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BYD 팡쳉바오, 첫 전기 SUV ‘TAI 3’ 2025년 1월 출시
조회 2,67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31 17:00
BYD 팡쳉바오, 첫 전기 SUV ‘TAI 3’ 2025년 1월 출시

BYD의 맞춤형 고급 브랜드인 팡쳉바오(方程豹)가 BAO 3 모델명을 TAI 3로 변경하고, 이 모델을 2025년 1월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AI 3는 도심형 SUV로 포지셔닝되며, 약 15만 위안(한화 약 2,700만 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방성보 브랜드가 순수 전기차(BEV)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첫 사례다.
TAI 3는 브랜드의 첫 BEV 모델로, SUPER 3 콘셉트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채택했다. 외관은 닫힌 형태의 프론트 그릴과 스모크 처리된 디자인 요소가 결합돼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측면에는 플러시 도어 핸들과 긁힘 방지 트림이 장착되었으며, 후면에는 가로형 라이트 클러스터, 옆으로 열리는 테일게이트, 블랙으로 도장된 리어 범퍼가 적용되었다.
TAI 3는 비야디의 듀얼 모드 오프로드(DMO)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유니바디 구조와 전륜 및 후륜에 각각 110kW와 200kW 출력을 제공하는 듀얼 전기 모터를 탑재하고 있다. 차량은 비야디의 핀드림스(FinDreams) 배터리가 제조한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특히 TAI 3는 선택 사양으로 드론과 연동 가능한 실내 설계를 제공하며, 차량의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BYD는 TAI 3를 통해 BEV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도심형 SUV와 관련된 새로운 디자인 및 기술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소형 상용 ST1 샤시캡 특장 업체 대상 제품 소개 및 프로젝트 사례 공유
-
창립 10주년 맞는 제네시스,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 내년 1분기 오픈
-
[EV 트렌드] 中 샤오미, 올해 판매 목표 13만 대로 상향 조정... 강력한 수요 영향
-
전방에 사고...현대차·기아-한국도로공사, 실시간 교통 정보 서비스 개발
-
타타대우모빌리티, 트럭도 한파 대비...찾아가는 'AS 최고반장’ 캠페인
-
현대차그룹, 이동약자를 위한 모빌리티 지원
-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미래 자동차 분야 40대 직업전환 훈련 본격화
-
현대차·기아,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자동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현대모비스, CEO 인베스터 데이서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 밸류업 방향 제시
-
현대모비스, 2027년까지 매출 연평균 8%↑, 영업이익률 5~6% 달성
-
늑장 리콜로 천문학적 벌금 낸 포드, 美 NHTSA 또 2건의 결함 조사
-
중고차 가치하면 '도요타와 렉서스' 美 제이디파워 잔존가치상 9개로 최다
-
테슬라, 자율주행 규제완화 소식에 주가 장중 9% 상승
-
중국 샤오미, 스마트폰사업은 손실, 자동차사업은 수익
-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
-
삼성SDI, CES 2025 혁신상 4개 수상
-
온세미 하이퍼럭스 센서, 스바루의 차세대 AI 통합 아이사이트 시스템에 채택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 [유머] 외식 한 번 하자!
- [유머] 조선 인구 20%를 죽게 만들었던 공포의 역병
- [유머] 오타쿠는 돈이 된다 현실판이 된
- [유머] 백반집에서 논란이라는 계란 후라이
- [유머] 친중 커뮤니티가 많은 이유
- [유머] 일본 커뮤에서 엄청나게 논란중인 성욕부산물
- [유머] 안성재 셰프가 가족한테 뺨 맞은 이유
- [뉴스] 日 강제징용 피해자 '107세' 김한수 할아버지... 80년 만에 미쓰비시에 '승소'
- [뉴스] '비상계엄'으로 시민 105명에 소송당한 尹 '소송비용 미리 보전해달라'
- [뉴스] '택시 기사 자격증 취득' 정가은, 생활고 소문에 '풀칠은 한다' 해명
- [뉴스] 거제 교차로서 상가로 돌진한 SUV... 길 걷던 10대 사망
- [뉴스] 술 취한 행인들이 매장 유리 깼는데... 경찰 '고의성 없어 신고 불가'
- [뉴스] '교황 후보' 올랐던 유흥식 추기경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남긴 축하 메시지
- [뉴스] '하와이'간 홍준표, 국힘 작심 비판... '태워 없애야 할 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