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34[EV 트렌드] 리비안, 지난해 5만 1579대 판매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
조회 63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6 17:00
[EV 트렌드] 리비안, 지난해 5만 1579대 판매 '수익성 개선에 기대감'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2024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판매를 기록했다. 지난 3분기 연간 판매 목표를 하향 조정하며 암울한 미래를 그렸던 리비안은 2025년 수익성 개선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현지시간으로 5일, 리비안은 지난해 4만 9476대를 생산하고 5만 1579대를 인도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4분기 1만 2727대를 생산하고 1만 4183대가 고객에게 인도됐다고 덧붙였다.
이는 2023년 한 해 동안 5만 122대를 판매했던 것과 비교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관련 업계는 전기차 판매가 일시 둔화를 보이는 시장에서 상승 추세를 타고 있다는 부분에 주목했다.
앞서 리비안은 지난 3분기 R1T 픽업 트럭과 R1S SUV, 상업용 밴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핵심 부품의 공급량 부족을 이유로 연간 생산량을 4만 7000대에서 4만 9000대 사이로 수정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폭스바겐은 리비안과 합작사 설립을 발표하고 차세대 전기차 아키텍처를 포함한 신규 소프트웨어 기술 공유 계획을 밝혔다.
폭스바겐과 리비안의 합작사는 'Rivian and VW Group Technology, LLC'로 명명됐다. 폭스바겐은 리비안에 2026년까지 50억 달러 투자를 골자로 한 합작사 설립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추가금을 통해 최종 58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설 연휴 영향으로 1월 국내 판매 감소…해외 시장은 성장세 지속
[0] 2025-02-03 17:25 -
기아, EV 구매 고객 대상 할인 및 금리 지원 프로모션 진행
[0] 2025-02-03 17:25 -
르노코리아, 2025년 1월 내수 2601대 및 수출 1213대로 총 3814대 판매
[0] 2025-02-03 17:25 -
캐나다, 테슬라에 100% 관세 검토…트럼프 지지 기업에 타격 줄 것
[0] 2025-02-03 17:25 -
일론 머스크...테슬라, 세 번째 메가팩토리 건설 중
[0] 2025-02-03 14:25 -
일본 완성차 업계, 2024년 판매·생산 감소… 중국 시장 부진 지속
[0] 2025-02-03 14:25 -
[기자 수첩] 벤틀리에서 애스턴 마틴, 가는 곳마다 전기차 말고 하이브리드?
[0] 2025-02-03 14:25 -
애스턴 마틴 밴티지, 롤렉스 24 데이토나 GTD 클래스 포디엄 피니시 기록
[0] 2025-02-03 14:25 -
'2000만 대 돌파 전망' 올해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판매 18% 급증
[0] 2025-02-03 14:25 -
테슬라 잡으러 왔다... 볼보 EX30, 세상에서 제일 싼 가격으로 판매 돌입
[0] 2025-02-0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닛산-혼다 합병 논의, 일본 자동차 업계의 생존 전략과 전망
-
유럽 전기차 시장 비상, 11월 9.5% 급감...현대차그룹 점유율도 하락
-
[2025 미리 보는 맞수 4] 전용차로 승부 '현대차 팰리세이드 Vs 기아 카니발'
-
美 환경보호청, 2035년 가솔린차 단계적 폐지 승인… 트럼프 대응 주목
-
2025년 중고차 시장 3대 이슈 '전기차 화재ㆍLPG 화물차ㆍ팰리세이드'
-
BMW 노이어 클라쎄, 개인화 중점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CES 공개
-
현대차그룹, 까다로워진 美 IIHS 충돌평가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
[EV 트렌드] 지리-바이두 합작 中 스타트업 '지유에' 판매 부진 파산 임박
-
美 자동차 내년 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전망, 친환경차가 수요 이끌 것
-
메르세데스-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시스템 업데이트… 독일서 자율주행 승인
-
중국, 브라질에 신에너지차 14만 대 수출… BYD 시장 점유율 73% 기록
-
아우디, 중국 창춘공장 배터리 전기차 생산 개시
-
[영상] 테슬라와 토요타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본 자동차 산업 혁신의 과정
-
[EV 트렌드] 그린 NCAP, LFP 배터리 탑재 테슬라 모델 3 '인상적 효율성'
-
[2025 미리 보는 맞수 3] 보급형 전기 SUV 대결 '볼보 EX30 Vs 기아 EV3'
-
혼다 아이콘 '프렐류드' 내년 말 출시, S+ 시프트 탑재한 하이브리드 쿠페
-
러시아의 '카마 아톰 EV' 전쟁 속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전기차 개발
-
르노 '팽' 당하나 '혼다-닛산' 합병 추진...성사되면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
-
프리미엄 SUV '아우디 Q7' 부분변경 출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적용
-
충격적, IIHS 올해 마지막 충돌 테스트에서 등급조차 받지 못한 모델은
- [유머] 남편의 비밀 영상을 770GB나 발견함
- [유머] 금손이 만든 새
- [유머] 나락퀴즈로 배워보는 역사상식
- [유머] Ai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 [유머] 이혼 소송의 현실
- [유머] 오랫동안 기억되는 어릴적 감동
- [유머] 한국 여러곳에서 나타나는 하늘다람쥐
- [뉴스] '양성애자 커밍아웃' 걸그룹 멤버, 동성 연인과 공개 럽스타... 입맞춤까지
- [뉴스] 뮤지컬 배우 박은태 매니저, 알고 보니 걸그룹 출신
- [뉴스] '피플크루 前멤버' 히트작곡가 오성훈, 오늘(3일) 사망...향년 45세
- [뉴스]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숨진 '구준엽 아내' 서희원, 일본서 장례 치른다
- [뉴스] '세상 떠난 동생 AI 사진 보며 눈물'... 이동건 가족, 17년 만에 떠난 추억 여행
- [뉴스] '집순이 아니고 눕순이'...집에서 거의 누워지내는 여배우 집 상태
- [뉴스] '코카인 100㎏' 부산 밀반입한 조직원 6명 검거...330만명 투약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