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40안전기준 부적합, 현대차 등 18개 제작사 과징금 117억 3000만원 부과
조회 1,14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10 14:45
안전기준 부적합, 현대차 등 18개 제작사 과징금 117억 3000만원 부과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국내 및 수입사 18곳에 과징금 117억 3000만 원이 부과됐다.
국토부는 10일, 자동차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판매하거나, 판매 전 결함 시정조치 사실을 구매자에게 알리지 않은 사례에 대해 각각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과징금이 부과된 곳은 BMW 코리아, KG모빌리티, 혼다코리아, 르노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테슬라 코리아, 폭스바겐그룹 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그룹, 포드 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현대차, 바이크원, 기아, 제이스모빌리티, 에프엠케이, 한솜바이크, 오토스원 등이다.
과징금을 가장 부과 받은 곳은 BMW 코리아다. 총 23개 차종에 대해 59억 5800만 원의 과징금 부과 처분이 내려졌다. BMW 7시리즈 740i는 스티어링 휠 내부 접지 불량으로 운전자지원첨단조향장치(ADASS)가 정상 작동하지 않거나 소프트웨어 오류로 비상 점멸등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결함을 제대로 시정하지 않아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결함을 시정하지 않고 자동차를 판매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스텔란티스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 폭스바겐그룹 코리아, 테슬라 코리아, 포드 코리아 6개 업체에는 과징금 1억 5000만 원, 판매 전 결함 시정조치한 사실을 구매자에게 고지하지 않은 르노코리아는 과태료 500만 원을 별도로 부과 받았다.
[안전기준 부적합 과징금 부과 업체 및 내역]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 때 최고급 사양으로 불렸던 'CD 플레이어'... 아직 4대가 남았다
[0] 2025-02-24 17:25 -
테슬라, 모델 3 · 모델 Y 파워 스티어링 리콜 'OTA 업데이트로 끝?'
[0] 2025-02-24 17:25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제네시스, 한국 정원에서 영감 '블룸타니카: 자연과 혁신이 만나는 곳' 전시 개최
-
지프, 또 황당한 실수 '충격 흡수제' 빠진 그랜드 체로키..에어백 안 터질 수도
-
'6년 만이네' 기아, 해외 우수 정비사 발굴 스킬 월드컵...인도 참가자 금상
-
[시승기] 미니 쿠퍼 S 컨버터블, 고-카트 필링과 오픈 에어링 환상의 조합
-
'정보 유출? 우리 생각은 다른데' 美 40세 이하 중국산 전기차 사겠다 '76%'
-
'드디어 500km 이상 달리는 국산 전기차' 기아, 보급형 전기 SUV EV3 최초 공개
-
아메리칸 스타일, 1억 원대 '캐딜락 리릭' 사전 계약 돌입...1회 충전 최대 465km 주행
-
한자연, 제 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단체 국무총리 표창 수상
-
311. 전기차 관세 100% 부과로 중국차 막을 수 있을까?
-
혼다코리아, 모빌리티 카페 ‘더 고’ 문화 프로그램으로 임진한 프로 강연 성료
-
KGM, 특장법인 KG S&C와 튜닝 제품 다양화·특장차 출시 통한 영리한 행보 지속
-
현대차 · 기아 등 5개사 26만 대 리콜 '설계 오류에 부품 내구성 부족'
-
벤츠코리아, 실차 없는 황당한 신차 발표…충돌 테스트 깨진 유리는 교체 전시
-
벤츠 아록스 2135L 4x2 출시 '출력 55마력 증대 · 휠베이스 300mm 확장'
-
[시승기] 함부로 대해도 돼~ 폭스바겐 ID.4, 놀라운 주행 거리와 달리는 맛
-
가성비 좋은 중고 경차ㆍ준중형 차량 인기...가장 빠르게 팔리는 중고차 베스트 5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 코란도 EV · 토레스 바이퓨얼 등 택시 전용 3종 출시
-
만트럭버스 그룹, 상용차 업계 최초 레벨4 고속도로 자율주행 테스트 성공적 완료
-
한국타이어, 유럽 전기차 전시회 ‘에브리싱 일렉트릭 쇼’ 공식 후원...아이온 홍보
-
람보르기니, 우라칸 후속 코드명 '634' 사양 일부 공개...3개의 전기 모터가 핵심
- [유머] 생활관에서 배달음식 시켜 먹는 국군 장병들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뉴스] '아빠보다 잘 생겨'... 심형탁♥사야 아들 첫 공개에 'BTS 정국 닮아' 감탄
- [뉴스] 싸이, 연세대 찾아가 '학사모' 써... '명예졸업생' 된 사연 봤더니
- [뉴스] 커리X버틀러 크로스!... NBA 골든스테이트, 댈러스 꺾고 3연승
- [뉴스] '조부 친일 논란' 이지아, '아버지와 의절했다' 사과에도 결국
- [뉴스] 지난해 클럽 마약 836명 검거한 경찰...'역대 최대 실적·특진까지'
- [뉴스] 尹 탄핵 앞두고 '8인 체제' 선고 수순 밟는 헌재... 朴 탄핵 때도 '문제 없다' 판단
- [뉴스] 기저귀·분유 '반값'... 서울시, '탄생응원몰'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