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122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조회 1,9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6 17:00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사진 출처=Midjourney AI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독특한 외관과 실내 구성으로 1990년대 북미 및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도요타 미니밴 '프리비아(Previa)'가 전동화 버전으로 부활한다. 프리비아는 2019년 3세대를 끝으로 단종된 7인승 미니밴이다.
전면부에서 후면부까지 곡선이 따라 흐르는 듯한 외관으로 주목을 받았던 프리비아는 더 독특한 디자인으로 부활할 전망이다. 프리비아의 전체 디자인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지만 전면에서 지붕으로 연결되는 라인이 이전보다 더 가파른 경사를 갖게 되고 후면은 대형 스포일러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프리비아는 도요타 EV 전용 플랫폼 e-TNGA가 아닌 시에나와 같은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도요타는 순수 전기 버전 이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동시에 선보이기 위해 TNGA-K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비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최대 33마일(약 53km) 이상의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한 프리우스 프라임 또는 42마일(약 67km)의 라브4 PHEV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순수 전기 모델은 bZ4X보다 더 큰 배터리 팩으로 주행 거리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 프리비아는 그동안 수소 전기차로 부활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그러나 도요타는 수소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에 PHEV 개발을 가장 먼저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프리비아의 출시 일정은 오는 2016년으로 예정돼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국내 인도 시작 ‘폭스바겐 ID.5’, ID.4 인기 이어 받을 수입 전기차 라이징 스타될까?
[0] 2025-05-02 17:25 -
콘티넨탈, 중국서 미래 모빌리티 브랜드 'Aumovio' 공개… IPO 추진
[0] 2025-05-02 15:25 -
포드, 차세대 플랫폼 FNV4 개발 중단…비용·일정 문제로 조기 종료
[0] 2025-05-02 15:25 -
중국 ECARX-퀄컴, 차세대 지능형 차량 개발 '협력 강화'
[0] 2025-05-02 15:25 -
구글 웨이모와 토요타,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동 개발 논의 시작
[0] 2025-05-02 15:25 -
메르세데스 벤츠, 루미나와 차세대 라이다 센서 공동 개발 박차
[0] 2025-05-02 15:25 -
중국, 2025년 자동차 판매 3,200만 대 전망… 신에너지차가 절반 이상 차지
[0] 2025-05-02 15:25 -
테슬라는 왜 상하이 오토쇼에 없었을까?
[0] 2025-05-02 15:25 -
ZF, 2026년 전기차용 레인지 익스텐더 양산 돌입
[0] 2025-05-02 14:25 -
포르쉐, 2025년 실적 전망 하향…중국 판매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
[0] 2025-05-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카니발 틈새 가격 노린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9인승 전용차로 경쟁 돌입'
-
BYD, 준비 다 끝냈는데...韓 정부, 중국 전기차 상계관세 부과 검토
-
내년 1월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中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돌입
-
CATL, 배터리 스왑 사업 본격화…표준화된 Choco-SEB 배터리 팩 출시
-
CES 2025- 혼다, 두 개의 전기차 프로토 타입 출품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선정, 2024 자동차인 수상자 발표
-
세르히오 페레스, 레드불과 결별 선언…2024 시즌 종료 후 새로운 출발
-
2025 CES - 혼다 '0 시리즈' 전기차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美 자동차 내년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전망, 친환경차가 수요 이끌 것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 [유머] 방금해본 사기잘치는 챗 GTP
- [유머] 하차가 조심스러운 댕댕이
- [유머] 흔한 러시아 마누라의 몰카
- [유머] 층간소음에 빡친 야간 노동자
- [유머] 감자튀김 국적 논란
- [유머] 조카랑 숨바꼭질하는
- [유머] 삼겹살 두께 선호도
- [뉴스] '내 여친 팔로우 끊어'라며 집단 폭행한 고3... 문제되자 '쟤도 나 때렸어요'
- [뉴스] '대법관 10명 탄핵'... 대법 '이례적 속도전'에 강경 대응 고심하는 민주당
- [뉴스] '최강야구' 장시원 PD, JTBC 고소에도... '이름 바꿔 공개, 플랫폼은 OOO'
- [뉴스] 이재명 항소심 재판에 목숨 거는 국힘 의원들 보고... 홍준표가 날린 일침
- [뉴스] 제주, 바가지 논란에도... 항공권 2배 뛰었는데도 표 완판된 상황
- [뉴스] '우블' 한지민 쌍둥이 언니 정은혜, 오늘 결혼... '영원한 사랑 약속해요'
- [뉴스] 83년생이라는 이상민 재혼 상대... '능력녀' 정체 드디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