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조회 2,83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10 14:25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마쓰다가 2024년 1월 6일, 원통형 리튬 이온 배터리 셀을 위한 새로운 모듈 팩 공장을 일본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로운 공장은 파나소닉 에너지의 배터리 셀을 사용하여 모듈과 전기차영 배터리 팩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간 최대 10GWh의 용량을 보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배터리 팩은 Mazda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 전기차는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여 일본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한다.
마쓰다는 2030 관리 계획에 따라 전기화 기술을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전략은 2030년까지 3단계 접근법을 요구한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기존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두 번째 단계에서 중국에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전용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니다. 세 번째로는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의 본격적인 출시다.
마쓰다는 2030년까지 전 세계 판매에서 전기차의 비율을25%에서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마쓰다는 2024년 10월 중국합작회사 창안 마쓰다를 통해 전기차 세단 EZ-6를 출시했다. 시판가격은 13만 9,800위안(약 1만 9,200달러.
창안의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 세단은 BEV와 EREV 옵션으로 제공된다. 배터리 전기차 버전은 15분 만에 고속 충전으로 30%에서 80%까지 충전 가능하다. 주행거리는 최대 600km(372마일 CLTC 기준).
전장 4,921mm, 휠베이스 2,895mm의 중형 세단으로 인테리어에는 14.6인치 인포테인먼트, 10.1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 화면, 50인치 AR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구성됐다. 또한 무중력 리클라이닝 시트와 음성 제어와 같은 스마트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EZ-6는 2024년 11월에 2,445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이 체구에 이 사양은 반칙...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세계 최초 공개
-
사이버트럭 올해만 7번째, 美 NHTSA 테슬라 모델 Y 등 70만 대 리콜
-
[칼럼] 복잡해지는 셈법,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22년 누적액 4290억원, 현대차그룹 연말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 전달
-
'정의선 금 과녁 계속된다'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만장일치 추대
-
르노코리아, 보조금 축소 대비 '그랑 콜레오스' 연내 출고 물량 확보 전력
-
[2025 미리보는 맞수 4] '검증된 경쟁' 현대차 아이오닉 5 Vs 르노 세닉 E-테크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유머] 토끼의 점프력
- [유머] 환장의 콤비
- [유머] 친오빠를 거래사이트에 판매한 여동생
- [유머] 개구리는 동물이 아니라고 이악물고 주장하는 사람
- [유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이유는?
- [유머] 번개 맞아서 화재 났던 빵집 레전드
- [뉴스] 백지영, 알고보니 '재력가' 집안?... '30년 전 은마아파트 살아, 피아노 학원 통째로 빌려'
- [뉴스] '공무원 월급 현실화' 지적에... 李대통령 '돈 벌고 싶다면 기업을 가야'
- [뉴스] 배우 김정난, 반려묘 '루루'와 이별... '그곳에서 영원히 행복하렴'
- [뉴스] 김대호, 'MBC 퇴사 안 했으면 잘렸을 것' 깜짝 발언
- [뉴스] 수박 한 통 3만원까지 치솟자 농축산물 '최대 40% 할인' 해주는 정부... 어디서 어떻게?
- [뉴스] '몇 푼 아끼려다 날벼락'... OTT 계정 공유 플랫폼 '먹튀' 사례 급증
- [뉴스] '강철부대W' 육군 곽선희 중위, 커밍아웃 후 동성연인과 '럽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