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조회 5,06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2-06 15:00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자동차 ISC)는 내·외국인 인적자원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교육훈련에 적용하는 등 사업 범위와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은 12월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승식 원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업계 주요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자동차 ISC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며, 외국인력 비자제도 개선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첫 번째 안건으로는 자동차 ISC 운영위원 변경이 보고됐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자동차분야 외국인력 도입방안 연구’의 추진 경과가 발표됐다. 여기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원(E7-3) 비자 신설과 외국인 디자이너 제도 개선이 포함되었다.
E7-3 비자 신설과 관련해, 12월 말 법무부가 주관하는 2025년 취업비자 총량제 결과에 따라 내년도 외국인력 도입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인 디자이너 고용과 관련해서는 대기업 범위까지 고용인원에 맞는 쿼터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이 보고됐다. ISC는 고유사업(회의체 운영, 인력현황조사 등), 자율기획사업(외국인력 기량검증 연구, 정비분야 인력조사 등), 개별사업(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및 개선 등)과 교육훈련 과정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자동차 ISC는 외국인력 비자제도 개선과 시범사업을 통해 산업계 인력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인적자원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승식 위원장은 “자동차산업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높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
현대차 인스터ㆍ기아 EV3, 2025 유럽 올해의 차 최종 7개 후보 선정
-
푸조, 고객 밀착 케어 전용 멤버십 '라이온 하트’ 출범…브랜드 문화·커뮤니티 구축
-
갖고 싶은 나의 생애 첫 차 예산 1000만원대, 선호 차종 SUVㆍRV로 중형차
-
현대차, 2024 TCR 월드투어 및 TCR 차이나ㆍTCR 아시아 드라이버 부문 종합
-
사과껍질까지...버려진 것들을 공부하는 車 기아 ‘EV3 스터디카’ 공개
-
[시승기] '7분 만에 전량 판매된 한정판의 가치' 볼보 XC40 블랙 에디션
-
포르쉐코리아 10주년 기념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 개최, 국내 커뮤니티 확장
-
BMW 드라이빙 센터 재개관,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 반영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 [유머]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난 신입직원
- [유머] 인천 송도 여중생이 몰던 킥보드에 치인 30대 여성 일주일째 중태
- [유머]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후론트라라
- [유머] 곰과 싸워서 이길수 없는 이유
- [유머] kbs가 제공한 생존 기회를 스스로 버린 학생
- [유머] 콜롬비아녀가 본 한국
- [유머] 흑백요리사 pd 근황
- [뉴스] '오늘 이기는 팀이 우승?'... LG, 한국시리즈 1차전서 한화에 8-2 대승
- [뉴스] 탈모약 '셀프처방'한 치과의사... 법원 '무면허 의료행위 아냐'
- [뉴스] 노동장관 '중대재해 반복 시 대형사고 아니어도 '압수수색·구속' 적극 활용'
- [뉴스] 손호준, '삼시세끼 라이트'서 빠지고 나영석 PD와 불화설 돌자 해명 나섰다
- [뉴스] 션, 박보검과 새벽 10㎞ 러닝 인증... '즐겁게 대화하며 달렸더니 어느새 완주'
- [뉴스] 학부모 10명 중 4명 '자녀 스마트폰 사용 지도 과정에 스트레스 느껴'
- [뉴스] 프리랜서 10명 중 7명 '회사 지시 받으며 근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