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675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5-01-16 14:25
KGM, 피니아와 디젤 기반 수소 엔진 차량 개발... 주행거리 500km 이상
 왼쪽 KGM 권용일 기술연구소장, 오른쪽 피니아 토드 앤더슨 연구개발부문총괄부사장(사진 제공=KGM)
왼쪽 KGM 권용일 기술연구소장, 오른쪽 피니아 토드 앤더슨 연구개발부문총괄부사장(사진 제공=KGM)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피에나(PHINIA)가 수소 엔진 공동개발을 위한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15일 KGM 평택공장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본계약 체결식에는 KGM 권용일 기술연구소장과 피니아 토드 앤더슨 연구개발부문총괄부사장이 참석했다.
KGM은 산업통상자원부의 ‘CO2 Zero 저비용 소형 상용수소엔진차량 개발’ 국책과제를 PHINIA 및 한국자동차연구원 등과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국책과제 수행과 수소 엔진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국책 과제는 NOx 배출량 규제 수준 만족과 주행거리 500km 이상 달성 등을 목표로 ‘산업용 및 차량용 등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2리터급 디젤 기반 수소 엔진과 차량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 제공=KGM)
렉스턴 스포츠 칸 (사진 제공=KGM)
피에나는 엔진제어시스템인 EMS(Engine Management System)와 인젝터, 펌프 등 수소와 디젤 엔진의 핵심적인 부품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KGM은 자체 디젤 엔진과 피에나의 FIE 시스템 및 ECU 기술을 결합해 국책과제를 추진하게 된다.
단계별로는 다목적 엔진과 차량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엔진과 차량 성능 개발 및 주행 거리 연장형 전기자동차인 EREV(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기본 설계 그리고 엔진 및 차량 성능 최적화와 연구 개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친환경 수소 엔진은 차세대 동력원으로서 매우 중요한 기술로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된 수소 엔진은 차량뿐만 아니라 건설 기계와 산업용 기계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특히 KGM만의 독보적인 내연기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 엔진을 활용한 대체연료 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픽업 시장 확대 등 내연기관 틈새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노사 합동 안전 브랜드 ‘바로제로’ 선포… “안전은 바로, 위험은 제로”
- 
                                    
                                          대한민국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 서울모빌리티쇼서 한자리에 모인다
- 
                                    
                                        ![[EV 트렌드] 테슬라, 올 1분기 '역대 최악' 실적 전망... 목표 달성도 실패](/images/upload/2025-03-31/thum_17434275075784973news.jpg)  [EV 트렌드] 테슬라, 올 1분기 '역대 최악' 실적 전망... 목표 달성도 실패
- 
                                    
                                          현대차, 채용 연계형 인터십... 재한 외국인 유학생 및 해외 이공계 박사 등
- 
                                    
                                          맥라렌, 순수 성능의 대명사 롱테일 출시 10주년 기념 ‘셀레브레이트 LT’ 진행
- 
                                    
                                        ![[기자 수첩] 트럼프 관세, 美서 1000만 원 오른 '미국산 수입차' 사야 할 판](/images/upload/2025-03-31/thum_17434275055784928news.png)  [기자 수첩] 트럼프 관세, 美서 1000만 원 오른 '미국산 수입차' 사야 할 판
- 
                                    
                                          자동차 디자인과 패션의 만남, 기아 ‘더 기아 EV4ㆍ무신사’ 콜라보 마케팅 실시
- 
                                    
                                          '격동의 시기 올드 멤버 소환' 볼보자동차, 하칸 사무엘손 CEO 재임명
- 
                                    
                                          상품성 높인 뉴 모델Y, 4월 2일 국내 출시… 테슬라 최초 한정판도 등장
- 
                                    
                                        ![[칼럼] '한강 리버버스' 육상은 전기차, 해상은 하이브리드 선박이 답이다](/images/upload/2025-03-31/thum_17434275025784932news.png)  [칼럼] '한강 리버버스' 육상은 전기차, 해상은 하이브리드 선박이 답이다
- 
                                    
                                          현대차, 센디와 AI 물류 플랫폼 개발… 전기 밴 ST1에 적용
- 
                                    
                                          보쉬, 2025 하노버 산업 박람회서 차세대 수소 기술 공개
- 
                                    
                                          BMW, 알리바바와 손잡고 중국 시장 공략 강화... AI 기반 디지털 콕핏 탑재
- 
                                    
                                          스텔란티스, 중국 리프모터와 손잡고 유럽 자율주행 시장 공략 박차
- 
                                    
                                          서울모빌리티쇼, 전시장 내 자율주행 테마관 구성하고 자율주행차 체험 마련
- 
                                    
                                          333.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를 위해 하드웨어를 교체하는 시대
- 
                                    
                                          아우디,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강화... 화웨이 기술 탑재 'Q6L e-트론' 생산
- 
                                    
                                          현대차, 중국 전기차 시장 공략 본격화... 현지 R&D 센터 통해 맞춤형 차량 개발
- 
                                    
                                          기아, ‘더 기아 EV4-무신사’ 콜라보 마케팅 실시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4월 프로모션 실시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뉴스] 350㎞ 보트 타고 서해로 밀입국한 중국인... 배추밭서 1년간 숨어 일해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 [뉴스] '속옷 CEO' 송지효, 충격 식습관 공개... '매일 공복에 낮술 마시고 자' 
- [뉴스] 리사, 태국 공연서 선보인 '과감+세련' 비주얼로 '월드스타 클래스'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