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73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조회 1,06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2-17 14:45
한자연, 2024년 모빌리티 산업 결산 및 2025년 전망 논의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이 2024년 모빌리티 산업 주요 이슈를 결산하고,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2025년 미래 모빌리티 시장 전망 및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자연은 12월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모빌리티 산업의 결산과 전망: 미래 모빌리티 발전을 위한 도전과 전략’을 주제로 제15회 자산어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임광훈 경영부원장, 김준원 신뢰성·인증기술연구소장, 한범석 섀시·소재기술연구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김효선 서기관, 서울대학교 홍성수 교수, 현대자동차그룹 HMG경영연구원 장재룡 팀장, 현대차증권 장문수 연구위원 등 주요 관계자 약 120명이 참석했다.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 간 정기적인 교류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 네트워크 행사다. 이번 제15회 행사는 2024년 한 해 동안의 모빌리티 산업과 주요 이슈를 회고하고, 2025년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2024년 모빌리티 주요 이슈 브리핑(전기차 화재와 배터리 안정성 문제, 차량 소프트웨어화와 사이버 보안 중요성, 미래차 부품 산업 전환 지원법 가동) ▲2025년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선 ▲전문가 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 ▲2024년 자산어보 현장르포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5년을 바라보는 전문가의 시선’ 세션에서는 정부, 학계, 산업계, 경제계 전문가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도전과 기회를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자유로운 토론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도 있는 소통이 이루어졌다.
또한 행사장 내 마련된 전시홀에서는 대구경북, 광주, 전남, 경기지역본부의 연구성과와 기술 컨설팅 부스가 운영됐다. 이를 통해 참관객들과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R&D 지원 및 신규 협력기업 발굴의 기회를 제공했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자동차 산업은 전자화와 친환경 기술의 도입으로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 놓여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가올 2025년을 준비하고, 우리 자동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두통 그리고 암 유발' 작년 신차 중 독성 물질 초과 배출한 단 1개의 차
[0] 2025-02-06 19:00 -
KGM 액티언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 모델 출시...120만 원 선택 사양
[0] 2025-02-06 19:00 -
중고차 시세 2월 6.86% 하락 전망... 스파크ㆍ레이 등 경차 인기 시들
[0] 2025-02-06 19:00 -
도요타의 역발상, 다 짐싸는 중국 상하이에 단독 공장... 렉서스 EV 생산
[0] 2025-02-06 19:00 -
현대모비스, 빅데이터 기반 업무 혁신…데이터맵으로 효율성 극대화
[0] 2025-02-06 18:45 -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 오픈
[0] 2025-02-06 18:45 -
KGM, 액티언 ‘파노라마 선루프’ 적용 출시
[0] 2025-02-06 18:45 -
미국 루시드, 1월 판매 51% 증가
[0] 2025-02-06 10:25 -
유럽 2024년 신차 등록 1,291만 대, 전기차는 1.2% 감소한 198만 5,996대
[0] 2025-02-06 10:25 -
테슬라, 중국시장에서 모델3 보험 보조금 8,000 위안 제공
[0] 2025-02-06 10: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 XM3 E-TECH 하이브리드 ‘바다런’ 마라톤 대회에 선두 차량 지원
-
'현대차-이베코' 수소 버스 ‘E-WAY H2’ 세계 최초 깜짝 공개...최대450km 주행
-
尹 정부, 미래차 현장인력 양성사업 폐지, 20만 정비 인력 생계 박탈할 것
-
정의선 회장, 주먹밥까지 챙긴 '양궁 내리 사랑 39년' 항저우 대회 메달 11개 결실
-
기아, 국내 최초 '전기차 배터리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민관 협력체계 구축
-
[오늘의 스팀] 모던 워페어 3 테스트 앞두고 콜옵 판매 급상승
-
[영상] 리틀 7, BMW 8세대 5시리즈 시승기
-
현대차, 북미시장에서 테슬라 NACS커넥터 채택한다
-
롤스로이스모터카, 최고경영자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퇴임 발표
-
롤스로이스 ‘토스텐 뮐러 오트보쉬’ 퇴임...후임, BMW UK CEO '크리스 브라운리지'
-
'3040 팬심 공략 통했다' XC60 돌풍에 볼보코리아 수입차 빅3 등극
-
수입차, 작년 9월 대비 5.4% 감소...볼보코리아 XC60 앞세워 빅 3 진입
-
덩치로 눌렀나? KG 토레스 EVX, 기아 레이 EV 미세한 차이로 호감도 따돌려
-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獨 유력지 비교 평가에서 원조 도요타를 제쳤다
-
현대차ㆍ기아 '테슬라 수퍼차저' 가능한 NACS 전기차 내년 4분기 도입
-
[시승기] BMW 8세대 '뉴 5시리즈' 미래로 가는 비즈니스 세단의 정석
-
BMW 코리아, 현대차보다 많은 개방형 전기차 충전기 설치 '차징넥스트' 공개
-
테슬라 멕시코 공장, 아직 초기 협상 단계
-
말 그대로 다목적. 메르세데스 벤츠 3세대 GLC 시승기
-
한국자동차공학회, 2023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개최
- [유머] 소싯적 태권도 좀 배운 걸그룹 멤버의 옆차기 시범
- [유머] 주워온 아이
- [유머] 우유 신선하게 먹는 방법
- [유머] 학교에서 드리프트를??
- [유머] 대륙의 폭죽놀이
- [유머] 지폐 훼손해서 굿즈를 만들어 파는 정신 나간 업체
- [유머] 강형욱피셜 키울 때 난이도라는게 없는 견종.jpg
- [뉴스] 초·중등 교원 3천명 감축 추진에 한국교총 반발...'국가적 책무 회피하는 것'
- [뉴스] 박나래 '라스로 10년 무명생활 청산... 김구라가 현금 50만원 용돈 주며 챙겨줘'
- [뉴스] '눈빛에 슬픔 가득' 구준엽, 아내 유해 안고 어제 대만 도착
- [뉴스] 정준하, 11살 훈남 아들 공개...'확신의 아이돌 상'
- [뉴스] '세계 최고 미녀' 축구선수, 남자친구 이적에 '축구가 싫다'더니 소속팀과 돌연 계약 해지
- [뉴스] 원더걸스 혜림, '한국외대생' 시절 미담 나와... '아이돌 하기 아까워'
- [뉴스] '42살 차이' 손석구, 김혜자 남편된다... 80대 아내와 30대 남편의 케미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