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41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조회 10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1-07 17:00
CES 2025 - 지커와 퀄컴,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으로 기술 협력 강화
글로벌 전기 모빌리티 기술 기업 지커와 퀄컴 테크놀로지스가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Snapdragon Cockpit Platform)을 향후 출시될 차량에 적용하기 위해 기술 협력을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지커는 중국과 유럽에 있는 수천 명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 함께 지능형 내비게이션, 향상된 음성 상호작용, 시선 제어 기술 등 지능형 콕핏 기능을 개발하며,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몰입감 있고 다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CES 2025에서 지커는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SA8295P)을 탑재한 신형 모델인 지커 001 FR, 지커 009, 지커 MIX를 선보이며 퀄컴과의 기술적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앞으로 지커는 퀄컴 테크놀로지스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을 선택하여 더 높은 컴퓨팅 성능을 차량에 통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음과 같은 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통해 탁월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개인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용자 개별 취향에 맞춘 대시보드와 설정이 가능하다.
OTA(Over-the-Air) 업데이트: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기능과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지커의 부사장인 사이먼 장(Simon Jiang)은 '더 개방적인 협력을 통해 퀄컴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적 이정표를 달성하며 글로벌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운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영업 및 사업 개발 부사장인 레이 시안(Lei Xian)은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이 지커와 같은 자동차 제조사가 소비자들에게 역동적이고 몰입감 있는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지커와 함께 여정을 이어가며 차량 내 경험을 재정의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중국 자동차 연간 판매 3,200만대 전망
[0] 2025-01-08 14:25 -
기아, 호주오픈 공식 후원 24주년 올해는 EV9 포함 전 차종 친환경차 제공
[0] 2025-01-08 14:25 -
[CES 2025] '이대로만 나와라' 2026년 북미 판매, 혼다 0 살롱 & 0 SUV 공개
[0] 2025-01-08 14:25 -
'직관적 · 인체공학적 · 운전자 중심 제어' BMW 파노라믹 iDrive 최초 공개
[0] 2025-01-08 14:25 -
콘티넨탈, 윈도우 프로젝션 솔루션 CES 공개...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제공
[0] 2025-01-08 14:25 -
'제네시스 G80 블랙' 판매 개시, 고급스러운 디자인 강조한 럭셔리 세단
[0] 2025-01-08 14:25 -
스크린에 빠진 타이거 우즈, 제네시스 스크린 골프 리그 ‘TGL’ 공식 개막
[0] 2025-01-08 14:25 -
'세계 최초, 세계 유일, 세계 최대' 현대차, 아마존서 장바구니 담기 가능
[0] 2025-01-08 14:25 -
[EV 트렌드] 유럽 자동차 시장 풍향계 독일...전기차를 잃어버린 한 해
[0] 2025-01-08 14:25 -
[CES 2025] 소니혼다모빌리티 '아필라 1' 내년 출시... 1억 3000만원
[0] 2025-01-08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V 트렌드] 그린 NCAP, LFP 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3 '인상적 효율성'
-
[2025 미리 보는 맞수 3] 보급형 전기 SUV 대결 '볼보 EX30 Vs 기아 EV3'
-
혼다 아이콘 '프렐류드' 내년 말 출시, S+ 시프트 탑재한 하이브리드 쿠페
-
러시아의 '카마 아톰 EV' 전쟁 속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전기차 개발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출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적용
-
충격적, IIHS 올해 마지막 충돌 테스트에서 등급조차 받지 못한 모델은
-
K7 내구성 부족 · 쏘렌토 HEV 안전기준 부적합 등 22개 차종 30만 대 리콜
-
안전도까지 완벽해진 中 자동차, 픽업트럭도 유로 NCAP 최고 등급 획득
-
[2025 미리 보는 맞수 2] 사느냐 죽는냐 '기아 타스만 Vs KGM 렉스턴 스포츠'
-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2026년형 마이바흐 S클래스 테스트 중
-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제원 온라인 유출 '전장 5050mm' 압도적 존재감
-
일상은 전기로, 벤츠 E 350e 4MATIC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출시
-
기아 PBV 아이디어 공모전, 레저카에서 캠핑카까지 기발한 상상력 기대
-
테슬라에 유리한 규제 완화… NHTSA 지침 철폐 권고 파장
-
트럼프 인수팀, EV 지원 중단 및 중국산 배터리 수입 제한 권고
-
CES 2025 - LG전자, 첨단 모빌리티 기술인 ‘인캐빈 센싱' 공개
-
CES 2025 - 볼보그룹, ‘100% 화석연료 없는 미래’ 비전 발표
-
CES 2025 - 토요타, 우븐시티 진행 상황 발표... 미래도시 청사진 제시
-
현대모비스, 배터리 과열 잡는 ‘진동형 히트파이프’ 개발
- [유머] 힘들어도 도망가는 직원이 없다는 직업
- [유머] 착시 그림의 달인
- [유머]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나가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서사
- [유머] 뭔가 수상한 이름의 가게들
- [유머] 젠가하는 댕댕이
- [유머] 면접시간변경가능한가요?
- [유머] 프랑스 기사식당 근황
- [뉴스] '미담 부자' 송혜교, 친분없는 조세호에게 '결혼 선물' 전한 이유 밝혔다
- [뉴스] 또래 여성들 가스라이팅·1000회 성매매시킨 20대女, 징역 10년
- [뉴스] [속보] 법원, 10대 여고생 '묻지마 살인' 박대성 무기징역 선고
- [뉴스] '애주가'로 유명한 윤석열 대통령... '소맥 20잔 말아 마셨다' 보도 이후 전해진 근황
- [뉴스] '설연휴 KTX·SRT 역귀성 요금 30~40% 할인한다'
- [뉴스] 리그오브레전드 신규 챔피언 '멜'... 기본 스킬로 상대 챔피언 스킬 '반사'한다
- [뉴스] 23년 만에 토크쇼 출연한 송혜교, 처음으로 루머 언급... '마음이 찢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