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73[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2026년형 마이바흐 S클래스 테스트 중
조회 1,142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4-12-18 13:00
[스파이샷] 메르세데스-벤츠, 2026년형 마이바흐 S클래스 테스트 중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710384/9c786a06.jpg)
메르세데스-벤츠가 2026년형으로 출시될 예정인 마이바흐 S클래스의 업데이트 모델을 스웨덴에서 테스트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는 2020년에 출시된 W223 세대의 첫 번째 부분 변경 모델로, 2021년형부터 시작된 현 세대의 수명을 연장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통상 메르세데스는 차량 출시 4년 후에 중간 업데이트를 단행하지만, 이번 마이바흐 S클래스는 일정이 1년 늦춰졌다. 이는 메르세데스가 2030년까지 전기차 브랜드로 전환하겠다는 기존 계획에서 한발 물러나, 내연기관 차량의 판매 기간을 더 늘리기로 한 결정의 일환이다. 전기차 시장의 향방을 지켜보며 시간을 벌고, 내연기관 차량의 후속 모델을 준비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특히 GLE 및 GLS 모델의 경우 두 번째 업데이트까지 계획된 상황이며, S클래스도 추가적인 부분 변경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c4e42259dbb3341f9eb9526f991e9dc2_1734420926_9825.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710384/e8f27d2.jpg)
이번 테스트 차량의 위장막을 통해 확인된 주요 변경 사항은 전면과 후면의 새로운 라이트 디자인과 확장된 그릴이다. 테일램프에는 메르세데스의 삼각별 모티프가 반영됐으며, 이는 최신 E클래스와 유사한 디자인 언어를 따른 것이다. 헤드라이트 역시 방향지시등 부분에서 비슷한 스타일이 적용됐다.
전면 그릴은 기존보다 아래로 더 길게 확장된 모습이 포착됐으며, 후면부는 강한 위장막으로 가려져 추가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차량 내부도 일부 영역이 가려져 있어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c4e42259dbb3341f9eb9526f991e9dc2_1734420934_5619.jpg](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710384/8f00d992.jpg)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두통 그리고 암 유발' 작년 신차 중 독성 물질 초과 배출한 단 1개의 차
[0] 2025-02-06 19:00 -
KGM 액티언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 모델 출시...120만 원 선택 사양
[0] 2025-02-06 19:00 -
중고차 시세 2월 6.86% 하락 전망... 스파크ㆍ레이 등 경차 인기 시들
[0] 2025-02-06 19:00 -
도요타의 역발상, 다 짐싸는 중국 상하이에 단독 공장... 렉서스 EV 생산
[0] 2025-02-06 19:00 -
현대모비스, 빅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데이터맵으로 효율성 극대화
[0] 2025-02-06 18:45 -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 오픈
[0] 2025-02-06 18:45 -
KGM, 액티언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 출시
[0] 2025-02-06 18:45 -
미국 루시드, 1월 판매 51% 증가
[0] 2025-02-06 10:25 -
유럽 2024년 신차 등록 1,291만 대, 전기차는 1.2% 감소한 198만 5,996대
[0] 2025-02-06 10:25 -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모델3 보험 보조금 8,000 위안 제공
[0] 2025-02-06 10: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내년 글로벌 신차 판매 8830만 대 전망 '유럽 · 미국 · 중국 고르게 소폭 성장'
-
KNCAP, 수입 및 국산차 8개 모델 신차 안전성 공개 '라브4 · 트랙스 · ID.4 충격'
-
이례적으로 늘어난 현대차 수소 관련 특허… 'N 비전 74' 실제 양산 계획?
-
[아롱 테크] 교체할 일 없는 자동차 디지털 퓨즈, 자가 진단에 리셋 후 복원까지
-
佛ㆍ獨 왜 이래...현대차ㆍ기아' 전기차 보조금 중단 또는 제외 비상
-
현대차 킹산직 400명 모집, 28일까지...R&Dㆍ디자인 모델러도 신규 채용
-
기아, 카니발 1.6 터보 하이브리드 국내 인증 완료 '7인승 저공해 2종 혜택'
-
[시승기] 3040세대 노리는 5세대 프리우스, 눈에 띄게 강해지고 젊어졌다
-
테슬라 파업 '심각 단계' 노르웨이 등 스칸디나비아 전역 확대...머스크 강경 유지
-
KGM, 사우디 SNAM과 현지 전기차 조립 MOU...중동 시장 확장 교두보 구축
-
롯데정밀화학, 베트남서 차량용 요소 5500t 수입...국내 약 1개월 사용치 확보
-
현대차, UAE 국부펀드 무바달라와 MOU, 미래 신사업 협력...360조 운용사
-
美 신차 재고량 250만 대로 급증 '생산 철회 및 감산 돌입' 문제는 전기차
-
불스원, 2024년 맞아 ‘그라스 청룡 에디션’ 출시
-
페라리 E 랩,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과 파트너십 체결
-
한국 딜로이트 그룹, ‘모빌리티 혁명을 설계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리포트 발간
-
이 비 그치면 찾아올 저승사자 '살얼음' 결빙 고속도로 교통사고 치사율 3배
-
현대케피코, 독자개발 360kW 초고속 충전기 출시...내년 본격 수주 추진
-
캐딜락 XT6 美 IIHS 충돌테스트 최악의 성적표...볼보 XC60, 유일한 만점
-
기아 쏘울 · 셀토스, 2300대 美서 리콜 '시도 때도 없이 속 터지는 에어백'
- [유머] 난리난 대림 리얼돌 카페
- [유머] 이제동의 미츄어버린 뮤탈 컨트롤
- [유머] 소싯적 태권도 좀 배운 걸그룹 멤버의 옆차기 시범
- [유머] 주워온 아이
- [유머] 우유 신선하게 먹는 방법
- [유머] 학교에서 드리프트를??
- [유머] 대륙의 폭죽놀이
- [뉴스] 故 오요안나 '가해자 의혹' 받는 MBC 기상캐스터들, 버젓이 방송 진행... 시청자 불만 폭주했다
- [뉴스] 우울증·불면증으로 술에 의지했던 故 오요안나... '술냄새' 난다고 욕했던 선배들
- [뉴스] '3년 전 악몽 떠올라'... 충북서 규모 3.1 지진에 주민들 '공포' 휩싸여
- [뉴스] '빙판길 미끄럼 비상!'... 오늘(7일) 전국 곳곳에 '한파+대설'로 영하권 '강추위'
- [뉴스] 서희원 하늘 보낸 구준엽... '창자 끊어지는 고통, 모든 유산 권한은 장모님께 드릴 것'
- [뉴스] 초·중등 교원 3천명 감축 추진에 한국교총 반발...'국가적 책무 회피하는 것'
- [뉴스] 박나래 '라스로 10년 무명생활 청산... 김구라가 현금 50만원 용돈 주며 챙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