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65[CES 2025] '이대로만 나와라' 2026년 북미 판매, 혼다 0 살롱 & 0 SUV 공개
조회 43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8 14:25
[CES 2025] '이대로만 나와라' 2026년 북미 판매, 혼다 0 살롱 & 0 SUV 공개
사진=혼다자동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혼다자동차가 현지시간으로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5'를 통해 2026년 북미 판매를 계획한 차세대 전기차 2종을 공개했다.
혼다는 이번 CES 무대에서 '0 살롱'과 '0 SUV'를 선보이며 내년 미국 오하이오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 후 연말까지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먼저 중형 SUV 형태를 띤 혼다 0 SUV는 날카롭게 기울어진 윈드실드와 픽셀화된 해드램프로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전달한다. 또 검은색 투톤 루프와 굵은 D필러가 역동성을 강조하고 U자 모양 테일램프, 얇은 리어 윈도우는 차량의 독특한 개성을 드러낸다.
사진=혼다자동차, 0 SUV
해당 모델 실내는 2열 5인승 구조로 여유로운 공간 구성과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한 화려한 인터페이스를 나타낸다. 또 기존 미러를 대체하는 사이드 카메라와 운전자 중심 디스플레이가 눈에 띈다.
이날 함께 선보인 혼다 0 살롱은 지난해 콘셉트카로 공개된 것에서 보다 양산형에 가까워진 모습이다. 콘셉트카의 화려했던 걸윙 도어는 일반 도어로 변경되고 재설계된 프런트 엔드는 여전히 날카로운 형상을 유지했다.
사진=혼다자동차, 0 살롱
혼다 0 살롱 헤드램프는 페라리 SP3와 마쯔다 SP 콘셉트를 연상시키는 복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측면은 굵은 D필러와 날카롭게 솟아오른 리어 윈도우를 통해 극단적 디자인을 연출했다.
해당 모델 실내는 대시보드 전체에 걸친 화려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미래적인 감각을 드러내고 테슬라와 유사한 요크 스트어링 휠, 낮은 시트, 깔끔하고 기술 중심적 콘셉트를 나타낸다.
사진=혼다자동차, 0 살롱 실내
혼다의 전기차 2종에는 모두 스티어링, 서스펜션, 브레이크를 통합한 새로운 스티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이 탑재된다. 또 배터리팩을 줄여 차체 무게를 감소시키고 더 스마트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통해 주행가능거리를 향상시킨다.
혼다는 0 살롱과 0 SUV 파워트레인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일부 외신은 이들 차량이 후륜 및 사륜구동 옵션이 제공되고 완전충전시 최대 438km 이상 주행가능거리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사진=혼다자동차, 0 살롱
한편 이들 차량은 혼다의 차세대 운영 체제인 아시모(ASIMO) OS를 바탕으로 시간 경과에 따라 운전자 선호도를 학습하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무선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차세대 디지털 경험의 시작: BMW 파노라믹 아이드라이브
[0] 2025-01-10 17:00 -
한국타이어, 솔베이와 지속가능한 ‘순환 실리카’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5-01-10 16:45 -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0] 2025-01-10 16:45 -
토요타 가주 레이싱, 2025 도쿄 오토살롱 참가
[0] 2025-01-10 16:45 -
콕스, 2025년 미국시장 BEV 점유율 10% 예상
[0] 2025-01-10 14:25 -
마쓰다, 원통형 배터리 셀 탑재한 전기차 일본에서 생산 계획
[0] 2025-01-10 14:25 -
일론 머스크, “무감독 비지도 자율주행 시험 시작”
[0] 2025-01-10 14:25 -
[영상] 중국 로보택시 산업의 도약과 과제
[0] 2025-01-10 14:25 -
무채색이 압도한 자동차 외장 컬러 '노랑꽃이 피기 시작한 아시아'
[0] 2025-01-10 14:25 -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그 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관심 급증
[0] 2025-01-1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이 벤츠와 BMW도 제쳤다' 글로벌 판매 10위권 첫 진입한 중국 車
-
'차별화된 프리미엄' 2만 4000명에게 주어진 특별 혜택… BMW 엑설런스 클럽
-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ㆍ코엑스, 7월 국내 최초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개최
-
우리만 몰랐던 쏘나타의 숨겨진 본능, 쉐보레 카마로와 벌인 드래그 레이스 결과는?
-
테슬라, 안방서도 2개월 연속 판매 감소...현대차ㆍ기아 2위로 부상
-
전설적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를 기리는 맥라렌 MCL38 F1 레이스카 리버리
-
스텔란티스 CEO,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과의 경쟁 심화 예고
-
맥라렌, 2024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아일톤 세나 기리는 독창적 리버리 공개
-
보그워너, 샤오펑과 전기모터 사업 추가 체결
-
현대자동차, ‘미래모빌리티학교’ 모집
-
현대차그룹, 제네시스&성능개발담당에 만프레드 하러 부사장 영입
-
한국타이어, UEFA 유로파리그 및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공식 파트너십 3년 연장
-
이스즈, 2024 순정 부품 할인/순회점검 서비스 캠페인 실시
-
현대차그룹, 타이칸 개발 주도 '만프레드 하러' 영입...고성능 제네시스 총괄
-
현대차,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 ‘롱기스트 런 2024’ 종료...3000그루 나무 기부
-
[EV 트렌드]테슬라 오토파일럿 안전 보고서 1년 반 만에 공개...허점 수두룩
-
NIO, 유럽 진출 확대 계획 발표... 관세 부과 여부는 불확실
-
테슬라, 2030년까지 연 2000만대 납품 목표 철회
-
폭스바겐그룹, 인도 승용차 생산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 진행
-
테슬라 상하이 공장, 모델 Y 생산 감소
- [포토] 거유
- [포토] 야한여자 애완견 체험
- [포토] 야한여자 셀카
- [포토] 섹시미녀의 유혹
- [포토] 하의실종 미소녀
- [포토] 슴가
- [포토] 몸짱녀 속옷노출
- [유머] 미국이 달에 두고온 성조기 근황
- [유머] 이탈리아인들이 미국음식을 극혐하는 이유
- [유머] 폐급여친 어떻게 하냐
- [유머] 불속성 효자
- [유머] 요증 강원도 날씨 근황
- [유머] 중국 항저우에 있다는 미끄럼틀
- [유머] 발레를 배워야하는 이유
- [뉴스] '전학갔는데 형이 1짱이면 이런 느낌인가요?'... 14살 어린 양민혁 보고 흐뭇해하는 손흥민
- [뉴스] 사고 낸 음주운전자 도주... 경찰과 짠듯(?) '환상의 팀플레이' 보여준 오토바이 '시민영웅' (영상)
- [뉴스] 새해 맞이 다이어트 나선 박나래... '뱃살 소멸'된 근황 공개했다 (영상)
- [뉴스] '제주항공 사고기' 블랙박스 기록 일부 사라져... 사고 직전 4분 전부터 기록 안 됐다
- [뉴스] 송혜교 미담 또 터졌다... 20년지기 스타일리스트에게 '거액' 송금한 사연
- [뉴스] 제주도는 '무안' 넣어달라 했는데... 국토부·유가족은 '이 명칭'으로 결정했다
- [뉴스] 전투기 추락하는데... 시민들 다칠까봐 '탈출포기'하고 조종간 끝까지 놓치 않은 故 심정민 소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