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14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2-31 15:00
美 NHTSA, 韓 국토부가 제안한 '뒷좌석 안전벨트 경보 장치' 의무화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오는 2027년 9월부터 미국에서 판매하는 모든 신차의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장치(SBR, Seat Belt Reminder)가 의무화한다.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은 30일(현지 시간),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장치 의무화를 발표하고 2026년 9월부터는 앞 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장치에 더 엄격한 규칙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안전 규제에 따라 2027년 9월 이후 출시 차량은 뒷좌석 탑승자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으면 운전자가 감지할 수 있는 60초 이상의 시각 경고와 함께 주행 중에도 벨트를 풀면 소리 등으로 경고를 하는 장치가 있어야 한다.
NHTSA는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장치가 매년 500명 이상의 부상자와 50명 이상의 사망자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NHTSA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뒷좌석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장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2014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 ECE 자동차기준조화포럼(WP 29)에서 처음 제안해 공식 논의가 시작됐다. 이후 ‘전좌석 안전벨트 경고 장치’ 의무화가 추진됐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지 않았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PGA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13일 개막, 세계 1위 셰플러 등 참가
 - 
                                    
                                        
                                        기아 픽업 '타스만' 본 계약 돌입… 시작가, 렉스턴 스포츠 겨냥한 3750만 원
 - 
                                    
                                        
                                        스텔란티스코리아, 고객 접점 확대하는 '360도 전략'… 4월부터 신차 출격
 - 
                                    
                                        
                                        가장 위대한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2025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 
                                    
                                        
                                        중국, 2024년 싱가포르 점유율 18.2%로 크게 증가
 - 
                                    
                                        
                                        중국차 2024년 12월 세계 시장 점유율 41%
 - 
                                    
                                        
                                        [영상] '업그레이드' 그 자체, 폭스바겐 ID.5 시승기
 - 
                                    
                                        
                                        [영상] 미국의 1980년대 금융 자유화와 지금의 리쇼어링
 - 
                                    
                                        
                                        브래드 피트의 F1 영화, 2025년 6월 개봉… 실감 나는 레이싱 장면 기대
 - 
                                    
                                        
                                        중국 자동차 업계, 딥시크 AI 통합 경쟁… 지리·지커 등 선두 발표
 - 
                                    
                                        
                                        현대차그룹-영국 런던대학교 SOAS, 아프리카 인재 육성 위한 장학 제도 설립
 - 
                                    
                                        
                                        2025서울모빌리티쇼, 4월 개최...HD현대 건설기계 최초 헤드라인 파트너 참가
 - 
                                    
                                        
                                        겨울철 폭설 후유증 '도로 파임’ 주의, 급제동ㆍ급조향 피하고 전방주시 필수
 - 
                                    
                                        
                                        [EV 트렌드] '강렬한 첫인상' 테스트 중 눈 덮인 도랑에 처박힌 제네시스 GV90
 - 
                                    
                                        
                                        지리, 딥시크와 AI 모델 통합 완료…스마트카 지능화 속도 낸다
 - 
                                    
                                        
                                        BYD, 유럽 시장에 컴팩트 전기 SUV ‘ATTO 2’ 출시
 - 
                                    
                                        
                                        [EV 트렌드] BYD 아토 2, 유럽에서 EX30 아성에 도전...유럽 도로에 최적
 - 
                                    
                                        
                                        혼다, 모던 크루저 레블1100 · 스포츠 투어러 NT1100 2025년형 출시
 - 
                                    
                                        
                                        5성급 초호화 럭셔리 편의시설 및 펫 스파 갖춘 마이애미 벤틀리 레지던스 공개
 -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카앤드라이버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 2관왕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뉴스] 이천수, '호형호제'하던 지인에 고소당했다... '1억 빌리고 안 갚아' 
 - [뉴스] 박중훈, '혈액암 재발' 안성기 근황 전해... '힘없이 가녀리게 웃으셔서 마음 아팠다' 
 - [뉴스] '영화계 거장' 신성일, 폐암으로 세상 떠나... 오늘(4일) 7주기 
 - [뉴스] 성시경, 10년 지기 매니저 뒤통수에 '가족처럼 생각... 괴롭고 힘들어' 
 - [뉴스] 지드래곤, 마약 의혹·결혼 언급한다... 손석희와 10년만 재회 
 - [뉴스] 김건희, 어지럼증·불안 증세로 구속 3개월 만에 '보석 청구' 
 - [뉴스] '목줄 없이 맹견 방치'... 4차례 인명사고 낸 견주가 받은 판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