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53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조회 1,23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6 17:00
스타리아보다 더 괴이한 생김새 '도요타 프리비아' 순수 전기차로 부활
사진 출처=Midjourney AI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독특한 외관과 실내 구성으로 1990년대 북미 및 일본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도요타 미니밴 '프리비아(Previa)'가 전동화 버전으로 부활한다. 프리비아는 2019년 3세대를 끝으로 단종된 7인승 미니밴이다.
전면부에서 후면부까지 곡선이 따라 흐르는 듯한 외관으로 주목을 받았던 프리비아는 더 독특한 디자인으로 부활할 전망이다. 프리비아의 전체 디자인에 대해 알려진 것은 없지만 전면에서 지붕으로 연결되는 라인이 이전보다 더 가파른 경사를 갖게 되고 후면은 대형 스포일러로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프리비아는 도요타 EV 전용 플랫폼 e-TNGA가 아닌 시에나와 같은 TNGA-K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도요타는 순수 전기 버전 이외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동시에 선보이기 위해 TNGA-K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프리비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최대 33마일(약 53km) 이상의 전기 모드 주행이 가능한 프리우스 프라임 또는 42마일(약 67km)의 라브4 PHEV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순수 전기 모델은 bZ4X보다 더 큰 배터리 팩으로 주행 거리를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 프리비아는 그동안 수소 전기차로 부활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다. 그러나 도요타는 수소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이 없다는 판단에 PHEV 개발을 가장 먼저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프리비아의 출시 일정은 오는 2016년으로 예정돼 있다.
김흥식 기자/reporter@autoherald.co.kr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신의 눈' 탑재, BYD 젊은 세대 겨냥한 전기 세단 Qin L EV 티저 공개
[0] 2025-02-25 17:25 -
나치 문양에 총격까지...테슬라 충전소 · 전시장 · 자동차 무차별 공격 확산
[0] 2025-02-25 17:25 -
기아, 젊은 세대와 소통 LoL 아라비안 리그 후원... e스포츠 마케팅 확대
[0] 2025-02-25 17:25 -
미국 배터리 산업의 조용한 혁명, 정책 변화에도 성장 지속될까?
[0] 2025-02-25 14:25 -
KGM, 불가능해 보였던 2년 연속 흑자... 곽재선 회장 판로 확장 통했다
[0] 2025-02-25 14:25 -
로터스는 로터스가 끝이 아니었구나...현대차와 기아 승차감 일취월장 비결
[0] 2025-02-25 14:25 -
[EV 트렌드] BMW, 차세대 전기차 퀀텀 점프 더 싸고 더 멀리 갈 것
[0] 2025-02-25 14:25 -
람보르기니 '레부엘토ㆍ우루스 SEㆍ테메라리오' 전동화 라인업 수상 행진
[0] 2025-02-25 14:25 -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겨울 왕국으로 변한 스위스에서 최초 공개
[0] 2025-02-25 14:25 -
벤츠, 게임체인저 '고체 배터리' 세계 최초 실차 테스트… 999km 주행
[0] 2025-02-25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테슬라, 믿었던 中 판매 3월도 하락세...BYD, 신에너지차 26만대 압도적 1위
-
현대모비스, CES 2024 최고의 히트작 '모비온' 전기차 올림픽 EVS37 공개
-
[EV 트렌드] '로보택시 개발에 밀렸다' 테슬라, 2만 5000달러 전기차 폐기론
-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부분변경 출시...마누팍투어 3억 1900만 원
-
럭셔리 SUV '벤틀리 벤테이가 S 블랙 에디션' 공개, 105년 역사 최초의 '블랙윙'
-
305.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들, 생존 가능성은?
-
혼다코리아,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
-
미쉐린코리아, ‘플랜트 포 제로' 나무심기 봉사활동 진행
-
BMW그룹, 리막 테크놀러지와 배터리 개발 및 생산 위한 파트너십 체결
-
현대차 아이오닉 6, 독일 유력 전문지 비교 테스트 폴스타 2 제치고 1위
-
고맙다 E 클래스! 메르세데스 벤츠 신차 인도 지연, BMW 5시리즈 상한가
-
기아, 내수 시장까지 노리는 픽업 '타스만' 공개...KGM 렉스턴 스포츠 위협
-
현대차 아이오닉 5N, 구름 위 레이스 PPIHC 출전...폭스바겐 I.D. R 기록 깬다
-
GM 커넥티비티 '온스타' 국내 서비스 개시...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첫 적용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북미와 유럽 GT 월드 챌린지 데뷔
-
혼다코리아, 미들급 모터사이클 2024년형 'CBR500R', 'NX500' 2종 출시
-
미국 니콜라, 1분기 43대 트레 FCEV 인도
-
[EV 트렌드] 中 BYD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8월 공개...에너지 밀도 190Wh/kg
-
[EV 트렌드] 전동화 전환에 '풀고레' 마세라티 신형 순수 전기차 공개 예고
-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3, 유럽과 북미 양대륙 GT 월드 챌린지 데뷔
- [유머] 여대에 나타난 닌자
- [유머] 코하루와 백룸 만화
- [유머] 생활관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는 국군 장병들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뉴스] 남편 떠나보낸 전혜진, 복귀... ''엄마'들에게 응원주고파'
- [뉴스] 웨이브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약한영웅', 이젠 넷플릭스로 본다
- [뉴스] 원더걸스 혜림, '슈돌'서 생후 55일차 둘째 아들 공개... 태권도 선수 아빠 닮아 발차기 자세까지
- [뉴스] 이승기♥이다인 부부, 딸 근황 공개… 앙증맞은 뒤태·볼살 '눈길'
- [뉴스] 유튜브 저가 요금제 '프리미엄 라이트' 도입, 한국만 빼고 출시
- [뉴스] '기사 내지 말아줘, 의원 그만둘게'... 화투판서 도박하다 걸린 국힘 용산 구의원
- [뉴스] 황정음, 두 아들과 사는 이태원 46억 단독주택 최초 공개...'놀라지 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