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076일론 머스크, 고향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스타링크 허용 요청'
조회 70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5-01-02 17:00
일론 머스크, 고향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 건설 논의 '스타링크 허용 요청'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올해 초 남아프리카 방문을 통해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을 만나 배터리 공장 건설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시간으로 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 블룸버그 등 외신은 지난해 초 일론 머스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시릴 라마포사를 만나 스페이스X가 운영하는 스타링크 서비스 도입에 관해 논의 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는 라마포사에게 규제 완화를 통해 스타링크 서비스가 현지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현재 남아공에선 외국 기업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최소 30%의 흑인 지분을 보유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라마포사는 스타링크의 현지 운영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배터리 공장의 건설 가능성 또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그들이 어떤 형태의 배터리 공장을 이야기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테슬라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자체 배터리셀을 생산하고 있지만 생산량은 다소 제한적이며 이를 늘리는 데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또 해당 배터리는 테슬라 사이버트럭에만 사용된다.
한편 테슬라가 남아공에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는 소문은 2016년부터 제기되어 왔다. 다만 현재까지도 이렇다 할 성과는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의 클래식 카-2: 1970년대
[0] 2025-01-13 17:25 -
MINI, 첫 순수 전기 콤팩트 SUV ‘뉴 에이스맨’ 샵 온라인 사전 예약 실시
[0] 2025-01-13 14:25 -
현대차, 경차 천국 일본에 캐스퍼 일렉트릭 출시… BYD보다 더 저렴
[0] 2025-01-13 14:25 -
[EV 트렌드] 테슬라, 모델 Y '주니퍼' 더 빠르고 더 조용하게 늘어난 주행거리
[0] 2025-01-13 14:25 -
BMW 코리아, ‘차징 넥스트’ 2024년 총 2125기 전기차 충전기 구축
[0] 2025-01-13 14:25 -
우루스를 넘어선 레부엘토, 람보르기니 지난해 사상 최대 판매 기록
[0] 2025-01-13 14:25 -
진짜못지않은 현실감 심 레이싱 '현대 N 버츄얼 컵' 결승전 개최
[0] 2025-01-13 14:25 -
현대차그룹, 설 연휴 협력사 납품대금 2조 446억 원 조기 지급
[0] 2025-01-13 14:25 -
르노5 E-테크 일렉트릭 '2025 유럽 올해의 차' 수상... 전기차로 2년 연속
[0] 2025-01-13 14:25 -
처음인데 어때?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주행가능거리 ↑... 1분기 출시
[0] 2025-01-13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주행거리 과장 광고했다...테슬라, 美 캘리포니아에서 집단 소송 직면
-
중고차, 8월 비수기에도 가성비 모델 및 싼타페ㆍXC60ㆍ카이엔 등 SUV 시세 상승
-
'조합원 찬반투표 56.57% 찬성' KG 모빌리티 업계 최초 2023년 임단협 타결
-
상반기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전년비 50.1% 증가 '韓 3사 점유율 2.2%p 하락'
-
테슬라의 주행거리 과장에 관해 미국 소비자들 집단 소송 준비
-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
메르세데스 올라 캘레니우스, “머지 않아 전기차 기하급수적 성장 가능”
-
전고체전지, 양산 시작해도 전기차 시장의 빠른 침투는 어려울 전망
-
토요타코리아, ‘2023 토요타 썸머 드라이브’ 캠페인 실시
-
보그워너,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에 OEM 전기차 플랫폼용 고전압 수가열 히터 공급
-
맥라렌, 750S만을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공개
-
7월 국내 친환경차 판매 하이브리드 · 순수전기차 '엇갈린 운명'
-
일론 머스크, 테슬라 FSD에 적용되는 AI 퍼즐의 마지막 조각만 남아
-
한 때 '왜건의 명가' 볼보, 영국서 왜건 단종하고 SUV 판매에 집중
-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
만트럭버스코리아, 하반기 시장 확대 위한 전략적 행보로 고객 만족 높인다
-
현대차, 포터II 일렉트릭 고객 대상 ‘럭키패스 H 하이웨이+’ 론칭
-
현대차그룹, Tenstorrent에 전략투자... ‘맞춤형 반도체’ 확보
-
'독점 개발한 멀티톤 도색' 맥라렌 750S 위한 비스포크 컬러 스펙트럼 테마
-
'SUV 치여 안 팔리는 세단' 스팅어 따라 고개 내미는 제네시스 G70 단종설
- [유머] 아이들 기억력이 좋다고 느꼈을 때 ㅋㅋㅋ
- [유머] 추운날 댕댕이들
- [유머] 2007년 인터넷 인기어 순위
- [유머] 아무거나 주워먹으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회식 때 상사가 주는 술 거르는 방법
- [유머] 군필자들은 절대 안 믿는 제도
- [유머] 미국이 달에 두고온 성조기 근황
- [뉴스] 이경실, '혼전 임신'으로 손절했던 아들 손보승에 처음으로 속마음 고백
- [뉴스] 박명수 '권상우 딸 예쁘더라, 민서는 내 얼굴 있어서 너무 마음 아파'
- [뉴스] 신현준 '故 김수미 없는 홍보 일정... 포스터 보는데 먹먹하고 실감 나지 않는다'
- [뉴스] '하늘에 계신 우리의 영웅들께'... 400만 돌파 '하얼빈' 배우들이 전한 진심
- [뉴스] 연세대 이어 고려대도 등록금 인상 검토 중... 서울 사립대 줄줄이 오르나
- [뉴스] 25년 함께한 '롯데월드' 번지드롭·회전그네, 이제 못 탄다... '다음달 2일 운영 종료'
- [뉴스] 고스톱 치다 분노 못 참은 60대 남성... 지인 머리에 음식물쓰레기 붓고 흉기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