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4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조회 5,05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4-12-06 15:00
한자연,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4년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자동차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자동차 ISC)는 내·외국인 인적자원 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교육훈련에 적용하는 등 사업 범위와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자동차연구원(원장 나승식, 이하 한자연)은 12월 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24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나승식 원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업계 주요 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내년도 자동차 ISC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며, 외국인력 비자제도 개선 등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첫 번째 안건으로는 자동차 ISC 운영위원 변경이 보고됐다. 두 번째 안건으로는 ‘자동차분야 외국인력 도입방안 연구’의 추진 경과가 발표됐다. 여기에는 자동차 부품 제조원(E7-3) 비자 신설과 외국인 디자이너 제도 개선이 포함되었다.
E7-3 비자 신설과 관련해, 12월 말 법무부가 주관하는 2025년 취업비자 총량제 결과에 따라 내년도 외국인력 도입 시범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인 디자이너 고용과 관련해서는 대기업 범위까지 고용인원에 맞는 쿼터를 도입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내년도 사업계획이 보고됐다. ISC는 고유사업(회의체 운영, 인력현황조사 등), 자율기획사업(외국인력 기량검증 연구, 정비분야 인력조사 등), 개별사업(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및 개선 등)과 교육훈련 과정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자동차 ISC는 외국인력 비자제도 개선과 시범사업을 통해 산업계 인력 수요에 즉각 대응하고, 중소기업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인적자원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승식 위원장은 “자동차산업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산업계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높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텔란티스코리아, 고객 접점 확대하는 '360도 전략'… 4월부터 신차 출격
-
가장 위대한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2025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
중국, 2024년 싱가포르 점유율 18.2%로 크게 증가
-
중국차 2024년 12월 세계 시장 점유율 41%
-
[영상] '업그레이드' 그 자체, 폭스바겐 ID.5 시승기
-
[영상] 미국의 1980년대 금융 자유화와 지금의 리쇼어링
-
브래드 피트의 F1 영화, 2025년 6월 개봉… 실감 나는 레이싱 장면 기대
-
중국 자동차 업계, 딥시크 AI 통합 경쟁… 지리·지커 등 선두 발표
-
현대차그룹-영국 런던대학교 SOAS, 아프리카 인재 육성 위한 장학 제도 설립
-
2025서울모빌리티쇼, 4월 개최...HD현대 건설기계 최초 헤드라인 파트너 참가
-
겨울철 폭설 후유증 '도로 파임’ 주의, 급제동ㆍ급조향 피하고 전방주시 필수
-
[EV 트렌드] '강렬한 첫인상' 테스트 중 눈 덮인 도랑에 처박힌 제네시스 GV90
-
지리, 딥시크와 AI 모델 통합 완료…스마트카 지능화 속도 낸다
-
BYD, 유럽 시장에 컴팩트 전기 SUV ‘ATTO 2’ 출시
-
[EV 트렌드] BYD 아토 2, 유럽에서 EX30 아성에 도전...유럽 도로에 최적
-
혼다, 모던 크루저 레블1100 · 스포츠 투어러 NT1100 2025년형 출시
-
5성급 초호화 럭셔리 편의시설 및 펫 스파 갖춘 마이애미 벤틀리 레지던스 공개
-
마세라티 뉴 그란투리스모, 카앤드라이버 '2025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즈' 2관왕
-
'3000만 원 후반 시작하는 매력적 가격' 폭스바겐 2025년형 ID.4 인도 개시
-
'아웃도어 감성 디자인'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
- [유머] 37년간 애타게 찾은 사람
- [유머] 다진파랑버섯
- [유머] 인도의 신문 배달 달인
- [유머] 운동하다가 집이 부서짐
- [유머] 한국에서 백수 됐다는 직종
- [유머] 고장난 콘센트 잡은 후기
- [유머] 현재 ㅈ됐다는 학폭 가해자들 대학입학 근황
- [뉴스] 휘발유통 문 앞에 두고 충격 메모 남겨... 증간소음 분쟁 이웃의 무서운 앙심
- [뉴스] '연봉 4억에 집, 학자금까지'... 중국 정부의 KAIST 교수진 대규모 영입 시도 드러나
- [뉴스] 동남아 항공·숙박비 다 낸 60대 父, 가족들은 '힘드니 호텔방서 쉬어' 따돌림
- [뉴스] 이태원 참사 3주기... 처음으로 참사 현장 찾은 외국인 유가족들 '오열'
- [뉴스] 금으로 2.4억 번 김구라, 주식도 성공... '삼전 수익률 100%'
- [뉴스] 딸 지키다 '무면허 킥보드'에 치인 엄마, 1주일째 중태... '울면서 엄마 찾아'
- [뉴스] 삼형제에게 100억씩 증여했는데... '얼굴 멍자국' 90대 노모 사망, 무슨 사연?




