루즈를 탑재한 포드 머스탱 마하-E에서 두 건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가 발생하자 조사를 벌여왔다.
당시 사고는 블루크루즈를 탑재한 머스탱 마하-E가 주차중인 차량을 들이 받아 발생했다. NHTSA는 당시 사고와 블루크루즈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를 벌여 왔으며 이번에 2021~2024년형 12만 9222대를 대상으로 엔지리어닝 분석을 포함한 조사로 확대했다.
NHTSA는 초기 조사에서 블루크루즈가 정차한 차량을 인식하지 못하거나 조명의 밝기에 따라 시스템의 성능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봤다. 블루크루즈는 2021년 처음 포드와 링컨 브랜드의 차량에 탑재되기 시작했다.
한편 포드는 테슬라 오토파일럿, 지엠 슈퍼크루즈 등이 포함된 컨슈머리포트의 핸즈프리 테스트에서 블루크루즈가 2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주행 지원 시스템이라고 홍보해 왔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HD현대, 업계 최초 ‘서울 모빌리티쇼’ 참가
[0] 2025-02-05 14:25 -
KGM, 2025년 글로벌 첫 행사로 튀르키예서 액티언 론칭
[0] 2025-02-05 14:25 -
KGM, 토레스 EVX 추가 보조금 75만원 지원... 3000만 원대 구매 가능
[0] 2025-02-05 14:25 -
혼다-닛산 통합 논의 급제동, 흡수식 병합에 닛산 반발... 결렬 위기
[0] 2025-02-05 14:25 -
1월 무슨 일? 테슬라 5대 벤츠 3790대... 수입차 총 판매량은 16.4%↑
[0] 2025-02-05 14:25 -
현대차와 GM 등 8개 완성차 초고속 충전 연합체 '아이오나' 공식 런칭
[0] 2025-02-05 14:25 -
머신으로 변신한 애스턴마틴 하이퍼카 '발키리' 르망 24시 정상 도전
[0] 2025-02-05 14:25 -
현대차, 전기차 9개 차종 최대 500만 원 할인...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포함
[0] 2025-02-05 14:25 -
봉고 EV 지금 사면 반값, 기아 역대급 EV 페스타...주력 모델 파격 할인
[0] 2025-02-05 14:25 -
호환 마마보다 무서운 연두색 번호판, 수입차 가격 8년 만에 끌어내려
[0] 2025-02-0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넥센타이어, ESG 경영 강화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가입
-
한국타이어, 2023년 고속도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 운영
-
기아, ‘The Kia EV9’ 사전계약 1만대 돌파
-
[EV 트렌드] 테슬라, 주행 중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하품 · 눈 깜빡임 체크'
-
현대차, 일본 재진출 1년 새로운 시도로 차별화...올 가을 코나 일렉트릭 출시
-
토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팰리세이드 경쟁 예고'
-
유럽에서 잘 팔리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현주소 '독일, 4월 PHEV 판매 46% 감소'
-
[기자 수첩] 섬뜩한 경고, 중국 전기차 공세에 유럽 자동차 산업 황폐화
-
[영상] 압도적 퍼포먼스 X 데일리카의 편안함, 맥라렌 GT
-
자율주행기업 모셔널, 한국 주재 첫 아시아 임원에 마이클 세비딕 임명
-
[EV 트렌드] OTA 업데이트 때문에 집단소송 직면한 테슬라 '배터리가 줄고 있다'
-
애스턴마틴, F1의 다이나믹함 표현한 'DBX707 AMR23 에디션' 출시
-
기아 EV9 사전계약 8영업일 만에 1만대 돌파 '역대 플래그십 중 최다 성적'
-
열선 시트 월 사용료 내라고? 10명 중 7명, 그런 차 안 사겠다
-
기아, 이 없으면 잇몸으로...美 시장 정면 돌파...EV6 공격적 리스 상품 출시
-
[EV 트렌드] 하이랜드, 테슬라 '모델 3' 첫 부분변경 확률 높은 예상 디자인
-
토요타, 2023회계연도 주주수 22% 증가
-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 착공
-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 [유머] 지폐 훼손해서 굿즈를 만들어 파는 정신 나간 업체
- [유머]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 [유머] 세대별 체력 체감하기
- [유머] 남편의 비밀 영상을 770GB나 발견함
- [유머] 금손이 만든 새
- [유머] 나락퀴즈로 배워보는 역사상식
- [유머] Ai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 [뉴스] 정주리, 모유 먹고 우량아 된 다섯째 아들 사진 공개... '생후 39일차 6.3㎏'
- [뉴스] 국힘, '여권 대선 지지 1위' 김문수에 'MBC 오요안나 사건 직접 챙겨라'
- [뉴스] '잔디 있는 줄 몰랐다' 운동장 드리프트 운전자 학교 찾아가 사과
- [뉴스] 이재명,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 질문에 '재판 지연 없다'
- [뉴스] 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역대 최다... 무려 1만 2253건
- [뉴스] '탄핵 반대' 전한길 '아내가 집 나가려고 해'... 계엄 지지 후 갈등 토로
- [뉴스] '尹 지지하지 마라'... 학생 협박 메시지에 스타강사의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