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842겨울철 차량 관리와 운전은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조회 2,00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6 14:00
겨울철 차량 관리와 운전은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타이어 공기압 점검 및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 필요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타이어를 점검해야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자주 뜨는데요. 기온이 급강하하면, 공기의 부피가 줄어 타이어 공기압이 빠르게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월 2회 이상 타이어 공기압을 점검해야 합니다. 공기압은 적정 수준 대비 10% 정도 높게 주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타이어와 지면 사이 마찰력이 약해져 운전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타이어 주원료인 고무는 낮은 기온에서 딱딱해지고, 접지력이 낮아지는 특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타이어 제조사는 겨울용 타이어에 저온에서도 딱딱하게 굳거나, 얼지 않는 특수 고무 컴파운드 배합을 적용합니다. 그 결과 낮은 온도에서도 쉽게 경화 현상을 일으키지 않아 사계절용 타이어 대비 높은 접지력을 유지합니다. 따라서 폭설과 빙판길에 대비해 접지력과 제동력이 우수한 겨울용 타이어 장착이 필요합니다.

한국타이어의 자체 테스트 결과, 눈길에서 시속 40km로 달리다가 제동할 경우,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의 제동거리는 18.49m인 반면, 사계절용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의 제동거리는 37.84m에 달했습니다. 빙판길을 시속 20km로 달렸을 때도 겨울용 타이어는 사계절 타이어에 비해 약 14% 짧은 제동 거리를 기록했습니다.
겨울용 타이어를 교체할 때는 네 바퀴 모두 교체해야 합니다. 뒷바퀴만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할 경우 뒷바퀴 접지력은 올라가지만, 앞바퀴 접지력은 낮은 상태가 되므로, 급격한 코너링 시 차량 앞쪽이 주행 도로 밖으로 벗어날 위험(언더스티어)이 있습니다.

겨울용 타이어를 앞바퀴 두 개만 교체할 경우에도 앞바퀴 접지력은 올라가는 반면 뒷바퀴 접지력은 낮은 상태가 되므로, 코너링 시에 원심력에 의한 차선 이탈(오버스티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용 타이어를 교체할 때는 네 바퀴 모두 교체해야 안전합니다.
온도에 민감한 배터리 관리 중요
겨울철에는 온도에 민감한 배터리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입니다. 기온이 하락할수록 배터리 전해질의 화학 반응이 느려져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차량 히터와 열선을 가동하면, 전력 소모량이 평소보다 오히려 늘어 배터리 방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배터리 교체 주기가 도래하지 않았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차량 배터리의 교체 주기를 3년 또는 주행거리 5만km 이내로 제시합니다. 다만, 겨울철과 같이 외부 온도가 급격하게 변할 때는 사용 환경에 따라 배터리 수명에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1만km 주행마다 점검이 필요합니다. 장기간 차량을 운행하지 않고 주차할 때도 배터리 방전이 발생하므로, 매주 1회~2회 이상 시동을 걸어 배터리를 충전해야 합니다. 외부 온도에 더욱 민감한 전기차의 경우 가급적 실내 주차를 해야 하고, 충전 시에도 실내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가속과 급제동 피하고 평소보다 안전거리 충분히 확보해야
겨울철에 맞는 운전 요령 숙지도 중요합니다. 겨울용 타이어를 장착했다고 안심하면 곤란합니다. 일반 노면 대비 최대 8배 더 미끄러운 눈길과 빙판길에서는 급가속과 급제동을 피하고, 바퀴자국이 있는 눈길에서는 핸들을 평소보다 힘 있게 잡아야 합니다. 언덕길에서는 저속 기어 변속을 하고, 내리막길에서는 엔진브레이크 사용을 권장합니다.
기온이 급강하하는 겨울철에는 도로가 얇게 얼어붙었지만, 기름과 먼지 등이 섞여 마치 평소 도로처럼 보이는 블랙아이스 현상을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겨울철에는 평소보다 안전거리를 충분하게 확보하고, 운행 속도도 줄여 사고를 예방해야 합니다. 만약 예기치 못하게 차가 미끄러진다면,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때는 브레이크를 조금씩 끊어 밟는 방식으로 서서히 감속하거나 엔진 브레이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눈길에서는 앞차가 지나간 타이어 자국을 따라가면, 미끄러질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폭설 시에는 제설 작업으로 도로에 살포된 염화칼슘이 차량 외관과 하부에 붙어 부식을 유발하므로 눈이 그치면, 바로 세차하기를 권장합니다. 고압 분사기를 사용해 염화칼슘을 제거해야 하며, 세차 직후에는 차량 도장에 붙은 물이 얼지 않도록 물기를 제거해야 합니다.
