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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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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맨
2025-01-07 17:00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글로벌 전기 모빌리티 기술 기업 지커와 퀄컴 테크놀로지스가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Snapdragon Cockpit Platform)을 향후 출시될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기술 협력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지커는 중국과 유럽에 있는 수천 명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 함께 지능형 내비게이션, 향상된 음성 상호작용, 시선 제어 기술 등 지능형 콕핏 기능을 개발하며,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몰입감 있고 다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CES 2025에서 지커는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SA8295P)을 탑재한 신형 모델인 지커 001 FR, 지커 009, 지커 MIX를 선보이며 퀄컴과의 기술적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앞으로 지커는 퀄컴 테크놀로지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을 선택하여 더 높은 컴퓨팅 성능을 차량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탁월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개인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개별 취향에 맞춘 대시보드와 설정이 가능하다.
OTA(Over-the-Air) 업데이트: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기능과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지커의 부사장인 사이먼 장(Simon Jiang)은 '더 개방적인 협력을 통해 퀄컴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적 이정표를 달성하며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영업 및 사업 개발 부사장인 레이 시안(Lei Xian)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이 지커와 같은 자동차 제조사가 소비자들에게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지커와 함께 여정을 이어가며 차량 내 경험을 재정의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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