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280
LG전자, CES2025에 미국 반도체회사 암바렐라와 공동개발한 자동차 실내 감지 기술 출품
조회 2,43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7 14:45
LG전자, CES2025에 미국 반도체회사 암바렐라와 공동개발한 자동차 실내 감지 기술 출품

LG전자가 2025년 1월 개최되는 CES 2025)에 미국 AI 반도체 설계 회사 암바렐라(Ambarella Inc)와 공동으로 개발한 최신 자동차 실내 감지 기술을 미리 공개했다. 암바렐라의 CV25 AI SoC(System-on-Chip)는 LG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에 통합되어 자동차 안전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암바렐라의 CV25 AI SoC는 업계 최고의 와트당 AI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의 DMS는 차량 내 카메라의 고해상도 비디오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다. CV25는 정확한 물체 인식 외에도 부드러운 고화질 비디오 처리를 지원하고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달성하여 다양한 차량 내 센서와의 통합에 이상적이라고 강조했다.
CV25는 10Nm 공정 기술을 사용하여 제조되며 저조도 및 높은 동적 범위에서 고품질의 상세한 이미징을 용이하게 하여 환경, 날씨 또는 하루 중 시간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모니터링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또한 자사의 알파웨어(AlphaWare)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의 핵심 부분인 LG의 비전웨어(VisionWare)를 활용한 이 새로운 DMS는 운전자의 미묘한 눈과 머리 움직임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시스템은 AI를 사용하여 이러한 움직임을 기반으로 운전자가 주의가 산만하거나 졸고 있는지 여부를 판단한다. CV25가 장착된 DMS는 운전자의 인종, 성별 또는 연령에 관계없이 이러한 신호를 인식할 수 있으며 운전자가 선글라스, 모자 또는 기타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있더라도 정확한 감지 및 분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DMS 솔루션이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구성에 매끄럽게 맞도록 설계되어 자동차 OEM이 새로운 차량 모델을 개발할 때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유연성은 실내 모니터링 시스템과 운전자를 포함한 암바렐라에 기반을 둔 다른 LG 실내 솔루션으로 확장된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다양한 기내 솔루션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암바렐라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사는 OEM이 NCAP(New Car Assessment Program) 및 GSR(General Safety Regulation)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LG전자는 또한 암바렐라의 혁신 생태계의 적극적인 파트너로서 AI 기반 인식, 융합 및 자동차 시스템 계획 분야의 업계 리더 네트워크에 상당한 경험과 전문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GM 한국사업장 고객센터, KSQI 우수 콜센터 22년 연속 선정...서비스 역량 입증
[0] 2025-05-21 14:25 -
[EV 트렌드] '돌발 시 원격 대처' 테슬라, 내달 텍사스 오스틴서 로보택시 운행
[0] 2025-05-21 14:25 -
이 가격 실화? 도요타, 테슬라 모델 Y 절반 수준 2000만원대 'bZ5' 공개
[0] 2025-05-21 14:25 -
타타대우모빌리티, 협력사 상생협력 ‘협진회 정기총회 및 벤더 컨퍼런스’
[0] 2025-05-21 14:25 -
한국타이어 웨더플렉스 GT,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 수상
[0] 2025-05-21 14:25 -
'화재 발생 가능성' 기아 · BMW 인기 모델 등 14개 차종 1만 6577대 리콜
[0] 2025-05-21 14:25 -
현대차, 2026년형 그랜저 출시... '아너스' 트림 신설로 선택지 확대
[0] 2025-05-21 14:25 -
'중국 판매량의 0.1%' GM, 미 · 중 관세 전쟁 여파로 대중국 수출 중단
[0] 2025-05-21 14:25 -
BMWㆍ벤츠 비켜라… 중국 프리미엄 시장 압도한 ‘듣보잡’ 브랜드 '아이토'
[0] 2025-05-21 14:25 -
와 이게 라이다야? 볼보 EX90, 스마트폰 카메라 들이 댔다가 영구적 손상
[0] 2025-05-2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YD,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특단의 조치 '돌핀 서프' 올 연말 출시
-
단종된 1톤 디젤 트럭 포터2ㆍ봉고3, 소상공인 현실적 대안으로 중고차 강세
-
폭스바겐, 첫 전기차 ID.4 사연 모집 'ID. For Dream’ 오너 스토리 공모전
-
볼보자동차, AI 기반 ‘가우시안 스플래팅’ 도입...잠재적 사고 예방 기술 개발
-
타스만부터 고성능까지 드라이빙,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2025 시즌
-
현대차·기아, 슈프리마와 로봇 친화 빌딩 구현...로보틱스 결합 무인 보안 서비스
-
[EV 트렌드] 샤오미의 웅장한 계획, 독일 전체 브랜드보다 많은 전기차 팔 것
-
슈퍼레이스, 개막전 D-30 앞두고 준비 박차...인제·영암·용인 3개 서킷 개최
-
현대모비스, 車유리창 마술로 불리는 ‘홀로그래픽 HUD’ 서울모빌리티쇼 공개
-
2025서울모빌리티쇼, 한계를 넘고 기술 경계 허무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 공개
-
한국수입차협회, 국내 승용차 시장 진출 선언 중국 BYD 회원사 신규 가입
-
기아, 구단별 취향에 맞게 ‘KBO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더 EV4’ 첫 적용
-
메르세데스 벤츠 'A 클래스' 단종... 해치백 퇴출 콤팩트 SUV 라인업 재편
-
[시승기]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마법의 양탄자 같은 주행감'
-
롤스로이스, 한계 없는 비스포크로 차별화된 럭셔리 ‘고스트 시리즈 II’ 출시
-
토요타, 배터리 전기차 중국화 강화
-
KGM '무쏘 EV’ 순조로운 출발...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200대 흥행 청신호
-
세계 최대 규모 아마추어 골프 대회 ‘BMW 골프컵 2025’ 온라인 예선 진행
-
현대차그룹 GBC 단지 내 축구장 2배 크기 도심숲 시민 개방형 녹지공간 조성
-
테슬라, 주가 225달러로 다시 하락
- [유머] 젬버리 근황
- [유머] 카톡선물 하겐다즈케이크 후기
- [유머] 카페에서 고백받은 미남썰
- [유머] 가족, 친구 사이에 여행 중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jpg
- [유머] 강아지 급하게 못먹도록만든 그릇
- [유머] 외국 구글 평점 2.1점 뷔페 후기
- [유머] 어떻게 사람의 몸이...
- [뉴스] 이재명, 尹 '부정선거' 관람에 '부정선거론? 그 시스템으로 본인이 이긴 것'
- [뉴스] '가족에게 말하면 어머니 죽이겠다' 이부동생 성폭행 30대 남성 '징역 15년'
- [뉴스] 청주 한 초등학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학생들 대피 소동
- [뉴스] '엔비디아' 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 직접 오더니... '사랑해, 우리는 원팀!'
- [뉴스] '오토바이 라이더들이 조직적으로 '보험사기'를 쳐요' 첩보 입수한 경찰... OO명 붙잡아
- [뉴스] 故이선균 협박해 3억 뜯은 유흥업소 실장, 2심도 징역 7년 구형
- [뉴스] 조선시대 '성균관 대성전' 복원, 한창... '이렇게 복원되니 꼭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