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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6 14:45
'TCR 월드투어' 내년 인제서킷 개최...현대 N 페스티벌 시상식 개최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투어링카 레이싱의 정점으로 전 세계를 돌며 열리는 TCR(Touring Car Race) 월드투어가 내년 국내에서 열린다. 현대차는 지난 14일, 경기 의왕시 현대 N 아카이브(가칭)에서 가진 'N 페스티벌’ 2024시즌 종합 시상식에서 내년 시즌 TCR 월드투어의 국내 개최 사실을 알렸다.
현대차가 2년 연속 우승한 국제 대회인 TCR 월드투어는 내년 10월 인제 서킷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되고 TCR 아시아도 9월과 10월에 해당 서킷에서 시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TCR 월드 투어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현대 N 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 팬 모두가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One-Make Race)다. 올 시즌은 프로 대회인 eN1, N1과 아마추어 대회인 N2, N TT 등 총 4개의 클래스로 구분해 지난 4월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1라운드를 시작으로 8개월 동안 경기를 운영했다.
올해 팀 부문 종합 우승은 클래스별로 eN1은 금호 SL 모터스포츠팀, N1은 DCT 레이싱팀이 차지했다. 선수 부문에서는 eN1은 박준의 선수, N1은 김규민 선수가 우승했고 N2 및 N TT는 각각 김효겸, 최유준 선수가 우승했다.

DCT 레이싱팀 김영찬 선수는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에 선정돼 ‘2025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와 TCR 이태리’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다음 시즌 운영 계획도 공개됐다. 2025시즌 현대 N 페스티벌은 내년 4월에 1라운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차례 경기를 펼친다. 또한 현대 N 페스티벌과 함께 TCR 월드투어와 TCR 아시아가 서포트 레이스로 참여한다.
이외에도 내년 11월에 치러질 현대 N 페스티벌 최종전에 글로벌 원메이크 레이스 ‘중국 현대 N 컵’과 ‘미국 현대 N 트로피컵’ 우승자도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 박준우 상무는 “현대차는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의 발전과 글로벌 확산을 위해 현대 N 페스티벌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며 “국내 선수들의 해외 진출은 물론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를 한국에 지속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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