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조회 2,74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3 17:00
현대차, 1월 고객 맞춤형 판매 조건으로 구매 부담 완화

현대자동차가 2025년 1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조건은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에게도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 및 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 차량을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의 경우, 쏘나타, 그랜저, 포터 구매 시 50만 원, 아이오닉 5,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코나 EV, 싼타페(HEV 제외), 팰리세이드, 포터 EV 구매 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제네시스는 GV60, G80 EV, GV70 EV 구매 고객에게 2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을 위한 특별 할인도 있다. 포터(포터 EV 포함) 구매 시 최초 등록일 기준 차령 7년 이상 소형 트럭 보유 고객에게는 50만 원, 그 외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차령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이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N 제외), 아이오닉 6, 코나 EV, 넥쏘, GV60, G80 EV, GV70 EV를 구매하면 30만 원, 마이티와 파비스 구매 시 5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운전결심 프로그램과 PLCC 카드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운전결심 연수를 완료하고 이벤트 기간 내 대상 차종을 구매한 고객은 현대차 전용 카드로 5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 이용 시 20만 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차종은 아반떼, 아반떼 HEV, 아반떼 N, 베뉴, 코나, 코나 HEV 등이다.
Win-Back 특화 프로그램은 외산차 또는 제네시스 차종을 보유하거나 렌트/리스 이용 중인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70, G70 슈팅브레이크, GV70, GV70 EV, GV60 구매 시 30만 원, G80, GV80, GV80 쿠페, G80 EV 구매 시 50만 원, G90 구매 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추가적으로 현대차 또는 제네시스 전용카드로 1,000만 원 이상 결제 및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G90 구매 시 추가 100만 원(50만 원 할인 + 50만 원 캐시백), 다른 제네시스 차종은 추가 50만 원(25만 원 할인 + 25만 원 캐시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굿프렌드 프로그램은 차량 구매 1개월 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현대차 주요 차종 구매 시 기존 고객에게는 10만 원, 신규 고객에게는 15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해당 차종에는 아반떼, 그랜저, 아이오닉 5, 팰리세이드, 스타리아, 포터 등이 포함된다.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현대차를 2회 이상 재구매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은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 포인트를 선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사용 가능 차종으로는 아반떼, 코나, 쏘나타, 아이오닉 5, 싼타페, 넥쏘 등이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명가의 명차로 불리는 '볼보 XC60'...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가 탔던 차
-
BYD 브라질 공장, 불법 이민자들 노예처럼 근무... 노동력 착취 파문
-
[EV 트렌드] 미니 컨트리맨 E, 국내 인증 '최대 주행가능거리 367km'
-
BMWㆍ키스 협업, 독창적 스타일 ‘XM Kith 콘셉트’ 국내 최초 공개
-
BMW, 국제 제재 위반 러시아에 신차 100대 팔아... 회사, 연루 직원 해고
-
CES 2025 - 발레오, 차세대 SDV 솔루션 및 혁신 기술 공개
-
전기차 사용자 92%, 다음 차량도 전기차 구매 의향
-
중국 니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공식 론칭
-
[영상]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규칙: 현대차, 폭스바겐, 혼다-닛산의 선택
-
[2025 미리보는 맞수 6] 기아 스포티지 Vs KGM 토레스의 하이브리드 경쟁
-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쿼터마스터 카이주' 공개... 호주 맞춤형 에디션 모델
-
BMW M, 첫 전기 고성능 차량 'M3 EV' 개발 착수
-
스텔란티스, 겨울 주행 위한 '휠 하우스 히팅 기술' 특허 출원
-
폭스바겐, 독일 공장 폐쇄 대신 3만 5,000명 감축 합의
-
혼다와 닛산의 통합 효과, 얼마나 있을까?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모빌리티 산업 인재 육성 강화
-
현대모비스, 임직원 아이디어 축제 '엠필즈 페스타' 개최… 5년간 총 4200건
-
일상은 전기차, BMW 5시리즈 최초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출시
-
'거침없는 하이킥' 테슬라 시총, 세상 모든 제조사 다 합친 것의 절반 육박
-
내년 글로벌 신차, 1.7% 증가한 8960만 대... 전기차는 '캐즘'에도 30%↑
- [유머] 나는 아들이 있는데 아들은 엄마가 없습니다
- [유머] 어질 제목 드립
- [유머] 갓 돌아가신
- [유머] 순대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주는 걸그룹 멤버
- [유머] 오빠 나 젖었어...
- [유머] UFC 대참사
- [유머] 누가 헤르미온느 보고 백인이래
- [뉴스] '뽀빠이' 이용식, 73세에 손녀딸 육아하다 '오열파티'
- [뉴스] '엄마 올 때 맞춰서 설거지 모아놔' 발언으로 '불효자설'(?) 휩싸인 전현무
- [뉴스] 나솔 6기 정숙♥영식, 결혼 후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안타까운 근황 전해
- [뉴스] 일본서 900만 관객 돌파한 '명탐정 코난: 척안의 잔상' 7월 17일 한국서 개봉한다
- [뉴스] 러닝 크루에서 여친 사귀려다 실패한 29살 남성... 국제 결혼 생각 중이라는 말에 서장훈 반응
- [뉴스] 부캐 '미미언니'로 변신한 고준희, 파리행 퍼스트 클래스 브이로그로 '뷰티 루틴' 공개
- [뉴스] '요정 컴미' 전성초, 이제 엄마됐다... 출산 후 아이와 함께 첫 근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