IT동아 김동진 기자 ([email protected])
]]>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일본 자동차기자협회, 기술·저널리즘 교류 위한 MOU 체결
[0] 2025-04-03 17:25 -
기아×LG전자, AI 가전 접목한 모빌리티 공간 '슈필라움' 콘셉트카 공개
[0] 2025-04-03 17:25 -
KGM, 250개 협력사와 미래 전략 논의…“무쏘 EV·토레스 하이브리드로 도약”
[0] 2025-04-03 17:25 -
KGM, 2025년 파트너스 데이 개최...중점 추진 전략과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 공유
[0] 2025-04-03 17:25 -
[2025 서울모빌리티쇼] 로터스코리아, 에미라ㆍ엘레트라ㆍ에스콰이어 공개
[0] 2025-04-03 17:25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포털액슬·첼시트럭컴퍼니 공개
[0] 2025-04-03 17:25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엑스 그란 쿠페·컨버터블 콘셉트’ 최초 공개
[0] 2025-04-03 17:25 -
[2025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PBV 시대를 향한 도전... PV5 실차 공개
[0] 2025-04-03 15:00 -
[2025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 'X 그란 쿠페 및 컨버터블' 세계 최초 공개
[0] 2025-04-03 15:00 -
[2025 서울모빌리티쇼] 현대차, 2세대 넥쏘 등 친환경차 풀라인업 공개
[0] 2025-04-03 15: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바스프, IOPLY 및 위라이온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팩 개발 협력 체결
-
[기자 수첩] 러-우 전쟁 끝나면 '현대차 쏠라리스'... 中 자동차 퇴출 될 것
-
[시승기] BYD 아토 3, 저렴한 가격이 강력한 매력 '여기에 또 하나'
-
만트럭버스코리아, 'MAN PRO‘ 영업직원 모집...경력자 및 업계 경험자 우대
-
렉서스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 출시... 4인승 VIP 1억 9457만원
-
다임러 트럭, 막강 파워로 250톤 견인 초고하중 트랙터 악트로스 SLT 출시
-
기아, 다문화 청소년들 사회 진출 지원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공개되는 더욱 특별한 마세라티 '그레칼레'
-
美 J.D. 파워, 아무리 차가 좋아도 서비스가 문제...포르쉐는 좋고 현대차는 나빠
-
[칼럼] 벌써 잊었나, 아파트 지하 주차장 충전기가 여전히 불안한 이유
-
[시승기] 너무 편한데 미친듯 잘 달려, 뼛속까지 바꾼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
-
벤츠 더 뉴 CLA 최초 공개, 역사상 가장 스마트하고 감성적이며 효율적...
-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 기술 비전 공유 ‘2025서울모빌리티포럼’ 개최
-
[시승기] 다이내믹한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의 조화 ‘마칸 일렉트릭’
-
수입 해치백 최초 5만 대 판매 돌파한 ‘폭스바겐 골프’ 부분변경 모델 출시
-
전기차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기술… 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공개
-
[시승기] 미니 에이스맨...예전에 없던 롤링까지, 아쉬운 고-카트 감성
-
'보기 드문 디젤' 폭스바겐, 2.0 TDI 엔진 탑재한 8세대 부분변경 '골프' 출시
-
[EV 트렌드] 135.5kWh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 양왕 'U7' 27일 출시 예고
-
그랑 콜레오스 전용 코스 포함 6가지 테마, 르노 성수 특별 시승 프로그램 운영
- [유머] 일본에서 출시된 고양이 전용 라면
- [유머] 넷플릭스 카이지
- [유머] 일본 화장실에서 발견한 희망
- [유머] 육개장 사발면
- [유머] 흑인 혹은 한국인 머리색 지칭은 성희롱입니다
- [유머] 에드.. 워드.. 오빠...
- [유머] 혜자 도시락 신상 근황
- [뉴스] 지역별로 최저임금 달라지나... 최저임금위, '지역 차등 적용안' 논의한다
- [뉴스] '尹 탄핵 선고' 앞두고 학교 현장 혼란... 진보 교육감들, 학교에 생중계 권고
- [뉴스] 공개 구혼 후기 전한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남성분들이 이력서 보내와'
- [뉴스] 가슴 성형수술 후 A→E컵 된 이세영... 웨딩드레스 입고 완벽한 자태 뽐냈다
- [뉴스] '약한영웅 Class 1', 넷플릭스 글로벌 2위 등극... Class 2 흥행 돌풍 예고
- [뉴스] '미담제조기' 박명수, 훈훈한 사연 또 전해졌다... '축의금 너무 많이줘 부담될 정도'
- [뉴스] 배우 김미숙 '광고로 많이 번 돈, 18년간 유치원 운영... 원 없이 투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