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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8 17:00
러시아의 '카마 아톰 EV' 전쟁 속 강력한 경제 제재에도 전기차 개발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국제 사회의 경제 제재가 여전히 지속 중인 가운데 러시아가 내년 '카마 아톰 EV(Kama Atom EV)'이란 이름의 자국산 전기차를 출시할 전망이다.
현지시간으로 17일, 카스쿱스 등 일부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1년 초부터 카마 아톰 EV 개발을 시작해 내년 초 본격 출시를 앞두고 광범위한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카마 아톰 EV는 러시아의 직접 투자 기금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중국 난징에 있는 아톰 자동차 기술력을 더해 신차 개발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렸다.
지난해 5월 프로토타입 테스트 중 처음 포착된 카마 아톰 EV는 전면부 라이트 바로 연결된 한 쌍의 얇은 LED 헤드램프와 전통적 라디에이터 그릴을 삭제하고 주된 램프를 범퍼 안쪽으로 숨긴 트렌드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또 측면은 짧은 전후면 오버행과 비교적 긴 휠베이스, 벨트 라인 위쪽으로 자리한 윈도우 등 스포티한 모습 또한 전달한다.
한편 해당 모델의 배터리팩과 전기 모터 등 세부적 기술 사양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일부 외신은 러시아가 지난 8월 해당 모델의 세단 버전인 '라이팅'이란 이름의 차량을 이미 자국 시장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또 현재 개발 중인 SUV 버전 외에도 향후 상용 밴 버전도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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