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287회 댓글 0건
 3
                                3
                                                            
                            머니맨
2025-01-10 14:25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사진=현대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 완전변경 팰리세이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현대차 라인업 가운데 3열 시트를 갖춘 최상위 모델의 하이브리드 버전 출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향후 구매의향 조사에서 1위에 올라 신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자동차 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10일 발표한 1월 첫 주 AIMM 조사에서 신형 팰리세이드는 20%를 기록하며 전주까지 앞서 있던 기아 EV3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신차 초기 반응 조사인 AAMI(Auto Initial Market Monitoring)는 앞으로 2년 내 신차 구입의향이 있는 소비자(매주 500명)에게 출시 전후 1년 이내(출시 전, 출시 후 각각 6개월)의 국산·수입 신차 모델(페이스 리프트는 제외)에 대한 인지도, 관심도, 구입의향 등을 묻고 분석한 지표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전월 대비 3%p 상승한 20%로 향후 구매 의향이 가장 높은 신차로 조사됐다. 기아 ‘EV3’(19%)는 2위로 1계단 내려앉았고,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15%)는 2계단 상승해 3위가 됐다.
 이미지=컨슈머인사이트
이미지=컨슈머인사이트
현대차 ‘아이오닉 9’과 BMW ‘X3’는 같은 12%로 공동 4위다. 이번 조사에서 두드러진 현상은 SUV가 구입의향 상위 10개 모델 중 9개일 정도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세단형 모델로는 도요타 ‘캠리’(6%)가 유일하게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컨수머인사이트는 신형 팰리세이드의 높은 구입의향은 기존 모델에 대한 신뢰와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구입의향 이유 분석에서 신형 팰리세이드는 “패밀리카로 사용하기 좋은 실내가 넓은 차”로 요약된다.
넓은 실내 공간, 큰 차체, 다인승(6~9인승) 모델이라는 특징에 힘입어 가족용으로 대형 SUV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온다는 점도 실용성과 경제성 측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면서 엔진 사이즈가 커서”, “하이브리드로 9인승 모델이 출시되어서” 같은 다수의 VOC에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확인된다.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사진=현대자동차)
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해 12월 사전계약에서 개시 후 3일만에 3만대 이상이 계약될 정도로 시장 반응이 뜨겁다. 이달 중순 가솔린 모델 인도가 시작되면 관심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형 팰리세이드는 이전 세대 대비 65mm 증대된 5060mm의 전장과 70mm 증대된 2970mm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공간을 갖췄다. 또한 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 모터 합산출력 334마력의 동력성능과 함께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의 미래 비전' 파리모터쇼에서 수소로 달리는 미래형 크로스오버 예고
- 
                                    
                                          나만의 취향대로 맞춤형 주문 서비스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 선보여
- 
                                    
                                          ‘메르세데스-벤츠 SUV 익스피리언스 센터’ 오픈, 자연 지형 활용한 상설 오프로드 코스
- 
                                    
                                          브랜드 출범 80주년 맞이한 기아, 영국서 '프라이드' 리스토어 공개?
- 
                                    
                                          현대차-기아, '준중형이 1억 원대' 싱가포르 판매 두 배로 급증한 비결
- 
                                    
                                          연간 270만 그루 소나무...현대차 '일렉시티 FCEV' 누적 판매 1000대 달성
- 
                                    
                                        ![[칼럼] 전기차 화재, 일반 소화기 진화 가능할까?...일률적 의무화 재고해야](/images/upload/2024-10-07/thum_17282679035666982news.jpeg)  [칼럼] 전기차 화재, 일반 소화기 진화 가능할까?...일률적 의무화 재고해야
- 
                                    
                                          이 것도 기록이라면 기록, 테슬라 사이버트럭 5번째 리콜...후방카메라 결함
- 
                                    
                                          현대차 · 웨이모, 전략적 파트너십… 자율주행 적용 '아이오닉 5' 투입
- 
                                    
                                        ![[영상] 미래를 위한 수소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images/upload/2024-10-04/thum_17280303035666267news.jpg)  [영상] 미래를 위한 수소 에너지의 현재와 미래
- 
                                    
                                          테슬라, 모델 3 저가형 모델 미국 내 판매 종료…관세 인상 영향
- 
                                    
                                          스텔란티스, 올해 생산량 50만 대 이하로 하락 전망…전기차 수요 둔화가 원인
- 
                                    
                                          트럼프, 대선 승리 시 가솔린차 금지 불허…전기차 세액 공제 폐지 검토
- 
                                    
                                          테슬라, 사이버트럭·로보택시용 신형 배터리 4종 개발 착수
- 
                                    
                                          제네시스 씨어터, 부산국제영화제 출품작 뱅앤올룹슨 사운드로 생생하게 감상
- 
                                    
                                          타타대우 '품질 자신감' 더쎈 무상보증기간 최대 3년 확대 적용...신규 구매시
- 
                                    
                                          마세라티 창립자 에토레 마세라티 후손에 'MC20 마세라티 퍼 마세라티' 전달
- 
                                    
                                          KGM, 레벨4 자율주행 '코란도 이모션' 택시 서비스...선행 개발 고도화 추진
- 
                                    
                                          전국 53개 대학 68개 팀 참가‘2024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개최
- 
                                    
                                          도요타, 미국산 순수 전기차 생산 계획 연기...3열 SUV 2025년→2026년
- [유머] 홍수속에서 부인이 목숨 걸고 구한것 
- [유머] 오늘 하루만에 일어난 상황 
- [유머] 속보) 깐부치킨 회담 최대 피해자 인터뷰 
- [유머] 네, 장사의신(?)이시라고요? 
- [유머] ?? : 치킨집에서 그래픽카드 결제를 안받아요 
- [유머] 소주 16병 만취 운전 20대 8년 징역 
- [유머] 케이크 2400개 주문한 편의점 
- [뉴스] 350㎞ 보트 타고 서해로 밀입국한 중국인... 배추밭서 1년간 숨어 일해 
- [뉴스] 살충제 뿌린 '귤' 건넨 여고생에 '고의 없음' 판단 내린 교보위 
- [뉴스] 자동차세 '6342만원' 체납한 고급 수입차 96대 적발... 번호판 영치 조치 
- [뉴스] '대장동 개발 비리' 유동규·김만배, 1심서 징역 8년... 법정구속 
- [뉴스] 이민정, 2살 딸 서이와 '복붙 수준' 비주얼... '딸도 자기인 줄 알아' 
- [뉴스] '속옷 CEO' 송지효, 충격 식습관 공개... '매일 공복에 낮술 마시고 자' 
- [뉴스] 리사, 태국 공연서 선보인 '과감+세련' 비주얼로 '월드스타 클래스'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