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38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조회 1,14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4-12-09 14:25
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혼다 소형 MPV '프리드(Freed)'=혼다 제공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일본 올해의 차 2024-2025 (Japan Car of the Year. JCOTY)에 혼다 소형 MPV '프리드(Freed)'가 선정됐다. 프리드는 혼다가 2008년부터 생산하고 있는 7인승 미니밴으로 올해 3세대 모델을 출시했다.
3세대 프리드는 기존 세대와 다르게 직선을 강조한 외관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 첨단 편의 사양과 공간을 제공하는 패밀리카로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JCOTY는 '3열 시트를 갖춘 프리드는 주행 질감을 개선하고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JCOTY는 일본의 41개 자동차 매체에 소속된 59명의 저널리스트가 심사를 벌여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자국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를 나눠 수상하는 JCOTY에서 올해의 수입차는 미니(MINI) 쿠퍼카 선정됐다. JCOTY는 '미니 쿠퍼는 단순함과 경쾌한 주행 감성, 혁신은 물론 BMW 7 시리즈의 첨단 운전 보조시스템을 공유하고 디지털화한 운전석과 재활용 소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일본 올해의 차에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BMW X1가 수상했다. 2022-2023 시상에서 사상 처음 아이오닉 5가 일본 올해의 수입차를 수상한 현대차는 최종 10개 후보에 오른 아이오닉 5 N이 52점으로 6위에 오른 것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일본 올해의 차 디자인 상은 미쓰비시 트라이튼, 기술상은 혼다 연료전지차 CR-V e:FCEV가 각각 수상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실구매 3000만 원대… 국내 첫 전기 픽업 '무쏘 EV' 사전 계약 돌입
[0] 2025-02-24 14:25 -
매우 긍정적...아이오닉 5 신규 구매자 74%, 타브랜드에서 갈아탄 소비자
[0] 2025-02-24 14:25 -
도요타 드림카 콘테스트, 아프면 바로 달려가는 'X-레이 자동차' 대상 수상
[0] 2025-02-24 14:25 -
현대차그룹 ‘Pleos 25’ 참가자 모집... 28일 개막, 새로운 오픈 플랫폼 공개
[0] 2025-02-24 14:25 -
현대모비스, 협력사와 수평적 소통 강화 ‘2025 파트너스 데이’ 개최
[0] 2025-02-24 14:25 -
BMW, 최소 600km 더 멀리 가고 빠르게 충전...Gen6 기술 사양 공개
[0] 2025-02-24 14:25 -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하게' 아우디 부분변경 RS Q8 퍼포먼스 출시
[0] 2025-02-24 14:25 -
'전기버스 수준으로 완화' 국토부 수소버스 연료보조금 상향 조정
[0] 2025-02-24 14:25 -
미니도 英 옥스퍼드 공장 전기차 일정 연기... 美 현지 생산으로 선회
[0] 2025-02-24 14:25 -
[칼럼] 재활용 불가, 모델 3에서 쏟아져 나올 1만 5000톤 폐기물 공습
[0] 2025-02-24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운전석부터 동승석까지 '파노라믹 멀티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 M.VICS 5.0
-
그랜저 뚝↓, 6월 중고차 0.85% 하락 약보합세...수입차 대비 국산차 낙폭 커
-
[자동차와 法] 자동차와 무단횡단자의 과실 비율에 대하여
-
현대모비스, 차세대 통합 디지털 칵핏 기술 공개
-
[EV 트렌드] 국내 판매 앞둔 볼보 'EX30' 美서 소프트웨어 버그로 전량 리콜
-
테슬라도 폭망했는데, 주가 상승률 최고를 기록한 의외의 전기차 브랜드
-
혼다, 미국 오하이오 PMC에서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생산 개시
-
둥펑혼다, e:N 시리즈 두 번째 모델 e:NS2 생산 개시
-
르노와 지리 합작사 호스 파워트레인, EREV용 1.3리터 3기통 엔진 생산 개시
-
LG, SDV 솔루션 알파웨어 소프트웨어 공개
-
폭스바겐그룹, 충전 및 에너지 브랜드 엘리 론칭
-
한국타이어, 미쓰비시 동남아 공략용 SUV ‘엑스포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연구개발법인 사장, GM 추구 디자인 포메이션 강조
-
'픽셀 라이트 적용' 315km 달리는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티저 이미지 공개
-
자동차환경협회, 인니 산업 및 학계와 친환경차 보급을 위한 협력 행보 잇달아
-
슈퍼레이스, 알핀 A110S 참가 원메이크 레이스 신설…오는 5라운드부터 도입
-
'7억 동남아 시장으로 확장' 中 지커,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진출
-
테슬라,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5000만 번째 4680 배터리셀 생산 돌파
-
현대차 ‘아이오닉 포레스트’ 산불피해지 동해안 산림 복원 및 친환경 숲 조성
-
中 제외 1~4월 글로벌 EV 배터리 전년비 15.7% 성장 '국내 3사 1.6%p 하락'
- [유머] 스토리 컷신을 스킵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뉴스] 위안부 피해자 故 길원옥 할머니 유족... 인천시에 1000만 원 기부금 전달
- [뉴스] 아프리카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서 한국인 선교사 2명, 강도 공격받아 사망
- [뉴스] 광희, 방송 의상 협찬 거절당해... '지드래곤 이름 대니 바로 협찬'
- [뉴스] '치아 2개 발치' 정지선, 확 달라진 얼굴 전후 비교샷 공개
- [뉴스] '싱글맘' 쥬얼리 조민아, 보험설계사로 대박났다... '전국 4위'
- [뉴스] 일본 톱 싱어송라이터 아이묭, 4월 킨텍스서 첫 내한공연
- [뉴스] 제시, 5개월 만에 본업 복귀... SNS에 올린 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