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45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6 14:45
아우디 Q8 부분변경 1억 2000만원 출시 '완전 새로운 디자인 싱글플레임'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대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8'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Q8은 아우디의 SUV 라인업인 'Q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 여유로운 공간과 실용적인 기능성에 쿠페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접목하여 SUV 시장에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한 모델이다.
이번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8'은 기존 '아우디 Q8'의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의 싱글 프레임, 헤드 및 테일라이트, S라인 외장 패키지, 22인치 휠 등이 기본 적용되었으며 운전자의 편의사양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신차는 Q8 50 TD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Q8 55 TFSI 콰트로의 기본형과 프리미엄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Q8 50 TDI 콰트로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3.0리터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최고 출력은 286마력, 최대 토크는 61.18kg.m이며, 최고속도는 241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6.1초가 소요된다.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10.1km/ℓ(도심 9.1km/ℓ, 고속도로 11.7km/ℓ)이다.
Q8 55 TFSI 콰트로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트림 모두 3.0리터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하고, 아우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340 마력, 최대 토크는 51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기본형과 프리미엄 모두 복합 연비 기준 8.1km/ℓ이다.
외관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싱글프레임과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물론 22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디퓨저, 프런트그릴이 세련되고 우아한 차체 디자인에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기본형 트림에는 그레이 싱글프레임 마스크가 알루미늄 루프레일과 조화를 이루고, 22인치 5-트윈암 그라파이트 그레이 휠이 장착됐다.
프리미엄 트림은 싱글프레임 그릴과 마스크, 앞뒷 범퍼 엑센트, 루프레일, 윈도우 및 사이드 몰딩, 사이드 미러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했으며, 22인치 아우디 스포트 5-트윈스포크 모듈 매트 텍스처 그레이인서트 휠을 장착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모든 트림에는 파노라믹 선루프,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하이빔 어시스트, 헤드라이트 워셔,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클라이메이트 글라스 등이 장착되어 주행 안전성을 높이고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기본형 트림에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포함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프리미엄 모델에는 레이저 라이트가 탑재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디지털 OLED 테일라이트가 장착되어 높은 시인성을 자랑한다. 특히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 기능이 탑재되어 운전자는 네 가지의 시그니쳐 라이트 디자인 가운데 취향에 맞는 라이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실내는 블랙 헤드라이닝, 앞좌석 전동-통풍-마사지와 앞뒷좌석 열선기능을 포함한 발코나 가죽 S 스포츠 플러스 시트,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및 스티어링 휠 열선이 적용된 다기능 가죽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소프트 도어 클로징이 적용됐다.
또한 대시보드 상단, 센터콘솔 및 도어 암레스트에 가죽 패키지가 적용되어 있으며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앰비언트 라이트, 세레모니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아우디 Q8 50 TDI 콰트로 국내 판매 가격은 1억 2000만 원, Q8 TDI 콰트로 프리미엄 1억 2700만 원이며, Q8 55 TFSI 콰트로 1억 2300만 원, Q8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1억 3000만 원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화물 운송 마을택시 ㆍ수용응답형 전세버스... 운송 서비스 규제 확 풀린다
-
한국토요타, 모터스포츠 짜릿함 체험 '2025 보령·AMC 페스티벌’ 참가
-
마세라티, 순수 전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국내 출시…풀 라인업 완성
-
사막을 달려야 트럭! 타타대우모빌리티 막시무스와 더쎈, 중동 시장 론칭
-
르노, 전동화 호조 1분기 판매량 6.5%↑... 한국, 그랑 콜레오스 효과로 선전
-
[김흥식 칼럼] 상하이오토쇼, BMW의 메인은 왜 자동차가 아니었을까?
-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 선임사외이사 도입… 이사회 독립성·투명성 강화
-
하만, 느끼고 생각하는 자동차...미래 커넥티드카 생태계 주도 Ready!
-
기아,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경신… 10분기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
[칼럼] 중국산 버스도 주는 보조금, 국산 준중형 전기 트럭은 왜 안 주나
-
SK온, 美 전기차 스타트업 '슬레이트' 배터리 공급...2도어 전기 픽업트럭에 탑재
-
닛산, 상하이 모터쇼에서 첫 PHEV 픽업 '프론티어 프로' 공개
-
현대차, 美 관세 대응 전담조직 신설… 투싼 일부 생산 미국으로 이전
-
트럼프 행정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발표… 테슬라 로보택시 상용화에 탄력
-
기아, 2025년 1분기 매출 역대 최고치 경신… 전기차·하이브리드 확대
-
[시승기] '풀하드웨어' 최첨단 장비 가득, 5세대 부분변경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
[EV 트렌드] '18분이면 충전 끝' 스텔란티스, 고체 배터리 탑재 전기차 예고
-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안심 가격 보장제 실시...위탁판매 및 가격 정찰제
-
[2025 상하이오토쇼] 벤틀리, 컨티넨탈 GT · 플라잉스퍼 아주르 라인업 공개
-
KGM, 드라이브 페스타 '토레스 하이브리드' 120시간 스페셜 시승 실시
- [유머] 진격의 여포 치킨
- [유머] 직장인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말
- [유머] 도내 S급 귀족영애가 날 너무 좋아해서 곤란합니다
- [유머] 오징어 게임 시즌3
- [유머] 왕년에 인기 많으셨다는 50대 일반인 아저씨
- [유머] 이연복 셰프가 설명하는 옛날 식당 음식이 더 맛있었던 이유
- [유머] 그시절용산
- [뉴스] 김대호 '군 생활할 때 '관심 병사'였다... 매일 혼나'
- [뉴스] 성추행하려고 남녀 대학생 4명 살해한 '보성 어부 연쇄살인 사건' 오종근 옥중 사망
- [뉴스] 윤형빈, 밴쯔 상대로 1R TKO 승... 라이트 훅 한방에 쓰러져
- [뉴스] 탑, 대마초 파문 이후 8년 만에 '오징어 게임3'로 첫 국내 공식석상... '많은 걸 배웠다'
- [뉴스] BTS 진, 혼자 무대 꽉 채웠다... 첫 솔로 팬콘 '달려라 석진' 성공적으로 마쳐
- [뉴스] 제주행 티웨이 항공기서 40대 여성 난동... 승객들 공포에 떨어
- [뉴스] 30년전 오늘, 강남 삼풍백화점 붕괴... 502명 목숨 앗아간 인재의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