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4,66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5-01-06 17:00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사진 출처=Midjourney AI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독특한 외관과 실내 구성으로 1990년대 북미 및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도요타 미니밴 '프리비아(Previa)'가 전동화 버전으로 부활한다. 프리비아는 2019년 3세대를 끝으로 단종된 7인승 미니밴이다.
전면부에서 후면부까지 곡선이 따라 흐르는 듯한 외관으로 주목을 받았던 프리비아는 더 독특한 디자인으로 부활할 전망이다. 프리비아의 전체 디자인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지만 전면에서 지붕으로 연결되는 라인이 이전보다 더 가파른 경사를 갖게 되고 후면은 대형 스포일러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프리비아는 도요타 EV 전용 플랫폼 e-TNGA가 아닌 시에나와 같은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도요타는 순수 전기 버전 이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동시에 선보이기 위해 TNGA-K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비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최대 33마일(약 53km) 이상의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한 프리우스 프라임 또는 42마일(약 67km)의 라브4 PHEV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순수 전기 모델은 bZ4X보다 더 큰 배터리 팩으로 주행 거리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 프리비아는 그동안 수소 전기차로 부활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그러나 도요타는 수소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에 PHEV 개발을 가장 먼저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프리비아의 출시 일정은 오는 2016년으로 예정돼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중국 11월 신에너지차 판매 50.5% 증가
-
테슬라, 야외에서 걷는 휴머노이드 공개
-
[신차공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공개·'25년형 캠리 하이브리드' 출시
-
두카티 코리아, 서울점 오픈하우스 성황리 개최
-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2024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
[영상] 샤오펑에 대한 모든 것,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
프랑스 전기차 점유율 15% 돌파…르노 E-테크 선전
-
[영상]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 그들은 언제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
-
한자연, '전기차 캐즘과 전기차 충전기의 역할' 주제로 보고서 발간
-
현대차그룹 '사상 최대 실적에도 허리띠 꽉' 올해 임원 승진 작년 수준으로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기반 전기 픽업트럭 '무쏘 EV5' 상표권 출원
-
[EV 트렌드] 中 샤오미, 모델 Y 겨냥 두 번째 전기차 'YU7' 내년 출시
-
포르쉐-프라우셔 공동 개발, 전기 스포츠 보트 ‘850 팬텀’ 런어바웃 공개
-
폴스타 오프로드 'TRX’ 디자인 공모전 우승 '과장된 비율과 세련된 표면'
-
500km라더니, 마세라티 그레칼레 폴고레 국내 인증 거리 왜 이래?
-
안전기준 부적합, 현대차 등 18개 제작사 과징금 117억 3000만원 부과
-
중국, 고율 관세로 전기차 막는 유럽 시장 '하이브리드카' 공세로 전환
-
현대차, 아이오닉 9 국내 인증 완료 '주행가능거리 최대 542km'
-
[EV 트렌드] '中 전기차의 놀라운 속도' 지커, 37개월 만에 40만 대 돌파
-
컨슈머리포트 신뢰성 조사 최하위 '리비안'… 소유주 만족도는 1위?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유머]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 [유머] 곰과 싸워서 이길수 없는 이유
- [유머] kbs가 제공한 생존 기회를 스스로 버린 학생
- [유머] 콜롬비아녀가 본 한국
- [유머] 흑백요리사 pd 근황
- [뉴스] '오늘 이기는 팀이 우승?'... LG, 한국시리즈 1차전서 한화에 8-2 대승
- [뉴스] 탈모약 '셀프처방'한 치과의사... 법원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
- [뉴스] 노동장관 '중대재해 반복 시 대형사고 아니어도 '압수수색·구속' 적극 활용'
- [뉴스] 손호준, '삼시세끼 라이트'서 빠지고 나영석 PD와 불화설 돌자 해명 나섰다
- [뉴스] 션, 박보검과 새벽 10㎞ 러닝 인증... '즐겁게 대화하며 달렸더니 어느새 완주'
- [뉴스] 학부모 10명 중 4명 '자녀 스마트폰 사용 지도 과정에 스트레스 느껴'
- [뉴스] 프리랜서 10명 중 7명 '회사 지시 받으며 근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