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1
2025년 중국 자동차 연간 판매 3,200만대 전망
조회 3,27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8 14:25
2025년 중국 자동차 연간 판매 3,200만대 전망

2025년 중국 자동차 의 연간 판매대수가 3,200만대로 예상된다고 중국 EV100이 밝혔다. 신에너지차는 올해보다 30% 증가한 1,65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자동차 산업은 2021년에서 2024년 사이의 급속한 성장기에서 안정화 및 고품질 개발 단계로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지금처럼 NEV 보급률이 약 50%에 가까워지면 시장은 자연스럽게 빠른 성장에서 보다 안정적인 궤도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2025년 신에너지차가 중국 시장 전체 판매의 5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가 50%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은 물론이고 폭스바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항속거리 연장형 전기차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화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점점 더 보편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년에는 승용차의 65%가 레벨 2 이상의 자율주행 기능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한 중국산 자동차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약 584만대로 집계됐다.
그런 상황에서 EV100 은 무역 중심의 접근 방식에서 투자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리프모터와 스텔란테스그룹의 제휴가 대표적이다.
다음 단계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현재 현지 브랜드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스마트 기술이 될 것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또한 2025년을 자동차 수명 주기 전반에 걸쳐 AI를 적용하는 중요한 해로 꼽았다. AI는 연구 및 생산에서 판매 및 애프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업계를 재편하여 혁신을 위한 엄청난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제일자동차그룹(FAW)의 럭셔리 브랜드 홍치(위 사진)는 2024년 17.4% 증가한 41만 1,777대가 팔렸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파이샷] 2025년 출시 예정, 메르세데스-벤츠 GLC EV
-
EV 전환의 갈림길에 선 브랜드, 로터스의 고민과 선택
-
사명 바꾼 타타대우모빌리티, 첫 차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내년 출시
-
[공수전환] 현대차 투싼 Vs 기아 스포티지 '준중형 SUV 절대강자는 누구?'
-
르노코리아 스테판 드블레즈 사장, ‘오로라 프로젝트' 공로 인정 산업포장 수상
-
테슬라, 사이버트럭 캐나다 고객 인도 돌입 '공공도로 사용 불법인데?'
-
포르쉐 E-퍼포먼스 매력, '타이칸 로드트립 파워 테스트' 시즌 2 영상 공개
-
'이전 대비 20마력 향상' BMW, 뉴 M3 컴페티션 세단 · 투어링 출시
-
렉서스, 출시 앞둔 7세대 ES 부분변경 디자인 사전 유출'실내 변화가 특징'
-
'출고부터 사후관리까지' 기아,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
-
구입 1년 내 전기차 초기품질 '문제점 수' 내연기관 대비 1.6배
-
미쉐린, 佛 공장 두 곳 폐쇄 및 직원 해고...유럽 자동차 산업 위기감 고조
-
세마쇼에 등장한 만랩 캠핑카, 기아 EV9 어드벤처·PV5 위켄더 공개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 [유머] 생활 속의 좋은 아이디어들
- [유머] 28년후
- [유머] 기분이 좋은 시바견
- [유머] TV 볼 때는 개도 안 건드린다
- [유머] 개 안전밸트 매는 법
- [유머] 샴 고양이 머리에 '앉아'를 입력시킨 결과
- [유머] 미국에서 자기 컵을 지키는 이유
- [뉴스] 환경미화원 실수령액 540만원... 그 안에 '야근 OO시간' 있었다
- [뉴스] 남의 집 몰래 들어가 라면 끓여먹다 들킨 '노숙인'의 최후
- [뉴스] 손주 100일 챙겨주러 갔다가 서운함 느낀 시모... '아침에 라면, 며느리는 잠만 자'
- [뉴스] '폐암 투병' 고백한 이혜영...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폐암으로 '수술''
- [뉴스] 지상렬, 강예나에 호감... '언제 한 번 남양주에서 편도선 섞어요”
- [뉴스] 갑질 징계 이어 음주운전까지... 현역 육군 중장, 해임 검토 가능성
- [뉴스] '당뇨에 심리적 충격까지'... 尹, 14일 특검 출석 또 거부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